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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알고리즘 :: 2009/01/19 00:09

읽어야 이긴다
신성석 지음/교보문고



bizbook님으로부터 두 번째 책 선물을 받았다.  '읽어야 이긴다'는 독서의 방법론에 대한 책이다. 아래 목차에서와 같이 ROI 높은 독서를 하기 위한 독서의 노하우가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 독서 전 - 직장인과 독서전략
    • 독서의 이유
    • 직장생활과 독서
    • 인생의 목표와 독서
  • 독서 중 - 직장인을 위한 실용독서법
    • 실용독서 준비하기
    • 직장인을 위한 도서선정하는 법
    • 실용독서의 기술
  • 독서 후 - 직장인을 위한 독서활용의 지혜
    • 독서 후 정리법
    • 실용독서 활용법
    • 독서와 글쓰기


책을 많이 읽지는 못하지만 나름 시간을 할애해서 이런저런 책들을 읽어 왔는데 bizbook님의 '읽어야 이긴다'를 읽어 보니 그 동안 내가 책을 읽어 왔던 방식에 대한 리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좀더 날카롭게 책을 읽는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게 되는 기회를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bizbook님의 말씀처럼 독서는 최고의 효용성을 지닌 자기계발 툴이다.  한 권의 책에 들어가는 수많은 준비와 노력을 생각하면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책의 가격은 정말 독자 친화적이란 생각이 든다.  단, 최고의 효용성은 명확한 독서 목표와 적절한 도서 선정, 독서 후 정리가 잘 조화를 이뤘을 때 실현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저자가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혼신의 힘을 다해 글로 옮겨 적었듯이 그 글을 읽는 독자는 명확한 독서관을 갖고 책을 읽어야만 저자의 생각을 독자만의 생각으로 전환시켜 흡수할 수 있다.

bizbook님의 독서 방법론을 읽으면서 아래 구절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본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나의 렌즈로 재해석되고 나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 위에 나 자신을 투영시킨다.  사실 세상은 읽을 것 투성이다.  거리를 걸어가면서 보는 주위 풍경도, 즐겨 보는 TV 드라마도, 자주 대화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도, 사회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모든 상황들도, 전철 안에서 펼쳐 보는 무가지도.. 사람은 생활 속에서 수많은 대상을 접하고 그 대상에 자신을 투영시키면서 그것을 읽어 들이게 된다. 결국 무엇인가를 읽으면서 그것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모든 것을 읽으면서 자신을 이해한다.  책은 아마 가장 진지한 읽을거리 중의 하나일 것이다. 가볍지 않은 프레임과 컨텐츠를 갖고 있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나 자신을 진지하게 책에 투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결국 나를 읽는 것이다. 매우 진지한 자세로..

나를 읽는다는 것. 굉장히 가치 있는 활동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독서엔 시간을 아끼면 안 된다고 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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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어야 이긴다

    Tracked from Hemingway's I love text | 2009/01/23 08:33 | DEL

    읽어야 이긴다 - 신성석 지음/교보문고 저자 신성석의 전작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와 지금 <읽어야 이긴다>는 독서에 관한 책으로 올바른 독서법과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아주 상세히 알려..

  • BlogIcon 덱스터 | 2009/01/19 11: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정 : 독서는 시간을 내어서 하는 일이지요 ^^

    읽을 책은 많은데 시간을 못 내고 있어서 아쉬워요 ㅠㅠ

    • BlogIcon buckshot | 2009/01/19 21:22 | PERMALINK | EDIT/DEL

      제가 보기엔 덱스터님께선 책을 많이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덱스터님의 서평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 BlogIcon Donnie | 2009/01/19 22: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읽고싶은 책은 너무 많은데 그 시간이 항상 문제네요.
    실천, 경험, 타인과의 소통, 공부, 생각 등등 등 매일 해야 할 일은 너무나도 많은데 읽는 걸 게을리 할 순 없고.
    특히나 요즘엔 인터넷을 둘러보다 이 책도 추가 저 책도 추가 하다보면 하루에도 읽고 싶은 책은 한 뭉터기가 되어있습니다.
    하루가 한 50시간 되고 두시간만 자도 쌩쌩 했으면 하는 광상마저 할 정도.
    역시 해답은 빨리 매트릭스 처럼 머리에 꽂아서 정보를 다운 받는 세상이 와야 할것 같아요. 하하 ;)

