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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마약의 힘으로 담배를 끊다 :: 2008/07/04 00:04






나에겐 2가지 마약이 있었다.
블로그 - 자기계발 마약
담배 - 자기파괴 마약

2가지 마약의 병행은 무리다.
그래서 담배를 끊었다.
1개월 경과했다.

결국, 흡연 마약를 끊을 수 있는 힘을
블로깅 마약에서 얻은 셈이다.
숨겨져 있었던 마약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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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사실
이 포스트는
6/4에 담배를 끊으면서
예약 포스팅 걸어 놓은 거다.
7월4일에 이게 무사히 포스팅이 되면
금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단 얘기다.
헤 헤 헤



PS 2.

담배를 파악 끊으면서
문득 시카고 노래가 생각났다.
24년 전에 참 조아라 했던 노래다.
이 노래에 빠져서 이 노래를 못 끊다가
연합고사 말아먹고 고등학교 못 갈 뻔 했다.. ^^

Chicago - Hard Habit To Break

참 높이도 올라간다..   따라 부르면 맨날 삑사리 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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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는 담배피면 안 되나?

    Tracked from 엔지니어링베이 2.0 | 2008/07/27 11:47 | DEL

    꽤 오래전에 소개팅을 했을 때였다. 마침 식사 때였던지라 같이 밥을 먹었는데, 먹고 나서 여자가 "담배 피는 여자는 싫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어왔다. "새삼스럽게 그건 왜??" 라고 되묻기보단..

  • BlogIcon Crete | 2008/07/04 00: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미국 텍사스 주립대 의대에 근무하는 연구원입니다. 한때 니코틴과 알콜에 대한 연구를 했었죠. 당시 니코틴의 중독성이 마리화나 보다 높다는 걸 알고 꽤나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하셨네요. 하지만 혼자만의 힘으로는 힘드실 수도 있답니다. 가능하면 주변분들께 많이 알리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인장님 블로그는 한RSS로 매번 업데이트 될 때 마다 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기고 싶었는데 마침 담배 이야기를 하시니 기회가 났네요. 그럼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7/04 00:41 | PERMALINK | EDIT/DEL

      Crete님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rete님과 대화할 수 있게 해준 담배 포스트.. 정말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Crete님 말씀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에 블로그에 포스트까지 하게 되었고 계속 굳은 의지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Crete님께서 운영하시는 사이트를 방문해 보니 귀한 글들이 가득 있네요.. 바로 RSS 등록했습니다. 격려의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beholder | 2008/07/30 12:51 | PERMALINK | EDIT/DEL

      오오 서프의 유명논객 creat님이시네요. buckshot님의 블로그를 뒤늦게 발견해 열독중인데, 과연 유유상종인 것 같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7/30 14:24 | PERMALINK | EDIT/DEL

      beholder님, 방문해 주시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Crete님 내공에 눌려 Crete님 글에 댓글 달기가 두렵습니다... ^^

  • BlogIcon 쉐아르 | 2008/07/04 00: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94년 12월 18일 ( - 3일 정도 ^^)에 8년정도 피우던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초에 다시 피웠습니다. 12년정도 끊었다가 다시 피웠던 거죠. 오랜 출장과 스트레스...는 핑계였구요. 담배가 좋아서였습니다. 한국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다시 담배를 끊은지 6개월 되었습니다.

    담배는 평생 참는 거라고 합니다. 언제든 유혹이 다시 올 수 있지요. 꼭 금연 유지하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7/04 00:47 | PERMALINK | EDIT/DEL

      아, 쉐아르님께선 정말 오랜 금연의 역사를 갖고 계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12년을 끊으시고 다시 잠깐 유혹에 빠지셨다 다시 추스리시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십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평생 참는다는 개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꼭 결심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재밍 | 2008/07/04 15: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RSS등록하고 처음 받아보는 포스팅인데 너무 멋지시네요 ^^
    제게도 마약을 팍팍 뿌려 주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8/07/04 16:32 | PERMALINK | EDIT/DEL

      재밍님, RSS 등록에 댓글까지.. 넘 감사합니다. 매력있는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

  • BlogIcon comodo | 2008/07/05 06: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 아버지도 금연을 하면서 처음에 참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군것질을 많이 하면서 살도 부쩍 찌시고. 그런데 이제 한 8년정도 되어가시는데 훨씬 보기 좋아요. 담배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말이죠. 그리고 특히 던힐은 홀애비 냄새가 많이 나니까 꼭 자제하세요. 으하하.

