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에 해당되는 글 75건

아마존 킨들 퐈이아 :: 2011/10/19 00:09

혁신은 대개 가치사슬을 해체하고 남의 밥그릇(BM)에 총부리를 겨누는 과정에서 이뤄진다.
그 과정에서 사용자 경험도 좋아지고 경쟁자도 맛이 가고 뭐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아마존의 킨들 퐈이아는 앞으로 관찰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Amazon Kindle Fire Sale Narrows Margins

아마존은 킨들 퐈이아의 가격을 subsidization하면서 태블릿 시장을 교란시킬 생각으로 보인다.

디바이스(킨들 퐈이아)에서 이익이 안나와도 컨텐츠에서 수익을 올리면 되지 않나란 생각일 것이다.


문제는 현재 아마존의 영업이익율이 5% 언더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킨들 퐈이아 드라이브가 아마존의 net profit에 어떤 영향을 단기/장기적으로 주게 될지 매우 흥미롭다.


Portable media(킨들)의 보유자 아마존은,
자신이 꿈꾸는 밸류 체인 상에서 출판사가 거치적거린다고 생각하고 있다.
Amazon Signs Up Authors, Writing Publishers Out of Deal

아마존의 저자와의 직계약은
출판사에엔 악몽을, 저자들에겐 좋은 딜을 꿈꾸게 할 것이다.

나도 한 20년 정도 블로깅 한 후에,
아마존과 직계약을 함 해볼까? ^^



PS.  관련 포스트/아티클
비엠, 알고리즘
Contact Economy
나는 Container Economy를 살아가고 있다.
Stream Economy가 도래하다.
나, 시공간, 해체
범용, 알고리즘
가혁, 알고리즘

Amazon Kindle Fire Sale Narrows Margins - Bloomberg

Amazon Signs Up Authors, Writing Publishers Out of Deal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83
NAME PASSWORD HOMEPAGE

게임, 알고리즘 :: 2011/09/07 00:07




PS. 관련 포스트
Self-Reward
보상, 알고리즘
동기,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61
NAME PASSWORD HOMEPAGE

페이스북이 웹을 변형시키고 있다. :: 2011/08/19 00:09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37
  • toms s

    Tracked from toms s | 2013/06/13 11:10 | DEL

    What's up, all the time i used to check weblog posts here Read & Lead - 페이스북이 웹을 변형시키고 있다. early in the break of day, since i enjoy to learn more and more.

  • buy toms

    Tracked from buy toms | 2013/06/13 11:11 | DEL

    Hi there to every body, it my first visit of this blog; this blog %title% consists of remarkable and actually good stuff in favor of readers.

  • insight | 2012/10/31 09: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때는 구글은 정말 강력한데
    문제는 그렇죠..^^;; 내가 뭘 찾는지 모르는게 부지기수라는 거.
    페이스북이 정말 많은 걸 바꾸어가고 있군요.
    그런데 요즘 페이스북도 한물(?) 갔다고 말을 들어요.
    앞으로 어떤 것이 세상을 또 깜짝 놀래킬지 기대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2/11/03 18:06 | PERMALINK | EDIT/DEL

      찾는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결국 웹은 뇌의 본능을 따라 전개되고 있는 것 같아요. ^^

NAME PASSWORD HOMEPAGE

Feed를 통한 웹과 TV의 융합 :: 2011/08/12 00:02

스마트 TV가 잘 안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는 TV가 lean-back 미디어라는 선입견에 기반하고 있다. 웹의 lean-forward 미디어 성격이 TV와 조화를 이루기 어렵다는 얘기다. 소파나 마루바닥에 편히 누워서 특정 채널에서 방송되는 컨텐츠의 흐름을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성향은 너무도 오랫동안 TV 소비자의 일상으로 자리잡아 온 것은 사실이다.

검색 기반의 웹은 lean-forward 미디어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페이스북/트위터가 웹 사용자의 습관이 된다면, feed 기반의 컨텐츠 소비가 일상이 되어간다면 오랫동안 lean-forward적인 성향을 발전시켜 왔던  웹도 결국은 lean-back 미디어적인 DNA를 획득하게 되지 않을까? 웹 자체가 변화하면 TV와 웹의 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TV가 억지로 웹을 끌어 안지 않아도 웹이 TV를 향해 다가가는 형국이 연출될 수도 있다. 페이스북/트위터가 주도하는 feed 기반의 컨텐츠 소비 흐름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는 매우 중요한 테마인 셈이다.  