    • BlogIcon buckshot | 2009/01/20 09:18 | PERMALINK | EDIT/DEL

      Donnie님께서 말씀해 주신 실천,경험,소통,공부,생각.. 모두 읽기인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읽기를 해도 결국은 나 자신을 읽게 되는 것 같구요. 나 자신의 생각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잘 읽고 리드할 수 있으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명이 | 2009/01/20 18: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벅샷님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정말 그러네요.
    책은 나를 읽는 행동..!!
    저는 그 행동을 요즘 너무 소홀히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몰입해서 책을 본지 한 3개월도 넘은듯한 생각이 드네요. 저도 독서에 시간을 열심히 내고 아끼지 말아야 겠습니다..^^

    오늘,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근데 너무 우울한 소식이 있군요..ㅠ)

    • BlogIcon buckshot | 2009/01/20 23:51 | PERMALINK | EDIT/DEL

      아마 명이님께서는 책 대신 다른 귀한 것을 심혈을 기울여 읽으셨을 줄로 믿습니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단 귀한 시간을 내서 귀한 것을 얼마나 주의깊게 읽어내느냐가 의미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태현 | 2009/01/20 19: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알면서도 잘 읽지 못하는 게 책인 것 같아요.
    저도 읽어보면서 제 자신을 채찍질 해야겠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1/20 23:54 | PERMALINK | EDIT/DEL

      결국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얼마나 잘 읽고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책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읽을거리 중에 가치 측면의 탁월함이 분명 있으나 그게 전부는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책보다 더 가치 있는 읽을거리를 발굴/발전시킬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해피아름드리 | 2009/01/20 22: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오래간만이네여...
    잘 지내셨죠??
    책을 읽다보면 거울을 들여다 보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 두려워요
    또 제 자신이 절대 용납하지 않으려 애쓰는 경우도 있구요...
    어제 책을 여러권 샀는데...이번에 후딱 읽어야겠어요...
    평안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9/01/20 23:57 | PERMALINK | EDIT/DEL

      해피아름드리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정말 해피아름드리님 말씀처럼 거울을 들여다 보는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 결국 독서를 통해 은연 중에 자신을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엔, 책을 읽다가 중도에 덮고 생각에 잠기게 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책읽기를 통해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고 움직이는 마음을 따라 행동이 변하는 것인가 봅니다. ^^

  • BlogIcon 소중한시간 | 2009/01/20 22: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올해 목표는 독서 많이하기 입니다. 뭐 그렇다고 턱없는 목표를 잡은것은 아니구요 한달에 최소 2권이상은
    보고자 합니다. ^^;;; 독서 많이 하시는분들 참 부러워요~ 너무 좋은 습관 같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1/21 00:00 | PERMALINK | EDIT/DEL

      저도 올해 많은 것을 읽고 싶습니다. 독서의 경계선을 확장해서 다양한 것들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거리를 걸으면서, 밥을 먹으면서, 전철을 타면서, 잠을 자면서... 다양한 행동 속에서도 무의식을 스쳐가는 무수히 많은 것들의 일부를 놓치지 않고 읽어내는 명민함을 키워보고 싶습니다. ^^

  • BlogIcon 토댁 | 2009/01/22 10: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를 읽는다...란 구절이 가슴을 칩니다.
    올해 토댁이 목표인거 아시졍^^
    그래서 보다 많은 책을 읽으려합니다.
    그런생각에서인지 요즘 미탄님의 포스트가 저의 저를위한 것이라 우기며 혼자 좋아하라합니다.
    책에 굶주린 큰 녀석과 저 책이 디따 많았으면 하는 이야기를 하며 씁쓸한 웃음을 웃습니다..

    책을 쓰는 사람들이 참 존경스러버요^^

    • BlogIcon buckshot | 2009/01/22 22:40 | PERMALINK | EDIT/DEL

      읽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가치 있는 것이고,
      쓰는 것보다 읽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책을 쓰는 사람도
      책을 읽는 사람도
      모두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토댁 | 2009/01/24 17:58 | PERMALINK | EDIT/DEL

      별거 아닌 트랙백하나 슬쩍 놓고 갑니다.히히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꾸벅!!