    • BlogIcon buckshot | 2008/07/05 12:48 | PERMALINK | EDIT/DEL

      앗, 던힐이 홀애비 냄새가 많이 나는군요.. 정말 잘 끊은 것 같습니당~~ comodo님 댓글의 힘으로 인해 금연 굳히기 들어 갑니다. ^^

  • BlogIcon inuit | 2008/07/05 10: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가지 축하드립니다.
    포스트 하나 살리신 점과, 덤으로 담배 끊게 된 점. ^^

    저도 담배와는 애증관계입니다.
    끊었다 생각해도 다시 피울 때가 많습니다. 긴장 늦추지 마시고 금연 성공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8/07/05 12:50 | PERMALINK | EDIT/DEL

      옙, inuit님 말씀처럼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에 열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꿈에서 가끔 담배를 피웁니다.. 평상시 뿐만 아니라 꿈속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inuit | 2008/07/05 10: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참..
    포스팅 제목을 보니, 3회 연속 숨겨진 시리즈인데..
    다음 숨겨진.. 포스팅은 무엇일까 기다려 집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7/05 13:14 | PERMALINK | EDIT/DEL

      작년 10월부터 3W 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3W = 3 posts per Week, 주 3회 월수금 포스팅)

      금주는 '숨겨진' 시리즈로 마무리 했고 ( http://www.read-lead.com/blog/tag/숨겨진 )

      다음주는 'AND'시리즈로 3개 포스트를 예약해 놓았습니다.( http://www.read-lead.com/blog/tag/AND )

      다다음주는 'RING'시리즈로 3개 포스트 예약을 해놓았구요.( http://www.read-lead.com/blog/tag/ring )

      다다다음주는 아직 예약을 안 한 상태인데 아무래도 시리즈 개념없이 무작위 포스트로 복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억지로 시리즈 형태를 취하려다 보니 포스트 컨셉도 작위적이고 내용도 좀 이상하고 전반적으로 어리버리어눌어눌한 느낌이 들어서욤~ ^^

  • BlogIcon CeeKay | 2008/07/05 17: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1달이 1년, 10년이 되기를 바라며 1가지 마약으로 다른 이들까지 중독시키시기 바랍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7/05 18:22 | PERMALINK | EDIT/DEL

      CeeKay님,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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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우주 - 리사 랜들, You're the inspiration :: 2008/07/02 00:0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을유문화사

이기적 유전자에서 리처드 도킨스는 아래와 같이 말한다.

아주 오래 전, 스스로 복제사본을 만드는 분자가 처음으로 원시 대양에 나타났고 그 복제자는 생존기술의 명수가 됐다. 그러나 그 복제자는 직접 움직이기 보단 거대한 군체 로봇 안에서 편안하게 거주하면서 원격 조정을 통해 군체 로봇을 교묘하게 다룬다. 복제자들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창조했으며, 그것을 보존하는 것만이 인간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이다. 그들은 영속하는 유전자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인간은 그들의 생존 기계일 뿐이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서 받은 느낌은,
그의 가설이 사실 여부를 떠나 굉장히 쿨하고 우아하다는 것이었다.  또한 그의 가설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나의 생각을 자극하고 나로 하여금
다양한 사고실험을 하게 유도했다. 어쩌면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The selfish gene)'란 책 자체가 영속성에 대한 욕망이 매우 강한 유전자(Meme)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의 책을 읽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리처드 도킨스의 가설을 안전하게 보전하여 후대에 전파하는 생존 기계가 아닐까 싶다는.. ^^



2년이 지난 요즘,
난 또 하나의 멋진 가설을 만나게 된다.