페이스북/트위터에서 하나의 Feed를 추가하는 것은 (페이스북의 친구맺기/like하기, 트위터의 follow하기) 랜덤 채널 기반으로 방영되는 TV에 채널 하나를 추가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다. 우리는 페이스북,트위터란 이름의 Feed TV를 시청하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트위터가 더욱 거대한 성장을 일궈낼 경우, 웹 자체가 Feed TV로 진화해 나갈 수도 있다. 웹이 TV가 되어가고 TV가 웹을 끌어당기는 상황에선, 스마트 TV란 디바이스 자체 보다는 TV와 웹이 함께 만들어 가는 컨텐츠 소비 플랫폼이 어떤 형상을 띨 것인지에 집중해야 한다.

Feed라는 개념이 웹과 TV 간의 경계선을 허물고 있는 가운데,
웹과 TV는 서로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가면서 점차적으로 한 몸이 되어가고 있다.  ^^




PS 1. 관련 포스트
웹튭, 알고리즘


PS 2. 관련 포스트
interest economy
링크 vs. 피드
웹 클릭 vs. 페이스북 Like
블랙박스 웹의 성장 (페이스북의 구글 웹 잠식)
Contact Economy
나는 Container Economy를 살아가고 있다.
Stream Economy가 도래하다.
페이스북 LIKE, 트위터 RT
Facebook, Storyvertizing Platform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페이스북, 감염 플랫폼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35
  • new toms

    Tracked from new toms | 2013/06/13 11:09 | DEL

    Very descriptive blog Read & Lead - Feed를 통한 웹과 TV의 융합, I loved that bit. Will there be a part 2?

  • buy toms

    Tracked from buy toms | 2013/06/13 11:09 | DEL

    %title%Piece of writing writing is also a fun, if you know after that you can write or else it is complex to write.

NAME PASSWORD HOMEPAGE

interest economy (LIKE는 BM이다) :: 2011/08/08 00:08



PS. 관련 포스트
링크 vs. 피드
웹 클릭 vs. 페이스북 Like
블랙박스 웹의 성장 (페이스북의 구글 웹 잠식)
Contact Economy
나는 Container Economy를 살아가고 있다.
Stream Economy가 도래하다.
페이스북 LIKE, 트위터 RT
Facebook, Storyvertizing Platform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페이스북, 감염 플랫폼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33
NAME PASSWORD HOMEPAGE

블랙박스 웹의 성장 (페이스북의 구글 웹 잠식) :: 2011/07/25 00:05

웹은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진다.
검색 가능한 웹, 검색 불가능한 웹.
구글은 검색 가능한 웹을 주도하고 페이스북은 검색 불가능한 웹을 주도한다.
구글 입장에선 점점 블랙박스 웹의 비중이 높아져만 간다. 아마 세상이 어두워져 가는 느낌일 것이다.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블랙박스 웹은, "세상의 모든 정보를 구조화한다"는 구글의 미션을 크게 위협한다.
검색 불가능한 웹의 비중이 점점 커진다는 것은 구글 입장에선 매우 공포스런 변화다.
웹에 'who'라는 개념이 들어오면서부터 구글의 불안은 시작되었다.
블랙박스 웹의 성장은 곧 구글 입지의 축소를 의미한다.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2011.3.30)

페이스북은 정체성 자체가 폐쇄적이다. 로그인해야만 이용 가능하고 검색엔진의 접근도 허용하지 않는다. 아이덴티티 자체가 너무도 선명한 이기적 스탠스를 뿜어내다 보니 철저한 폐쇄성에 비해 욕을 덜 먹는 것 같기도 하다.


페이스북이 마이스페이스를 제낀 요인은 '개방'이 아니라 'lock-in'이다. 페이스북은 철저한 폐쇄 플랫폼이다. 플랫폼 급성장 및 락인을 위해서 주변의 힘을 이용했던 것일 뿐. 락인이 심화될 수록 폐쇄성도 심화될 것이다.

페이스북은 사용자 lock-in에 집중된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개방'이란 착시 효과를 최대한 이용하면서 사용자층을 급성장시켰고 이제 거대한 사용자 base라는 파워를 앞세워 폐쇄적 정체성의 면모를 더욱 가시화시켜 나가고 있다. ^^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2010.11.22)

페이스북
은 모든 서비스 경험이 철저히 사용자의 로그인 기반으로 작동한다.  따지고 보면 세상에 이렇게 불친절한 서비스도 없다. 일단 가입부터 하고 보라는 건데. 쩝. 첨에 아래 화면 보았을 땐 나름 황당/불쾌하기도 했었다. ^^



서비스가 이렇다 보니, 페이스북의 모든 컨텐츠는 철저히 로그인/개인화 기반으로 작동하게 된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로그인을 해야만 자신 만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볼 수 있고, 친구들의 포스트를 보면서 반응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만 글을 공개하는 경우가 많아서 페이스북에 로그인해도 친구가 아닌 사람의 글을 보기가 쉽지 않다.

