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에 해당되는 글 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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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알고리즘 :: 2008/12/22 00:02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나만의 공간 하나를 개설했다.
Read & Lead 블로그의 예전 글들을 주로 올려 보고 있다. 올리면서 예전에 썼던 글들을 다시 읽어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옛날 글들을 다시 읽으면서 글을 적었던 그 당시의 생각들이 다시 회상되는 느낌이 좋다. 그렇게 회상된 나의 예전 생각들은 현재 내 몸의 리듬, 내 생각의 진동과 조우하면서 새로운 생각의 가능성을 잠재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예전 생각과 대화를 나눌 때 내 안의 공명 메커니즘이 작동하면서 새로운 생각 여행을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금번 캐스팅 놀이를 하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다. 역시 기억, 알고리즘에서도 언급했듯이 회상은 거의 준창작에 해당하는 고도의 행위이다. ^^ 나의 회상 공간 → http://opencast.naver.com/RL552 PS. 금번 대규모(?^^) 회상을 통해 내가 숨쉬고 있는 바로 지금이 나의 과거와 미래가 정겹게 맞물려 있는 다차원 공간이란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결국 나의 지금 속에 내가 살아온 과거의 흔적이 묻어 있는 것이고 내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것이다. 회상(回想)과 예상(豫想)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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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Ovi = 터미널 리더십 → 모바일 리더십 → 통신 리더십 → 컨버전스 리더십 :: 2007/09/19 20:31![]() 노키아는 지난 8/29에 비즈니스 관점의 중대한 이니셔티브 4가지를 발표했다. - 온라인 인터넷 서비스 브랜드 'Ovi'의 발표 - 노키아 뮤직 스토어 출시 계획 - N-Gage Arena라는 새로운 조정을 통한 게임 시장의 재진입과 확대 - 이러한 서비스들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신규 단말라인업의 확대 'Ovi'는 '문'을 의미한다. 단말기 판매의 성장성이 한계에 봉착하자 돌파구를 게이트웨이 컨셉의 인터넷 서비스에서 찾아보겠다는 의지로 판단된다. Ovi는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Web에서도 이용가능한 서비스로써 'Mobile Experience 극대화'라는 노키아의 꿈을 실현시켜줄 기대주로 부상할 전망이다. 단순한 게이트웨이 역할이 아닌 멀티미디어 포탈, 인터넷 서비스, 컨텐츠 사업의 핵심으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인터넷 포탈 게이트웨이 Ovi, Ovi를 지원하는 단말 포트폴리오 확장, Ovi에 연동된 Nokia Music Store, 역시 Ovi에 연동된 N-Gage Arena(모바일 게임), 매핑/네비게이션.... 노키아의 모든 상품/서비스는 Ovi로 수렴되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한 통합이나 밸류체인의 결합이 아닌 진짜 한 방향으로 뭔가가 모여드는 이 느낌... 바로 컨버전스이다.. 단말기 리더십을 플랫폼 리더십으로 확장시켜서 유저의 모바일 경험을 지배하겠다는 노키아의 계획이 그 구체화된 모습을 드러낸 셈인데.. 엔터테인먼트(뮤직), 인터넷, GPS의 3가지 축에 기반한 개인화 drive가 본격적으로 가해질 때 통신,방송,컨텐츠 인더스트리 판도가 어떻게 발전해 갈지 매우 궁금하다. 컨버전스 시대에 가장 컨버전스다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전개해 나가는 노키아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통신 서비스/제조업체들이 좀더 미래지향적 분발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바야흐로 컨버전스 관점의 경쟁 전략/실행을 잘 전개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 애플 아이폰과 노키아의 Ovi를 보고 있으면, 모바일 비즈니스는 단말기로부터 리더십이 시작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PC와는 달리 모바일 디바이스는 앞으로 엄청난 변화의 potential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 경험 차원에서 disruptive innovation을 제공할 수 있는 room이 매우 커 보인다. 