숨겨진 우주
리사 랜들 지음, 김연중.이민재 옮김/사이언스북스

리사 랜들의 숨겨진 우주(Warped Passages)도 이기적 유전자를 방불케 하는 쿨함과 우아함을 뽐낸다.  이거 영화로 만들면 거의 초대형 울트라 메가 블록 버스터 SF 영화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하버드대 물리학과 교수인 리사 랜들은 '숨겨진 우주'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우리가 시공간 차원에 대해 정말로 무엇을 확실히 알고 있는지 자문해 보자. 공간은 우리가 '볼 수 있는' 거리 안에서는 차원이 3개인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시공간은 4차원처럼 보인다. 하지만 공간은 우리가 관측할 수 없는 곳까지 뻗어 있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우리는 우리 시계(視界) 밖에 있는 우주의 차원을 안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 그 우주가 4차원보다 높은 차원을 보여 주어도 아무런 모순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가 경험하는 공간이 4차원(시간1차원+공간3차원)으로 보인다는 것 뿐이다. 우주의 다른 영역도 모두 4차원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도가 지나친 일일 것이다.

나의 모형이 맞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샤워 커튼에 대롱대롱 매달린 물방울처럼 고차원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는 저차원 막에 속박되고 매달려 있는 모습일 것이다.

아래 왼쪽 그림처럼 아기 침대에서 이리저리 기어 다니는 아기는 2차원 세계에 살고 있는 셈이다. 거기서 한차례 도약을 거쳐 침대 위로 기어오르게 되는 순간 아기는 3차원 세계를 맛보게 된다.  우리는 시간차원(1)+공간차원(3)으로 구성된 4차원 세계에 살고 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또 다른 차원이 존재할 수 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차원..  여분차원(Extra Dimension)이 만약 존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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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랜들의 가설은 매우 매력적이다.  그 매력 때문에 지하철 안에서 '숨겨진 우주'를 들고 읽을 때 '숨겨진 우주'로부터 손과 팔로 전달되는 엄청난 중력을 난 끝내 이겨낼 수 있었다.  집에서 누워 자빠져서 '숨겨진 우주'를 들고 읽을 때도 손과 팔에 느껴지는 가공할 압박감도 극복할 수 있었다.  '숨겨진 우주'의 존재(무게)감은
The Algorithm Economy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부의 기원'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밀리지 않는다. 두께,내용 모두... ^^

난 원래 과학서적을 좋아하지 않았다.  경영/경제/자기계발/인문/사회/철학 서적은 읽어도, 심지어 유아서적은 읽어도 과학서적은 거의 읽지 않았었다.  그런데,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통해 과학서적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떨쳐냈고 리사 랜들의 '숨겨진 우주'를 통해 과학서적을 마침내 좋아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아마 최근 1년간 내가 읽은 과학서적은 4권이 채 되지 않을 거다.  근데 난 최근 1개월 동안 과학서적을 무려 4권이나 읽었다.  

그리고 지금도 역시 과학 서적을 읽고 있다. 숨겨진 우주보다 브라이언 그린의 책을 먼저 읽는 것이 훨씬 좋았을텐데 순서가 좀 뒤바뀌었다..   브라이언 그린은 리사 랜들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


매력적이고 우아한 가설은 사람을 유혹하는 힘을 갖고 있다.  가설의 우아함에 끌린 순간, 가설의 사실 여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가설의 흥미 속에 푹 빠져서 진기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순간. 그게 중요한 거다.  '숨겨진 우주'를 통해 난 상상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 변화할 수 있는 에너지를 선물 받았다.. ^^




PS.
리사 랜들의 '숨겨진 우주'가 나에게 큰 영감을 주고 변화를 선사했다.  시카고의 1984년 노래 하나가 생각난다.  노래가사 우측에 붙어있는 건 바로 STRING이다. 초끈 이론에 나오는 그 끈 말이다..  푸하핫 ^^

You're the meaning in my
blog life~
You're the inspiration~
You bring feeling to my blog life~
You're the inspiration~

Chicago - You're the in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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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러건트 유니버스

    Tracked from Inuit Blogged | 2008/07/26 19:55 | DEL

    종종, 아니 내내 잊고 살지만, 과학과 철학은 한뿌리입니다. 그리스의 철인(哲人)들이 철학과 과학을 겸하던 시절, 문명은 빛이 났더랬습니다. 신학과 종교의 암흑으로 덮인 중세가 지나고 다..