이렇다 보니, 페이스북에 쌓이는 소셜 네트웍 정보는 외부 검색 엔진 입장에선 결코 접근할 수 없는 거대한 블랙박스 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페이스북은 사람들의 관심과 시간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자, 타 사업자들의 엿보기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 견고한 블랙박스이다.

비즈니스/서비스의 기반 자체가 폐쇄적 맥락에 근거하고 있다 보니, 웹검색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 처절한 폐쇄성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폐쇄성이 눈에 띠지 않는다. 그냥 폐쇄성 자체가 당연스럽게 여겨지는 맥락의 힘.

세상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세상에서 가장 폐쇄적인 플랫폼인 페이스북.
아무리 개방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해도 페이스북은 내가 보기엔 극강의 폐쇄 플랫폼이다.
비즈니스/서비스 DNA가 폐쇄 그 자체이기 때문에. ^^





PS. 관련 포스트
Contact Economy
나는 Container Economy를 살아가고 있다.
Stream Economy가 도래하다.
페이스북 LIKE, 트위터 RT
Facebook, Storyvertizing Platform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페이스북, 감염 플랫폼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27
  • buy toms

    Tracked from buy toms | 2013/06/13 10:47 | DEL

    I was gone to tell my little brother, that he should also pay a quick visit this weblog on regular basis to take updated from latest news Read & Lead -.

  • toms shoes

    Tracked from toms shoes | 2013/06/13 10:47 | DEL

    I read this paragraph completely about the resemblance of newest and earlier technologies, it's remarkable article %title%.

NAME PASSWORD HOMEPAGE

나는 Container Economy를 살아가고 있다. :: 2011/07/20 00:00

LP/CD 시대를 떠나 보내고 MP3 시대를 맞이하고 나서야
난 음악 컨텐츠보다 음악 컨테이너에 더 몰입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이패드란 신 컨테이너를 접하게 되면서 아이패드 친화적인 컨텐츠를 찾는 버릇이 생겼다.
아이패드에 킨들을 설치하고 예스24/알라딘 앱을 설치하면서부터 종이책보다 e북을 즐겨 찾게 되었다.

만물이 정보라서 컨텐츠는 세상에 널리고 널렸다.
문제는 컨텐츠를 어디에 담을 것인가이다.
컨텐츠보다 컨테이너가 더 직접적인 소비자 접점이다.

컨테이너는 비단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에만 국한되진 않는다.
페이스북/트위터는 Streamed Content들을 담는 거대한 컨테이너이다.
무심코 스마트폰/스마트패드에 터치하듯이, 무심코 페북/트위터에 접속한다.
컨테이너는 소비자의 주목을 무의식적으로 흡수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Container Economy를 살아가고 있다. ^^


Stream Economy가 도래하다.

음악에 이어 정보도 소비자와 컨텐츠 간의 관계 양식이 소유에서 접속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에서 접속으로의 관계 양식 변화와 '접속-friendly' 관점의 저자 컨텍스트 해체 현상은 매우 큰 변화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런 변화는 음반과 책을 수없이 사 모으던 사람들에겐 꽤 서운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LP/CD로 음악을 소비하던 시절엔 있는 돈 없는 돈 다 긁어 모으며 음반을 사재기 했었다. 그게 음악에 대한 열정이라고 생각했었다. MP3가 뜨자, 음악에 대한 열정이 급속도로 식었다.

결국 난 음악 컨텐츠 보단 음악을 담는 컨테이너에 열광했던 것이다.

LP/CD는 완성된 스토리를 담는 스토리 컨테이너였다.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지금도 앨범 단위로 음악을 소비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파편화된 싱글 단위로 음악을 소비하고 있다. 스토리 보단 컨테이너에 더 집착했던 나였다. '컨텐츠'란 본질 보단 '컨테이너'란 표피에 집착을 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어찌 보면 컨텐츠보다 컨테이너가 더 본질적일 수도 있겠단 생각도 해보게 된다. 만물은 정보다. 결국 세상 어디서나 정보는 흐른다. 그걸 어디에 담을 것인가가 관건인 것이다. MP3가 'LP/CD' 컨테이너를 무력화시켰듯이 e북도 '종이책'이란 컨테이너를 의미 있는 수준으로 무력화시킬 것이다. 나 개인적으론 예스24가 아이패드 전용 앱을 내놓고 예스24에 충분한 규모의 e북이 올라온다면 난 종이책을 LP/CD처럼 대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컨테이너는 이렇게 진화되어 가는 것인가?