    • BlogIcon buckshot | 2009/01/24 18:06 | PERMALINK | EDIT/DEL

      트랙백 감사합니다. 토댁님 포스트를 보면서 지금 읽고 있는 책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더욱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즐건 설 보내십시옹~ ^^

  • BlogIcon 헤밍웨이 | 2009/01/23 08: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왔습니다. 안녕하세요....헤밍웨이입니다.
    항상 좋은 글을 보게 해주셔서 잘 보고 있답니다.
    책을 읽는 순간하고, 사색하는 시간이 전 좋습니다.

    책이 밥보다 좋긴 하지만 밥도 먹어야 겠죠...ㅋㅋ

    • BlogIcon buckshot | 2009/01/23 09:17 | PERMALINK | EDIT/DEL

      헤밍웨이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무척 바쁘게 지내셨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사색하는 시간을 즐기면서 사는 인생은 분명 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밥먹으면서 책보는 것도 종종 즐기는 편이구요.

      즐거운 설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 BlogIcon bizbook | 2009/01/28 16: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책에 포함된 블로거 분들 중에서 가장 빨리 리뷰를 올려주셨네요 ^^* 감사드립니다.
    코멘트를 남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여기까지 왔네요~~~
    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서가셔서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자자~~`buckshot님도 얼른 책을 한 권쓰심이 어떠실까요???
    여기 저기 책쓰라고 권하고 있습니다~~ㅋㅋ
    벌써 아시는 분 중에 한 분은 집필 중에 있으시죠~~(싸이 클럽 분이십니다~~)

    책 내실때 되시면(언제일까요??) 꼭 연락주세요~~출판사 섭외 도와드릴께요...(위에 헤밍웨이님도 해당됩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1/28 22:49 | PERMALINK | EDIT/DEL

      bizbook님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고 싶었는데 제 블로그 트랙백 기능이 마비가 되어서 못 걸었습니다. 댓글도 안되어서 그냥 마음으로 감사인사를 전했었습니다. ^^

      bizbook님의 두번째 선물을 통해 금번에도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아직은 책을 낼 이야기가 준비가 안된 것 같아요. 좀더 블로깅을 하다 보면 책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냥 지금처럼 블로깅을 하는 것 자체로도 만족하고 싶습니다.

      아직 bizbook님께 배울 것도 많구요.. ^^


  • BlogIcon 고무풍선기린 | 2009/03/02 00: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읽어야 이긴다'를 읽고서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책에 소개된 만큼, 좋은 포스트가 정말 많네요.

    트랙백으로 '읽어야 이긴다'와 '상식 밖의 경제학'을 엮어 놓고 갑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3/02 08:57 | PERMALINK | EDIT/DEL

      고무풍선기린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트랙백 감사히 잘 보았구요. 읽어야 이긴다, 상식 밖의 경제학을 저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고무풍선기린님의 트랙백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책에서 배웠던 부분을 되새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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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님, 미탄님, Jerry님, FlyingMate님, 달콤테리님, creepyblues님, 민노씨, 風林火山님, bizbook님, snowall님, 至柔제니님, 전설의에로팬더님, 격물치지님, egoing님, 쉐아르님 감사합니다. :: 2008/03/21 00:01

아래 귀절은 미탄님께서 Brand is Relationship 포스팅에 대한 댓글에 남겨 주신 메를로퐁티의 커멘트입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언어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운 것이다. 내가 쓰는 몸짓은 내가 창안한 것이 아니다. 내가 내세울 수 있는 능력, 기능, 재치등은 무엇이든 사회적 유산에 의해 길러진 것이다. 심지어 나의 꿈조차 내가 만들지 않은 세계, 내가 완벽하게 차지할 수없는 세계에 뿌리내리고 있다 ”


아래 포스트는 nob님, 미탄님, Jerry님, FlyingMate님, 달콤테리님, creepyblues님, 민노씨, 風林火山님, bizbook님, snowall님, 至柔제니님, 전설의에로팬더님, 격물치지님, egoing님, 쉐아르님의 포스트에 영향을 받고 쓴 글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영향을 받고 배우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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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nob | 2008/03/23 15: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앞으로도 더욱더 buckshot님께 영향을 주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ㅎ;;