  • BlogIcon 데굴대굴 | 2008/07/02 10: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읽어야 할 책이 하나 더 늘었군요. ^^

    • BlogIcon buckshot | 2008/07/02 14:48 | PERMALINK | EDIT/DEL

      리사 랜들과 브라이언 그린의 책을 모두 본 느낌을 말씀드리면 아무래도 브라이언 그린의 책을 먼저 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브라이언 그린은 정말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물리 개념을 스토리텔링으로 승화시키는 포스에서 뿜어져나오는 박진감.. 말로 설명 드리는 것 보다 직접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BlogIcon 하민빠 | 2008/07/02 1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기적 유전자를 보고나서 저도 리처드 도킨스의 팬이 되어버렸지요. 그렇다면 저도 리처드 도킨스의 가설을 위한 생존기계이겠죠? ^^

    • BlogIcon buckshot | 2008/07/02 14:51 | PERMALINK | EDIT/DEL

      와~ 하민빠님도 리처드 도킨스의 팬이시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전 이기적 유전자가 아니었으면 평생 과학서적을 손에 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멋진 가설의 생존기계로 활동하다 보면 리처드 도킨스보다 더 멋진 가설을 창시할 기회가 분명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8/07/02 15: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리처드 도킨스의 책을 읽어 보려하였는데 쪽수에 손을 못되고 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7/02 16:25 | PERMALINK | EDIT/DEL

      이기적유전자를 선택하는 순간, 2~3권의 위시리스트 서적을 놓치게 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선택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joey | 2008/07/02 17: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과학소설은 잼없어서 손도 안대는편인데 이 책은 한번읽어봐야겠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8/07/02 17:18 | PERMALINK | EDIT/DEL

      리처드 도킨스, 리사 랜들의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어떤 픽션보다도 더 공상과학적인 현실이 우리를 감싸고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 과학에 대해 닫혀 있던 저의 마음이 활짝 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

  • BlogIcon comodo | 2008/07/03 04: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리차드 도킨스의 저 책은 살까말까 고민만 하고 있던 책인데 불을 지펴주시는군요 크크크크

  • BlogIcon 모노로리 | 2008/07/04 15: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때 차원에 대해 깊이 들어간적이 있었어요. 과연 몇차원까지 있을지 생각도 해보고요 ㅎㅎ
    가설과 같은 이론뿐인 것도 곧 현실화된 미래죠
    언젠가 차원을 이용해 머나먼 우주에 순식간에 갈 수 있겠죠

    • BlogIcon buckshot | 2008/07/04 16:33 | PERMALINK | EDIT/DEL

      와.. 모노로리님, 너무 멋지십니다.. 차원에 대한 고민은 하면 할수록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차원을 이용해 순식간에 우주 저편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BlogIcon 넷물고기 | 2008/07/05 15: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심입니다. 담배,, 끈기기 전에 끊어야 합니다. (^^) 저도 금연 3년에 다다러가고 있어요 (~~^^) 인생한번 살면서 하고싶은거 다 해봐야겠다고 담배도 해보면, 다른걸 못해보고 가는수가 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7/05 16:47 | PERMALINK | EDIT/DEL

      넷물고기님, 촌철살인과 같은 댓글을 주셨네요..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염~ ^^

  • BlogIcon 우주인 | 2008/07/17 21: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둘다 제가 좋아하는 책이네요^^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란 책은 정말 냉소의 극을 달리고 있죠.
    반응이 극과 극이라 더 재미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잘보고 가요^^

    • BlogIcon buckshot | 2008/07/17 23:06 | PERMALINK | EDIT/DEL

      와.. 우주인님께선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염~ 넘 반갑습니다. ^^

      냉소의 극.. 정말 멋진 표현이십니다. 차디찬 냉소가 리처드 도킨스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inuit | 2008/07/26 19: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엘러건트 유니버스는 이미 읽으셨군요.
    숨겨진 우주는 제게도 흥미있을 듯합니다. 소개 고맙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7/27 00:24 | PERMALINK | EDIT/DEL

      엘러건트 유니버스와 우주의 구조 모두 중간 정도 읽다가 중단한 상황입니다. 갑자기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요.. 생각 정리되면 다시 읽을 생각인데 잘 정리가 안됩니다. 두 책으로부터 많은 생각거리들을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 출격대장부 | 2008/08/11 10: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얇은 귀의 소유자로서 도서관에서 두 권을 빌려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
    저의 과학적 상식 부족과 저렴한 이해력으로 인해 사실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남들이 감탄해 마지 않는 내용을 같이 느끼지 못하는 무능함에 자괴감마저 들 정도로...
    좀 더 쉽게 마음에 다가오는 책을 읽어야 겠습니다.
    엘러건트 유니버스도 읽어봐야겠네요.
    잘 몰라도 끝까지!




