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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마이클 포터의 전략론.. :: 2007/09/13 18:41


경쟁론
마이클 포터 지음, 김연성 & 김경묵 옮김/세종연구원



요즘 부쩍 마이클 포터의 전략에 대한 커멘트가 자꾸 떠오른다. 

경쟁 전략은 차별화에 관한 것이다.  전략은 경쟁사와 같은 활동을 다른 방법으로 전개하거나 경쟁사와 아예 다른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전략은 무엇을 하지 말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전략의 본질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는 신의 계시는 아닐지...

Competitive strategy is about being different.  It means deliberately choosing a different set of activities to deliver a unique mix of value.

The essence of strategy is in the activities - choosing to perform activities differently or to perform different activities than rivals. Otherwise, a strategy is nothing more than a marketing slogan that will not withstand competition.

Trade-offs are essential to strategy.  They create the need for choice and purposefully limit what a company offers.

The essence of strategy is choosing what not to do. Without trade-offs, there would be no need for choice and thus no need for strategy.  Any good idea could and would be quickly imitated.  Again, performance would once again depend wholly on operational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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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snowall | 2007/09/13 21: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름에 관한 것이라면, 결국 한참 유행하던 블루 오션에 관한 얘기가 되겠죠. 결국 남이 안한것을 해야 성공한다는 거니까요.

    • BlogIcon buckshot | 2007/09/14 11:20 | PERMALINK | EDIT/DEL

      예, 차별화와 블루오션은 상관관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사와 같은 활동을 다른 방법으로 전개함은 레드오션에서의 경쟁을 의미하는 것이겠고 경쟁사와 아예 다른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블루오션에서의 경쟁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략수립 시에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할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막상 전략을 짤 땐 그렇게 하는게 참 어렵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결국 where to play 그림을 날카롭게 그리지 못하고 이것저것 볶음밥 식으로 하겠다는 뭉툭한 그림을 그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전략의 핵심은 trade-off 관점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갈지 확실하게 정하는건데 버릴 것을 명확히 정하지 못하고 주저함을 보일 때마다 전략다운 전략을 세운다는게 만만치 않다는 걸 느끼곤 합니다. 차별화, 선택을 위해 치열한 고민을 해야 혁신이 가능할테니 앞으로 계속 의식적인 고민을 지속하고 싶습니다~

  • BlogIcon 크레아티 | 2007/09/14 2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대학원에서 청강을 하는데 한창 블루오션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툴을 더 가지고 있었더라면 좀더 오래 인기가 지속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어제 '마케팅 상상력'의 저자분외 2분이 하시는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차별화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빠른 시일 내에 글을 올려볼 생각이예요 ^^

    좀 다른 관점에서 쓰긴 했지만 어찌됐든 블루오션에 관한 포스팅이라 트랙백 걸어놓구 갑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09/15 15:54 | PERMALINK | EDIT/DEL


      블루오션 열풍은 사그러들었지만 컨셉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위찬교수의 블루오션과 크리스텐슨교수의 disruptive innovation은 맥이 닿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구요. 결국 2개의 전략 프레임 모두 innovation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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