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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 2011/06/01 00:01
페이스북의 Like는 일종의 통화이다.
페이스북은 Virtual Goods의 결제에 사용될 수 있는 Facebook Credits을 보유하고 있다. 페북 Like, Virtual Goods, 페북 Credits을 버무리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페이스북은 어쩌면 온라인 컨텐츠 유료화에 크게 기여할 지도 모른다. Virtual Goods의 지평을 넓히고 거기에 Like를 접목시켜 Facebook Credits 페이먼트를 태우는 방법으로. 페이스북은 Identity Platform이다. Identity와 Currency는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다. 그래서 페이스북은 자연스럽게 Payment Platform이 될 수 밖에 없다. 페이스북은 최고의 관심 지불 플랫폼이다. 강력한 관심 지불 플랫폼의 입지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페이먼트 플랫폼의 면모를 어떻게 갖춰 나갈 것인지. ^^ PS 1. 페이스북을 사용하면서 identity의 형상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된다. Identity는 명확한 경계로 둘러 쌓인 실체라기 보다는 경계가 희미한 뿌연 안개와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PS 2. 관련 포스트 페이스북, 감염 플랫폼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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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지와 빵집주인 :: 2011/05/25 00:05
주인공 샌지는 여행 도중 전설의 도시 후라치아에 잠시 머문다. 그리고 빵집 바로 위 작지만 아늑한 방을 구해 지친 몸을 쉰다. 매일 밑에서 맛있는 빵 냄새가 풍겨나오지만, 가난한 샌지에게는 그림의 떡. 샌지는 빵 냄새만이라도 실컷 맡으려 하지만 욕심 많은 빵집 주인은 이것조차도 못마땅하다. 결국 빵집주인은 빵 값을 내라고 협박하고 둘은 급기야 재판관을 찾아간다. 재판관이 내린 판결은 무엇이었을까? 재판관은 샌지에게 은화 다섯 닢을 가져오라고 한다. 샌지는 할수없이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돈을 꿔서 재판관에게 가져간다. 재판관은 샌지에게 은화를 그릇에 떨어뜨리라고 한다. 샌지가 은화를 그릇에 떨어뜨리자 은화는 경쾌한 소리를 내며 그릇 위로 떨어진다. 재판관은 빵집주인에게 은화 소리를 들었으면 되었으니 그만 가보라고 한다. 빵 냄새를 맡은 대가로 은화 소리를 들었으면 충분하다는 명 판결. ^^ 아주 단순한 동화 내용을 딸내미에게 읽어 주면서 문득 프라이싱이 쉽지 않은 주제란 생각이 든다. 나는 무엇에 돈을 지불하고 있는가? 무엇에 돈을 지불하고 무엇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하는가? 무엇에 돈을 받아야 하고 무엇에 돈을 받지 말아야 하는가? 지불은 무엇에서 비롯되는가? 나는 빵 냄새에 돈을 지불하고 있는 건 아닌가? 나는 돈 소리를 들려주고 대가를 지불한 셈 치는 건 아닌가? 나는 빵을 훔쳐먹고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있는 건 아닌가? 가벼운 동화 읽고서 드는 단순하지 않는 질문들.. ^^ PS. 관련 포스트 돈받, 알고리즘 공짜, 알고리즘 가격,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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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플, 알고리즘 :: 2009/11/27 00:07작년에 구글의 페이먼트 플랫폼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2년 전에 구글 vs 이베이 vs 마이스페이스/유튜브 포스트에서 아래와 같은 그림을 그린 적이 있다. Search player인 구글이 체크아웃이란 페이먼트 플랫폼을 구축했고, Social platform인 페이스북이 페이먼트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니 Commerce platform을 갖고 있는 이베이, 아마존은 양면 공격을 받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베이의 경우, Paypal 비즈니스의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구글 체크아웃 말고도 페이스북이 하나 더 추가된 셈이다. 아래 URL을 보면 재미있는 얘기가 나온다. 페이스북에 온라인 상점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결제는 페이팔을 통해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http://www.insidefacebook.com/2009/10/26/payvment-plans-payment-app-for-facebook-pages/ 페이스북에서 구동되는 외부 애플리케이션 유형이 다변화되면서 급기야는 EC 호스팅 기능까지 들어왔다. 페이스북이 EC 호스팅을 호스팅하는 형국인 것이다. 이거 원 페이스북판 씁쓸한 인생이당~ ^^ 유상무상무~ 구글의 페이먼트 플랫폼보다 페이스북의 페이먼트 플랫폼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이미 거대한 규모의 엔드 유저 회원 DB를 확보하고 있고, 수십 만개의 3rd party application이 페이스북으로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페이스북이 페이먼트 플랫폼을 정식으로 오픈하고 드라이브를 걸게 되면 볼만한 광경이 연출될 것 같다. 페이스북 플랫폼, 페이스북의 페이먼트 플랫폼.. 중요한 관찰 포인트이다. ^^
PS. 관련 포스트 구글 플랫폼 안에 커머스 플랫폼이 잠재하고 있다. 구글 vs 이베이 vs 마이스페이스/유튜브 = Search vs Commerce vs Social/Entertainment http://www.socialtimes.com/2009/10/the-future-of-social-media-monetization-part-1/ http://www.socialtimes.com/2009/10/the-future-of-social-media-monetization-part-ii/ http://www.techcrunch.com/2009/10/14/payvment-enables-retail-storefronts-on-facebook-via-paypals-adaptive-payments-api/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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