    • BlogIcon buckshot | 2008/08/11 18:38 | PERMALINK | EDIT/DEL

      출격대장부님, 좋은 추천 못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엔 좋은 추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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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혁신 알고리즘 - 도요타, Genius of AND의 화신.. :: 2008/06/30 00:00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2008년 6월호에 "The Contradictions That Drive Toyota's Success"란 아티클이 실려서 함 읽어 보았다. 쭉 읽고 나니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도요타야 말로 Built to Last의 전형적인 사례기업이다.."




짐 콜린스와 제리 포라스가 공저한 Built to Last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 1,2장을 제외하고 3장~11장의 서두를 항상 음양 문양으로 시작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The Best of the Best (최고 중의 최고)
  2. Clock building, not time telling - 시간을 알려 주지 말고 시계를 만들어 주어라
  3. More than profits - 이윤 추구를 넘어서
  4. Preserve the core / Stimulate progress - 핵심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하라
  5. Big hairy audacious goals -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
  6. Cult-like cultures - 사교 같은 기업문화
  7. Try a lot of stuff and keep what works - 많은 것을 시도해서 잘되는 것에 집중하라
  8. Home-grown management - 내부에서 성장한 경영진
  9. Good enough never is - 끊임없는 개선 추구
  10. The end of the beginning (시작의 끝)
  11. Building the vision (비전 세우기)
짐 콜린스와 제리 포라스가 Built to Last에서 시종일관 음양 문양을 강조했던 이유는 비전 기업의 중요한 특성이 'Tyranny of OR'의 고정관념을 뛰어 넘은 'Genius of AND'의 추구였기 때문이다.  'Tyranny of OR'는 'A 아니면 B'와 같이 서로 상반된 2개의 힘이나 사상이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는 평범한 개념이고 'Genius of AND'는 아래와 같이 서로 상반된 것으로 보여지는 'A'와 'B'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와 실천력을 의미한다.

      • 이윤추구를 초월한 목적        AND   실질적 이윤 추구
      • 변함없는 기업의 핵심 이념    AND   변화와 개혁
      • 명확한 비전과 방향 감각       AND   운 좋게 잡은 기회와 그 운영
      • 거칠고 무모해 보이는 목표    AND   점진적이고 진화적인 추진 과정
      • 장기적 안목에서의 투자        AND   단기 업적에 대한 요구
      • 철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AND   빈틈없는 일상 업무의 수행



HBR 6월호에 실린 "The Contradictions That Drive Toyota's Success"란 아티클을 읽어 보면 도요타의 기업 경영 메커니즘 자체가 'Genius of AND'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Built to Last에는 도요타가 출연하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도요타의 TPS(Total Production System) 카리스마가 넘 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를 최저 비용으로 생산하고 신차의 신속한 개발을 가능하게 만든 원동력이 TPS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도요타의 TPS는 동종산업 내 경쟁기업인 GM,포드,크라이슬러,다임러의 TPS 모방을 유도했고 이종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기업들이 도요타의 시스템/규칙/툴/원리를 숭상하고 도입하게 만들었다. 누구나 도요타의 성공에 TPS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불변의 진리와 같이 여기고 있는 것이다.

본 아티클의 저자인 Hirotaka Takeuchi, Emi Osono, Norihiko Shimizu는 6년간 도요타를 연구한 끝에 TPS라는 hard innovation 이외에 지금까지 간과되어 온 도요타의 soft innovation 측면을 낱낱이 파헤쳤고 아래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했다.  도요타는 '모순의 문화'에 기반한 2가지 동력(확장의 힘, 통합의 힘)을 통해 비전 기업,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다.