    • BlogIcon buckshot | 2008/03/24 08:51 | PERMALINK | EDIT/DEL

      요즘 nob님에게서 문화평론가의 향기가 나고 있다는 것 아세요? 점점 깊이를 더해가는 nob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겁니다~ ^^

  • BlogIcon 격물치지 | 2008/03/23 17: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블로그 슬럼프인데 Buckshot님의 포스팅을 보며 힘이 납니다. 좋은 블로그, 좋은 글들의 허브역할을 해 주시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3/24 08:55 | PERMALINK | EDIT/DEL

      격물치지님, 카운터 수치가 일천이든, 일만이든, 격물치지님의 포스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거구요.. ^^

  • BlogIcon 미탄 | 2008/03/30 15: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격물치지님의 표현대로, 정말 buckshot님의 블로그는 좋은 블로그의 허브 역할을 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연결에 기회가 있다! 는 말처럼, 그 말은 곧
    buckshot님이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계신다는 뜻이니,
    대단한 능력이십니다요! ^^

    • BlogIcon buckshot | 2008/03/30 21:49 | PERMALINK | EDIT/DEL

      미탄님, 너무도 과분한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그저 부족한 견해를 꾸준히 블로깅으로 올리고 있을 뿐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니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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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 나도 언젠가는 내 책을 쓰고 싶다. :: 2007/09/19 00:27




평소에 즐겨찾는 블로그인 bizbook-Think Different !!를 운영하고 계신 bizbook님께서 책을 출간하셨다.  책 제목이 내 블로그 타이틀과 상당히 유사해서 굉장히 친근감이 든다.

야근 후에 집에 막 도착해 보니 bizbook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이 책이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  책 선물을 그동안 많이 받아보았지만 저자로부터 직접 받는 선물은 이번이 세번째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내 블로그 컨셉과 맥이 닿는 책 제목,내용이니 기쁨이 배가되는 느낌이다.

사실 그동안 지인들에게 종종 책 선물을 하면서 주는 기쁨을 누리곤 했는데 이 책을 받고 나니 직접 책을 쓰고 그 책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느낌이 매우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약 2년간 블로그를 읽기만 하다가 작년말부터 블로그를 쓰면서 이 정도면 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생산은 다 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bizbook님으로부터 책 선물을 받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빠른 시일 내엔 어렵겠지만 나도 언젠가는 내 얘기를 책으로 쓰고 싶다.

블로깅을 계속 하다 보면 분명 내 생각이 하나의 작지 않은 이야기 덩어리로 구체화될 날이 올 것이다. 그 날이 올 때까지 직장생활로 바쁘지만 블로깅을 계속 틈틈이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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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bizbook | 2007/09/19 11: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답방왔습니다..
    제가 Read&Lead 님께 자극을 드렸다니 다행이네요..
    재미 없었으면 어쩔까 걱정했는데요..
    나중에 책 쓰실때 연락주세요..
    출판사 섭외등 도음을 드릴 수 있을 것같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09/19 13:13 | PERMALINK | EDIT/DEL

      자극도 보통 자극이 아닌 아주 강한 자극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책을 쓸 정도로 제 생각이 정립된 상태는 아니어서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구요. 언젠가 쓰게 된다면 당근 bizbook님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



  • BlogIcon inuit | 2007/09/30 22: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금처럼 정진하면 언젠가 책을 쓰는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화이팅! ^^

    • BlogIcon buckshot | 2007/09/30 22:40 | PERMALINK | EDIT/DEL

      inuit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솟는 느낌입니다. ^^

  • BlogIcon 그리스인마틴 | 2008/04/04 2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책을 읽는다는 것은 여러가지 영감과 경험을 주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어떨때는 남의 사고와 생각이 내 생각인듯 착각하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한권의 책을 읽으면 한권만큼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칫 나만의 창의적인 생각이 남의 철학에 휩쓸려버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도움이 되고 폭을 넓혀주겠지만 어줍잖더라도 내 독창적인 영역을 개척한 후에
    그에 도움되는 간접적인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어쩌면 독서의 본래 목적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 아..이건 뭔 말을 하고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

    • BlogIcon buckshot | 2008/04/04 20:57 | PERMALINK | EDIT/DEL

      한권의 책을 읽으면 한권만큼의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깊이 새겨야 한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맞습니다. 나만의 독창적인 영역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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