결국, 저자의 컨텍스트를 극대화시킨 LP/CD 컨테이너를 통해 뮤직 사업자들은 장사를 해왔던 것이고, 저자 컨텍스트가 해체되고 독자 컨텍스트의 주도성이 커지는 요즘엔 신 흐름에 부합하는 스마트폰/스마트패드와 같은 신 컨테이너가 득세를 하게 되는 것이다.

페이스북/트위터도 streamed content를 효과적으로 담는 신 컨테이너로 볼 수 있겠다.




PS. 관련 포스트
Stream Economy가 도래하다.
페이스북 LIKE, 트위터 RT
Facebook, Storyvertizing Platform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페이스북, 감염 플랫폼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25
  • BlogIcon Playing | 2011/08/22 22: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에고 바로 글을 써주셨군요
    RSS 구독기로 보고 댓글을 달고 있었는데
    이번에 조금 바뻤더니 많이 밀려서(대략 천 여개 쯤) 하나씩 보고 있네욤
    이전 글의 제 댓글은 너무 이상한 사족임을 알겠습니다 크크 ㅡ _ㅡ;;

    • BlogIcon buckshot | 2011/08/22 23:34 | PERMALINK | EDIT/DEL

      밀리다니요. 그냥 가볍게 건너 뛰시고 편하신 대로 읽어주셔도 전 너무 황송할 따름입니다. 읽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자체가 제가 블로깅을 지속할 수 있는 근원입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Stream Economy가 도래하다. :: 2011/07/18 00:08

파편화된 토막 토크의 범람. 끝나지 않는 이야기.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끝나지 않는 이야기' 플랫폼이다. 시작과 끝이 없다는 것. Never beginning 이어서 Never ending인 Story. 앨범 단위가 아닌 파편화된 싱글 단위로 음악을 소화하기. 파편화된 정보들의 스트리밍 기반 소비. 페북/트위터는 일종의 정보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트위터/페북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stream 기반의 소비 시대를 살고 있음을 실감한다.

정보가 streaming된다는 것은, 뮤직 앨범과 같이 완성된 스토리가 시작과 끝, 스토리라인이 거세된 체 파편화된 정보들로 해체되어 속절없이 스트리밍 미디어 상을 흘러감을 의미한다. 시작과 끝이 제거되고 스토리라인이 해체된다는 것은 저자의 자존심이 분해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저자의 context가 해체된 파편화된 정보들이 스트리밍 미디어 속에 편입되는 것. 스트리밍 기반의 음악 소비는 스트리밍 기반의 정보 소비의 예고편이었다. 이제 저자의 스토리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투입할 수 있는 소비자의 pool은 점점 엷어져 가고 있다. 저자의 스토리 전체는 소비자에게 중요하지 않다. 소비자는 자신의 관심에 부합하는 파편화된 정보들에 주목할 뿐이다.

Stream Economy가 도래했다. 시작과 끝이 없이 어디론가 속절없이 정보는 흘러만 간다. Streaming Media에 편입하기 위해선 저자는 자신의 스토리라인을 해체해야 한다. 스트리밍 뮤직 서비스에 앨범을 온전히 탑재하기 어려운 것처럼.

음악에 이어 정보도 소비자와 컨텐츠 간의 관계 양식이 소유에서 접속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에서 접속으로의 관계 양식 변화와 '접속-friendly' 관점의 저자 컨텍스트 해체 현상은 매우 큰 변화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런 변화는 음반과 책을 수없이 사 모으던 사람들에겐 꽤 서운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LP/CD로 음악을 소비하던 시절엔 있는 돈 없는 돈 다 긁어 모으며 음반을 사재기 했었다. 그게 음악에 대한 열정이라고 생각했었다. MP3가 뜨자, 음악에 대한 열정이 급속도로 식었다. 결국 난 음악 보단 음악 컨테이너에 열광했던 것이다. LP/CD는 완성된 스토리를 담는 스토리 컨테이너였다.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지금도 앨범 단위로 음악을 소비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파편화된 싱글 단위로 음악을 소비하고 있다. 스토리 보단 컨테이너에 더 집착했던 나였다. '컨텐츠'란 본질 보단 '컨테이너'란 표피에 집착을 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어찌 보면 컨텐츠보다 컨테이너가 더 본질적일 수도 있겠단 생각도 해보게 된다. 만물은 정보다. 결국 세상 어디서나 정보는 흐른다. 그걸 어디에 담을 것인가가 관건인 것이다. MP3가 'LP/CD' 컨테이너를 무력화시켰듯이 e북도 '종이책'이란 컨테이너를 의미 있는 수준으로 무력화시킬 것이다. 나 개인적으론 예스24가 아이패드 전용 앱을 내놓고 예스24에 충분한 규모의 e북이 올라온다면 난 종이책을 LP/CD처럼 대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컨테이너는 이렇게 진화되어 가는 것인가? ^^