  • A Culture of Contradictions (모순의 문화)
    • Toyota moves slowly, yet it takes big leaps (천천히 가지만 한방에 크게 점프한다)
      • 도요타는 1984년 미국 내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 이래로 점진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키워나가다 1997년 일본에서 런칭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를 통해 시장을 압도하게 된다.
    • Toyota grows steadily, yet it is a paranoid company (안정적인 성장을 즐기는 반면, 개선/개혁에 대한 편집증적인 집착이 회사 전체에 배어 있다)
      • 도요타는 근 40년간 매출/점유율 성장을 견조하게 이끌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은 "Never be satisfied", "There's got be a better way"를 끊임없이 직원들에게 전달한다. 와타나베 사장은 "No change is bad"란 말을 매우 즐겨 사용한다.
    • Toyota's operations are efficient, but it uses employees' time in seemingly wasteful ways (효율적 운영의 대가이지만, 직원들의 시간을 낭비하듯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 회의에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될 법한 사람들까지 한꺼번에 회의에 참석시키고 경쟁사에 비해 훨씬 많은 직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경영진은 상당 시간을 딜러 업체 방문에 보낸다.
    • Toyota is frugal, but it splurges on key areas (평상시엔 엄청 짠돌이지만 승부처에선 과감하게 지른다)
      • 도요타는 penny pinching(짠돌이짓)에 관한 한 월마트와 세계 1,2위를 다툰다. 도요타는 점심 시간에 소등을 한다. 직원들은 책상 사이에 칸막이도 없는 사무실에 모여 앉아 업무를 본다.
    • Toyota insists internal communications be simple, yet it bundles complex social networks (업무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히 & 인적 네트워크는 복잡하게)
      • 도요타에선 업무 커뮤니케이션 시에 간결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도요타에선 one page reporting이 일상화되어 있다. 하지만, 도요타는 "Everybody to Know Everything"의 원칙에 입각하여 다채로운 social network들이 사내에서 창발하도록 장려하여 직원들 간 수평적 네트워킹을 자극하고, 교육/멘토 제도 등을 통해 수직적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동호회 등을 통한 비공식적인 네트워킹을 장려한다.
    • Toyota has a strict hierarchy, bur it gives employees freedom to push back (까탈스런 위계질서 & 직원들에게 거부할 자유를 부여)
      • 반대 의견 제시, 문제점 제기, 맹목적인 상명하복 거부.. 도요타가 직원들에게 허용하는 것들이다.  와타나베 사장은 "Pick a friendly fight" (건설적이고 우호적인 싸움)을 독려한다.
  • Forces of Expansion (확장의 힘)
    • Impossible goals (불가능하고 모호한 목표)
      • Built to last의 BHAG(Big hairy audacious goals: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에 해당하는 항목이다. 도요타는 거의 달성하기 힘든 목표를 설정하여 틀에 박힌 관행을 사전에 봉쇄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인다.  도요타는 목표를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정의하여 직원들이 에너지를 다양한 루트로 발산하게 하고 특정 전문 분야에 갇혀 있지 않고 다양한 부서 간 협업을 유도한다.  넘 구체적인 목표를 부여하면 직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 도요타 Prius 개발팀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을 통해 연료 효율을 50% 제고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수립했다. 하지만 경영진은 이를 거부하고 100% 증대라는 확 깨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한다. 물론 경영진은 아무런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 개발팀에 전권을 부여했다. 도요타 경영진의 불가능/모호한 목표 제시와 전권 부여는 개발팀으로 하여금 기존 계획을 폐기처분하고 새로운 발상을 시도하게 유도했고 결국 세계 최초 상용화 하이브리드 카인 프리우스를 탄생케 했다.
    • Local customization (현지화)
      • 뻔한 얘기이긴 하다. 하지만 도요타는 현지화에 대한 기대수준이 경쟁사 대비 처절할 정도로 매우 높다.  
    • Experimentation (실험)
      • 도요타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안전지대를 벗어나 미지의 영역으로 진출한다. 도요타는 불가능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으로 "Think deeply but take small steps"를 채택하고 있다. 큰 목표를 처리 가능한 작은 과제들로 나눈 후, 각각의 과제에서 새로운 방법/과정을 발견하기 위한 실험을 한다.  
  • Forces of Integration (통합의 힘)
    • Values from the founders (4가지 창업 철학을 가슴에 품고 업무에 임한다)
      • Tomorrow will be better than today (낙관주의, 현재에 대한 불만족)
      • Everybody should win (팀워크가 생명)
      • Genchi genbutsu (직접 본 것만 믿는다. 탁상경영이 아닌 현장경영)
      • Customers first, dealers second, and manufacturer last (굳이 해석 필요 없을 듯.. ^^)
    • Up-and-In people management (직원과 함께 성장한다)
      • Up-and-In.. 요거 참 멋있는 말이다.  Up-or-Out(승진 못하면 퇴사) 대신 Up-and-In의 철학이 도요타엔 있다. 열등한 직원이라고 해고하지 않는다. 장기 고용을 바탕에 깔고 지속적인 능력 계발을 유도한다.  도요타는 승진한 직원에게 축하와 동시에 승진 못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한다.
    • Open communication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
      • 도요타에선 정보가 직급,직책,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유통된다. 경영진은 "Everybody knows everybody else's business"란 기본 전제 하에 회사를 운영한다. 도요타는 대기업에서 흔히 나타나는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애용한다. 
        • Disseminate know-how laterally (도요타 사무실엔 칸막이가 없다)
        • Give people the freedom to voice contrary opinions (자유로운 반대의견 제시)
        • Have frequent face-to-face interactions(1:1 의사소통)  
        • Make tacit knowledge explicit (암묵지를 형식지로 전환시켜라) 
        • Create support mechanisms (지원체계 구축)