통신,방송,유통,금융,컨텐츠가 한데 어우러지는 컨버전스 판에선 아무래도 단말기를 꽉 잡고 있는 노키아가 매우 유리한 입지를 점유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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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은 혁신적 UI에 기반한 [터미널+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 2007/07/04 00:28![]() 아이폰이 6월말에 출시되었다. 아이폰은 숫자패드 없는 3.5인치 480 X 320 터치스크린, 4 or 8GB 메모리, OS X 기반의 운영체제, iPod의 음악청취기능, Safari 브라우저를 통한 일반 웹서핑(No WAP), 구글맵, Visual VoiceMail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출시는 핸드셋 업계에 단순히 새로운 스마트폰 하나가 등장한 것으로만은 보이지 않는다. 아이폰 출시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지난 4월에 판매량 1억대를 돌파한 아이팟의 성공신화가 떠오른다. 아이팟은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인 아이튠즈와의 강력한 시너지를 통해 이미 레드오션인 것으로 평가받던 MP3 플레이어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떠올랐다. 아이팟-아이튠즈의 성공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기능의 MP3 플레이어 기기로 유저를 유혹하고 아이튠즈라는 서비스를 아이팟과 엮어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기-컨텐츠 결합형 수익모델에 근거하고 있다. 이 때 MP3 플레이어를 단순한 기기로 보기 보다는 하나의 정보/커뮤니케이션/엔터테인먼트 등을 소비하기 위한 터미널 기기로 규정하면 적용 범위가 대폭 넓어지게 된다. 오랜 세월 시장에서 각광 받았던 터미널로 TV, PC를 들 수 있겠고 그 뒤를 휴대폰, MP3 플레이어, 게임기, PMP 등과 같은 모바일 터미널이 뒤를 잇고 있는 형국이다. 애플은 이미 아이팟 터미널과 아이튠즈 애플리케이션과의 시너지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즉, 애플은 터미널과 애플리케이션을 한 세트로 구성하여 플랫폼화시킨 셈이다. 맥킨토시+ 맥 OS X, 아이팟+아이튠즈는 모두 <터미널+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물론 애플 아이폰도 아이팟과 같은 방식으로 갈 것이다. 아이폰이란 신형 터미널과 궁합을 맞출 애플리케이션은 웹브라우저 사파리이다. 사파리 브라우저는 WAP이 아닌 풀 HTML을 지원한다는 강력한 장점을 갖고 있지만 3.5인치의 공간으론 모바일 컨텐츠를 한 번에 다 볼 수 없는 스크롤 이슈가 생기게 되는데 아이폰은 스크롤 이슈의 해결방안으로 멀티터치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즉, 손가락으로 스크롤,줌인/아웃을 가능케 하는 유저 인터페이스의 혁신을 아이폰 터미널에서 구현하여 사파리 브라우저가 아이폰 터미널 위에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펼쳐 보인 것이다. ![]() 결국, 애플은 맥킨토시 터미널과 아이팟 터미널에서 갈고 닦은 최강의 UI 기술을 아이폰에 접목, 혁신적인 터미널을 시장에 출시하여 모바일폰 유저들을 유혹한 후에 아이폰 터미널에 장착된 사파리 브라우저를 유저들에게 스며들게 한 후, 아이폰 터미널과 사파리 브라우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아이폰 터미널 + 사파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지배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 아이폰+사파리 플랫폼이 고성장을 하게 될 경우, 유저의 모바일 경험을 지배하는 힘이 강해지는 동시에 애플의 다른 플랫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맥킨토시+맥 OS X, 아이팟+아이튠즈) 물론 애플이 넘어야 할 산은 많다. 휴대폰 시장의 신규주자로서 모바일 유통채널을 쥐고 있는 통신사업자들과의 유대관계를 잘 맺어나가야 하고 아이폰의 혁신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대중화시켜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맥킨토시의 실패 후에 절치부심하여 아이팟-아이튠즈 플랫폼으로 대박을 터뜨린 애플이 새롭게 시장에 내놓은 아이폰-사파리 플랫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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