결국, 저자의 컨텍스트를 극대화시킨 LP/CD 컨테이너를 통해 뮤직 사업자들은 장사를 해왔던 것이고, 저자 컨텍스트가 해체되고 독자 컨텍스트의 주도성이 커지는 요즘엔 신 흐름에 부합하는 스마트폰/스마트패드와 같은 신 컨테이너가 득세를 하게 되는 것이다. 페이스북/트위터도 streamed content를 효과적으로 담는 신 컨테이너로 볼 수 있겠다. 주체적 정보 소비 시대는 모두를 '독저자(독자이면서 저자인 자)'로 만들고 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Everything Flows.라고 말했다. 수천년이 지난 지금 만물은 정보임이 분명해졌고
정보는 헤라클레이토스의 말과 같이 행동하고 있다. Everything Streams. ^^




PS. 관련 포스트
페이스북 LIKE, 트위터 RT
Facebook, Storyvertizing Platform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페이스북, 감염 플랫폼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24
  • BlogIcon Playing | 2011/08/21 16: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욤!
    조금 늦었나요? 하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전 글들도 너무 잘 보고 있었는데... 과연! 이 글로 이전 글들이 어느정도 분류되어지는 거 같아요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보와 한 권의 책으로 보는 것도 그렇고,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본래 의도와 그것을 담는 물질(형식)으로 보는 것도 그렇구요~!

    P.S 하늘이 노하신 듯한 여름이 지나고 있는데 가을맞이 잘 준비하세욤!

    • BlogIcon buckshot | 2011/08/21 21:05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의미를 부여해 주시니 의미가 살아나네요. ^^

      귀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저장의 환상, 강연과 약연 :: 2011/07/15 00:05

나이를 먹을수록,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질수록 휘발에 대한 아쉬움은 커져만 간다. 세상 전체가 휘발 플랫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휘발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휘발은 존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단지 직접적인 연결이 끊어졌을 뿐이다. 만물은 그저 존재할 뿐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존재와 존재 사이의 연결 고리의 강도만 세졌다 약해졌다 하는 진동의 양태만 달라질 뿐이다.

휘발은 올바른 표현이 아닐 수 있다.
휘발보다는 약연(약한 연결)이 올바른 표현일 수 있다.  나의 의식적 기억이 휘발되었다고 느끼는 정보는 나와의 연결이 약해졌을 뿐 휘발된 것이 아니다. 그 정보와 나를 잇는 연결 고리가 다소 약화된 것 뿐이다. 약화된 연결고리는 어떤 기회를 통해 다시 강한 연결이 촉발될 수 있다.

결국 핵심은 연결이다.
나와 나를 둘러 싼 외부(?)가 나와 어떤 연결을 맺고 있는지에 포커스해야 한다.  나를 대상과 이어주는 강연(강한연결)과 약연(약한연결)이 나를 형성하고 나를 만들어 간다. 나를 계발하는 것은 나의 강연과 약연을 계발하는 것이다.

휘발(?)은 때가 되면 다시 돌아온다.
휘발되었다고 서운해 할 필요가 없다. 약연은 때가 되면 강연이 되기 마련이다. 무수한 약연들은 의식 관점에선 휘발이지만 무의식 관점에선 거대한 잠복을 의미한다. 거대한 빙산과도 같은 약연 덩어리들에 적절한 자극을 가할 수 있는가가 관건일 뿐이다. 적절한 자극이 가해지면 거대한 잠복의 빙산 속에서 강연은 재생되기 시작한다.

저장에 대한 환상을 버릴 필요가 있다.
저장한다는 개념 자체에 오류가 숨어 있다. 정보는 저장이 아닌 접속의 대상이다. 저장하려고 애쓰는 것은 근원적 엔트로피에 대한 헛된 저항이다.  저장이란 무리한 개념보다는 연결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질수록 '약연'이란 이름의 거대한 빙산은 우아한 성장을 지속한다. 약연은 언젠가 강연이 되고 강연은 약연이 된다. 강연은 강연대로 가치가 있고 약연은 약연대로 매력이 있다. 세상 전체가 연결 플랫폼인 것이다. ^^



PS.  관련 포스트
언제 밥 한 번 같이 먹자.
휘발, 알고리즘
거잠, 알고리즘
딜리셔스, 아카이빙, 엔트로피
휘발의 흐름, 흐름의 연결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23
  • toms store

    Tracked from toms store | 2013/06/13 11:07 | DEL

    Appreciation to my father who stated to me regarding this web site, this web site Read & Lead - 저장의 환상, 강연과 약연 is really awesome.