음.. 뭐 이 정도면.. 도요타는 Built to Last에 나오는 내노라 하는 어떤 비전기업보다도 탁월한 Genius of AND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위에 언급한 세세한 요소들을 기계적으로 카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원한다면 결코 'Genius of AND'의 압박과 축복을 피해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구현하는 방식은 각 기업마다 모두 다를 것이 분명하지만 나타나는 양태는 대부분 해당 기업과 조직 구성원의 마음과 몸과 행동에 스며들어 있는 기업문화의 형태를 띄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회사 뿐만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도 Genius of AND는 점점 더 중요한 화두가 될 것 같다. 
창의적 의사결정 Algorithm = Opposable Mind 한 번 더 읽고 Genius of AND에 대한 의욕을 고취해 보련다. ^^








PS.
The Contradictions That Drive Toyota's Success 아티클에서 도요타의 경영 메커니즘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Contradiction이란 단어를 보니 문득 시카고의 1987년 히트곡인 "If She Would Have Been Faithful"이 생각난다. ^^  Chicago- If She Would Have Been Faith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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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yota 무한성장의 비밀

    Tracked from Inuit Blogged | 2008/12/14 12:40 | DEL

    흔들리는 일본 경제의 부활을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한국 출간을 제안 받았을 때 솔직히 허락하고 싶지 않았다. 이 책이 한국에 활용되면 일본의 부흥이 저해될까 두려웠다. 저자의 솔..

  • BlogIcon mepay | 2008/06/30 07: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회사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불가능할것 같은데 가능하게 하는곳이 있으니 오늘도 자극을 받는가 봅니다.
    노래..
    의외로 시원하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8/06/30 09:04 | PERMALINK | EDIT/DEL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자신만의 방법을 도요타는 오래전에 발견했고 이를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답은 자신 안에 있으니 잘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지루한 내용이 넘 길게 이어지는 것 같아서 끝에 노래 한 곡 넣어 보았습니다. 더울 때 들으니까 더욱 시원한 것 같습니다~

  • BlogIcon 하민빠 | 2008/06/30 11: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래전에 Built to last를 보면서 엄청 감동먹은 기억이 나네요.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저자들이 여러 기업들을 비교 분석했는데, 그 기업군에 포함되기 위한 몇가지 기준 중에 100년 이상된 기업이라는 조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머 이러한 단순한 이유로 도요타를 포함시키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사실 buckshot 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는 제가 아직 수양이 부족하여 잘 이해를 못 하겠구요. buckshot 님의 블로그 팬으로써 이번 기회를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6/30 20:58 | PERMALINK | EDIT/DEL

      하민빠님, 댓글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민빠님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 BlogIcon 하민빠 | 2008/06/30 11: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개할 만한 코멘트가 아니라 비밀글로 설정했는데, 비밀글로 하면 에러가 나서 글이 등록이 안되어서 그냥 공개글로 등록했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6/30 20:59 | PERMALINK | EDIT/DEL

      죄송합니다. 제 블로그가 현재 트랙백 기능도 가동이 안되는 등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 BlogIcon inuit | 2008/12/14 12: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요타의 강박적인 기업문화가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유전자는 두고두고 관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좋은 내용 정리하신거 잘 봤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12/14 17:36 | PERMALINK | EDIT/DEL

      건강한 강박을 개인경영에도 도입해 보고 싶습니다. 귀한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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