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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알고리즘 :: 2010/05/28 00:08Detail = Remix Wetail (디테일의 힘: 롱테일 to 트렌드) (2008.8.18) 상호 간 연결 강도가 높아지는 복잡계스런 세상에서 디테일을 갖춘 롱테일과 인디는 미래 트렌드의 단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디테일을 갖췄다는 것은 프로페셔널/고차원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인간은 모방의 욕구와 차별화의 욕구를 동시에 갖고 있다. 차별화의 욕구를 창작으로 풀 수도 있고 준창작으로 풀 수도 있고 모방과 추종으로 풀 수도 있는데 창작과 준창작이 쉽지 않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방과 추종으로 차별화 욕구를 풀게 된다. (사실 창작-준창작-모방/추종 간의 경계는 좀 애매모호하다. 그래서 좀 심하게 얘기하면 모든 사람들이 모방으로 차별화 욕구를 푼다고도 말할 수 있다. ^^) 차별화 욕구를 창작/준창작으로 푸는 사람들이 트렌드 리더가 되고 모방/추종으로 푸는 사람들은 트렌드 확산자가 된다. 모든 차별화 욕구는 첨엔 롱테일부터 시작되기 마련이다. 그것이 창작/준창작으로 표현되고 그것이 선택되고 그것이 복제(모방/추종)되고 전파(입소문)되어 나갈 때 큰 트렌드가 되는 것이다.
내가 속한 시공간 모두가 내가 소비되는 리테일의 접점이다. 가족은 나의 애정을 소비하고 회사는 나의 노동력을 소비하고 회의참석자는 나의 논리를 소비하고 멜로드라마는 나의 감성을 소비한다. 그리고 이젠 블로깅을 통해 내 생각이 소비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이란 제조/도매업체로부터 경험/사고란 상품을 대량으로 구입한 뒤 그것을 다양한 형태로 자신을 접하는 자들에게 소량 단위로 나눠 소비될 수 있게 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상품의 POOL에서 상황에 맞는 필요한 구성품을 적절히 리믹스해서 소비될 상품단위를 구성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디테일을 갖고 있다. 그 디테일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발산되고 소비된다. Retailing = Remixing Detail 리테일은 자신의 디테일을 리믹스해서 퍼블리시하는 것이다. 즉, 우리 모두는 누군가를 향해 Retail하고 있는 Retailer들인 것이다. 그래서 난 오늘도 내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디테일(Tail)들을 이리저리 리믹싱하면서 즐거운 리테일링 작업을 하고 있다.
위의 2개 포스트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디테일을 갖고 있다. 사람은 자신을 표현하는 온/오프라인 접점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디테일을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리믹스해서 리테일링한다. 개인이 갖고 있는 Detail을 리믹스해서 퍼블리시하면 Retailing이 되는데 개인들의 리테일링이 모이고 모여서 소통을 하게 되면 결국 We+tail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개인의 Detail이 리믹스되어 Retail로 소비되면서 타인의 Retail과 소통하게 될 때 나의 tail은 우리의 tail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Tail은 Head에 비해 영향력이 약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반대로 Tail이기 때문에 다른 Tail과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고 그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Collective Tail이 창출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Wetail은 다시 개인의 Detail에 영향을 주고 Detail의 성장을 자극하게 된다. 즉, 아래와 같은 식의 선순환 고리가 가능하게 된다. ![]() 위에 그린 선순환 고리 속에서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난 오늘도 포스팅을 한다. 나의 Detail이 포스트로 Retail되고 그 포스트가 다른 포스트와 소통하면서 Wetail이 되어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흐름이 난 좋다.. 난 Tail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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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찾, 알고리즘 :: 2009/11/25 00:05
매일경제에 트위터 유료화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트위터, 기업고객만 유료화한다)
Do you know every blogger that comments on you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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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알고리즘 :: 2009/11/04 00:04
부제: 네트워크 협쟁 (페북/트위터 vs 구글 = 피플 vs 정보)
최근에 Sean Parker가 Web 2.0 Summit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게 되었다. Sean Parker's Web 2.0 Summit Presentation Sean Parker는 구글/야후를 Information Services로 정의하고 페이스북/트위터를 Network Services로 분류하면서 앞으로는 페이스북/트위터와 같은 네트워크 서비스가 득세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음.. 페이스북/트위터가 잘 나가고 있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페이스북/트위터가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영역을 구글을 배제하고 다 해먹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네트워크는 그렇게 간단히 페이스북/트위터가 확 가져가 버릴 수 있는 단순한 영역이 아니다.
정보 서비스와 네트워크 서비스의 작위적 구분.. 구글의 정보 네트워크는 구조화의 장점을, 페북/트위터의 피플 네트워크는 끈끈한 연결의 장점을 갖고 있다. [구글의 구조화 vs 페이스북/트위터의 stickiness] 구도가 엮어내는 긴장/경쟁/협업 관계에서 어떤 새로운 판이 창출될 것인지 참 궁금하다. 구글은 사람의 생각과 생각을 연결해 가고 있는 거대한 기계이고 그 기계는 이미 사람의 모습을 띄어가고 있다. 페이스북/트위터의 피플 네트워크는 앞으로 어떤 방식의 진화를 거듭해 나갈 것인지.. 구글과 페이스북/트위터 간의 네트워크 협쟁이 앞으로 꽤 볼만할 것 같다. ^^
PS. 관련 포스트 넷뇌, 알고리즘 협쟁, 알고리즘 네트워크 서비스 전망 by Mr. Parker 구글 페이지랭크.. Social Search의 정수 순참, 알고리즘 검색,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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