NAME PASSWORD HOMEPAGE

파란 장미와 진정한 사랑 :: 2011/07/13 00:03

3년 안에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당신에게
하시모토 기요미 지음, 김윤경 옮김/비즈니스북스








비즈니스북스의 이혜경님께서 보내주신 책이다.  저자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통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미혼여성들이 고민 주제들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잘 전달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은 나에게 relevant한 내용은 아니다. ^^
이 책을 보면서 문득 2년 전에 포스팅했던 본질, 알고리즘이 떠오른다.


본질, 알고리즘 (2009.8.14)


1. 파란장미

옛날 어떤 부자 나라의 왕에게 큰 걱정거리가 있었다.  그것은 시집갈 나이가 된 자기 딸이 딱히 맘에 들어 하는 신랑감이 없다는 것이었다. 공주는 결혼 얘기가 나올 때마다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난 나에게 파란 장미를 선물해 주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왕은 공주의 말이 참 뜬금없다고 생각했지만 공주의 뜻을 존중해 주기로 하고 공주에게 파란장미를 선물하는 자에게 공주와 결혼시키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띄웠다.  3개월 만에 첫 번째 남자가 찾아왔다. 그는 푸른 빛이 나는 보석을 조각하여 만든 파란장미를 공주에게 내밀었다.  공주는 고개를 저었다. "아름답긴 하지만 향기가 없는 건 제가 찾는 파란장미가 아니랍니다."   몇 달 뒤, 두 번째 남자가 찾아왔다. 그는 7개월 동안 산속에서 고생하여 찾아낸 파란장미를 공주에게 내밀었다.  하지만 공주는 두번째 장미도 거절했다.  "그것은 색이 너무 짙어서 흑장미일 뿐 파란장미가 아니에요."

그리고 몇 개월이 흘렀다. 한 남자가 찾아와서 공주에게 장미를 내밀었다.  옆에 있던 왕은 황당했다. "파란장미라니.. 그것은 흔하디 흔한 빨간 장미가 아니더냐.."   그때 천천히 공주의 표정이 밝아지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이에요. 제가 원하던 파란장미를 찾아준 사람은 바로 이 사람이에요."  결국, 공주는 그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왕은 공주에게 물어본다. 파란장미를 선물하지도 않았는데 왜 결혼을 하였느냐라고..  공주는 대답한다.

"잘 생겼으니까요."


2. 진정한 사랑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는 노총각 A는 후배 B와 오랜만에 술자리를 함께 했다.  

  • A: 난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  사회에서 성공하고 돈 많이 버는 그런 것 보단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 B: 형, 그건 아니야. 형이 돈을 많이 벌면 형은 형을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될 거야.
  • A: 아니. 그게 아니라.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단 나를 진정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에겐 필요해. 돈은 나중 문제야..
  • B: 형, 다시 한 번 말할께. 형이 돈을 많이 벌면 형을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될 거야.
  • A: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돈보다 진정한 사랑이 더 중요하다니까.
  • B: 형, 다시 한 번 말할께. 형이 돈을 많이 벌면 형을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될 거야.
  • A: .....


결혼에 대한 고민.
본질(?^^) 및 스펙에 대한 기대치. 그리고 리스크에 대한 걱정.

이 책이 무거운 고민에 대한 해답이 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다소라도 무거운 마음을 살짝 가라앉히고 정말 중요한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한 번 정도 마음을 기울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같긴 하다. 원체 쉽지 않은 주제라서 결국 해답은 본인이 스스로 찾아야 하긴 하겠지만 말이다. ^^



PS. 관련 포스트
본질,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39
  • 묭의 느낌

    Tracked from geni202's me2day | 2011/07/18 10:26 | DEL

    그 어떤 이유들을 갖다 붙여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글 공감이 간다.

NAME PASSWORD HOMEPAGE

페이스북 LIKE, 트위터 RT :: 2011/06/27 00:07

아무리 온라인 생산 도구가 발전해도 여전히 생산하고 싶지 않은 욕구가 지배적이기 마련이다.

트위터/페이스북 모두 이렇다 할 포스트를 생산하지 않고 남이 생산한 포스트만 소비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들을 무수히 Like하게 하면서, 어느덧 나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일방향 정보 소비 채널 성격이 강화되기 시작하고 있다. 페이스북도 트위터도 Feed 기반이다 보니 대화 채널로만 쓰이기엔 넘 퍼스널 미디어적이라 할 수 있겠다.

온라인 상에서 다수 사용자는 silent consumption을 지속한다. Silent consumer에겐 본격적인 온라인 글쓰기를 강요하긴 어렵다. 그저 페이스북의 like, 트위터의 retweet 같은 에너지 소비가 거의 없는 행위가 딱이다. 온라인 서비스가 사용자를 engaging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silent consumer의 행위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최소한의 행위를 통해 뭔가를 표출하게 해주는 분출구. 사업자에겐 귀중한 데이터 원천이요, 사용자에겐 비용효율적 표현 툴이다. 커멘트를 덧붙이지 않는 단순 LIKE, RT 기능은 silent user의 액션을 이끌어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단, 단순 RT 하면 중복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트윗을 알려주는 팔로우 중복도 계산 기능이 있으면 그 가치는 더욱 배가될 것이다.)

온라인 상에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싶은 사용자들도 '클릭'은 하게 마련이다. '클릭'은 온라인에서 화폐 지불과도 같은 의미를 지닌다. 온라인 서비스에선, 사용자로 하여금 주목(attention)에 준하는 무언가를 지불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페이스북은 LIKE라는 화폐를 유통시키고 있다. 트위터는 RT라는 화폐를 유통시키고 있다. 단순한 행위 속에 서비스의 fundamental을 관통하는 화폐적 의미를 담고 그 행위를 사용자들의 서비스 일상 속으로 침투시키는 것. 노드와 노드 간의 관계를 매우 단순한 하나의 행위로 형상화시켜 다수의 silent consumer들을 쉽게 말하게 하는 것. 페이스북의 like는 강력한 '말 시키기' 엔진이다. 웹에게 클릭이 있다면 페이스북에겐 like가 있다. ^^


PS 1.
'비용'은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결국 모든 것은 비용으로 국한된다. 만물은 비용을 수반한다. 모든 사안은 결국 비용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가로 귀결된다. 내가 지불한 비용의 분포도가 나의 의도의 흐름을 반영한다. 어디에 얼마를 어떻게 쓰고 있는가? 이건 단지 돈의 문제가 아니다. 나의 비용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를 명확히 인지하고 그것에 스핀을 먹이는 과정. 인생은 일종의 재무기획/운영이다.

서비스 입장에선 사용자들의 비용을 어떻게 줄여줄 수 있는가가 관점이다. 페이스북의 LIKE는 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비용효율적인 액션이다. Cost-effective action은 결국 currency에 준하는 뭔가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


PS 2. 관련 포스트
Facebook, Storyvertizing Platform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페이스북, 감염 플랫폼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13
  • toms s

    Tracked from toms s | 2013/06/13 11:41 | DEL

    I visit daily some web sites and websites to read articles or reviews, except this webpage gives feature based contentRead & Lead - 페이스북 LIKE, 트위터 RT.

NAME PASSWORD HOMEPAGE

Facebook, Storyvertizing Platform :: 2011/06/08 00:08

페이스북의 광고섹션을 보면 페이스북 팬페이지들이 꽤 많이 눈에 띈다.
광고마저도 페북 DNA 체계에 철저하게 편입시켜서
페북 상의 유저 플로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는 모습. 가히 위력적이다.

지금까지 최고의 Recommendation Engine은 아마존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제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Recommendation Engine이
나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어오는 것이 느껴진다.


페이스북 팬페이지가 페이스북 광고 섹션에 뜨고 자연스럽게 LIKE 버튼을 누르게 되고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광고 포스트(컨텐츠)가 뜬다.
현재 LIKE하고 있는 팬페이지의 포스트들은 은근 스토리텔링적이다.


스토리텔링적 광고가 타임라인이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오는 구조.
페이스북은 'Feed 기반의 광고 플랫폼'이란 새로운 광고 패러다임을
사용자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Feeding시키고 있다.


광고는 스토리가 되어가고,
스토리는 광고가 되어간다.
Storyvertizing의 시대이다.

요즘 페이스북의 광고섹션을 보고 있노라면
Storyvertizing의 선두주자 중의 하나가 페이스북이란 생각이 든다.
페이스북, 구라 플랫폼. ^^


PS. 관련 포스트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페이스북, 감염 플랫폼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04
NAME PASSWORD HOMEPAGE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 2011/06/01 00:01

페이스북의 Like는 일종의 통화이다.
페이스북은 Virtual Goods의 결제에 사용될 수 있는 Facebook Credits을 보유하고 있다.
페북 Like, Virtual Goods, 페북 Credits을 버무리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페이스북은 어쩌면 온라인 컨텐츠 유료화에 크게 기여할 지도 모른다.
Virtual Goods의 지평을 넓히고 거기에 Like를 접목시켜
Facebook Credits 페이먼트를 태우는 방법으로.


페이스북은 Identity Platform이다.
Identity와 Currency는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다.
그래서 페이스북은 자연스럽게 Payment Platform이 될 수 밖에 없다.

페이스북은 최고의 관심 지불 플랫폼이다.
강력한 관심 지불 플랫폼의 입지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페이먼트 플랫폼의 면모를 어떻게 갖춰 나갈 것인지. ^^


PS 1.
페이스북을 사용하면서 identity의 형상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된다.
Identity는 명확한 경계로 둘러 쌓인 실체라기 보다는
경계가 희미한 뿌연 안개와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PS 2. 관련 포스트
페이스북, 감염 플랫폼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01
  • buy toms

    Tracked from buy toms | 2013/06/13 11:09 | DEL

    I think the admin of this Read & Lead -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is in fact working hard in support of his site, for the reason that here every stuff is quality based stuff.

  • new toms

    Tracked from new toms | 2013/06/13 11:10 | DEL

    Its fastidious comical YouTube video, I constantly go to pay a quick visit YouTube web site %title% designed for comical videos, for the reason that there is much more stuff available.

  • PREvXzsR

    Tracked from PREvXzsR | 2013/06/13 11:36 | DEL

    Read & Lead -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NAME PASSWORD HOMEPAGE

페이스북, 감염 플랫폼 :: 2011/05/13 00:03

구글은 체크아웃을, 페이스북은 크레딧을 갖고 있다. 페이먼트 플랫폼의 시작은 구글이 먼저 했지만 성장은 아무래도 페이스북이 더 빠를 것 같다. 페이스북은 단지 페이먼트 플랫폼의 성장에서 구글을 앞서는데 그치지 않고, 광고 플랫폼에서도 구글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의 like 버튼은 일종의 통화이다. 사용자 관심도의 바로미터라는 측면에서 그렇고, 구글 애드센스 모델 도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페이스북은 like, share 버튼에 이어 pay 버튼을 전 세계 웹사이트에 퍼뜨리고 싶을 것이다.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단순한 유저 액션 촉구형 '버튼'으로 함축시킨 후, 이를 전 세계 웹사이트에 감염시키는 페이스북 모델. 파괴력 좀 짱인 듯. ^^

페이스북은 사용자를 페이스북 아이덴티티 체계 안에 가두고(lock-in) 돈과 다를 바 없는 귀중한 사용자 관심 액션을 버튼으로 함축시켜 페이스북 네트 상에서 유통시키고 이를 외부 사이트로 2차 유통(감염)시킨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를 가두는데 그치지 않고, like/share/pay버튼으로 전 세계 웹사이트를 감염 & lock-in 시키고 싶을 것이다. 전 세계 사용자와 전 세계 웹사이트를 페북 BM에 감염 & lock-in 시키기라고나 할까. 수많은 웹사이트에 부착된 페이스북 like 버튼은, 마치 인간 신체에 부착되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박테리아를 연상케 한다. 사용자가 페북 BM에 감염되어 가듯이, 웹사이트도 페북에 서서히 감염되어 가는 것이다.

웹사이트에 부착된 페이스북 LIKE 버튼은 일종의 아이덴티티 잠식자라고 봐야 한다. 자체 회원체계가 있는데도 페이스북 LIKE 버튼을 장착한다는 건, 거대한 페이스북 Identity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페이스북 BM은 전 세계 웹사이트의 Identity 체계를 살짝 붕괴(?)시키면서 자신의 거대한 블랙홀과도 같은 identity 시스템이 전 세계 웹사이트 identity 체계를 일종의 터미널처럼 컨트롤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다.


PS.관련 포스트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194
NAME PASSWORD HOMEPAGE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 :: 2011/04/15 00:05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우측에 뜬 광고를 보게 되는데,
이게 광고주 입장에선 꽤 셀링을 강력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기존의 검색/배너 광고완 사뭇 다른 광고 포맷이다.
페북 광고매출 성장이 빠른게 트래픽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



온라인 광고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지에 대해
페이스북은 일종의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는 모습이다.

페이스북은 피플 플랫폼, 피드 플랫폼, 프로슈밍 플랫폼 관점의 성장과 함께
광고 플랫폼, 페이먼트 플랫폼 관점의 진화도 상당한 흥미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PS. 관련 포스트
폐쇄 플랫폼 (페이스북)
페이스북 Like(좋아요)는 통화이다.
프로슈밍 플랫폼 = 트위터/페이스북
피드 플랫폼 (트위터/페이스북, 인간)
경험 속에 녹아 들어간 용어
페이스북이란 이름의 블랙박스
사이, 알고리즘
페플, 알고리즘
네트,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184
  • BlogIcon 렌즈캣 | 2011/04/15 01: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확실히 페이스북의 광고는 깔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나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광고라는 이미지 때문에 크게 거부감 들지도 않구요. 광고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만든다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말이죠 ㅎㅎ

    • BlogIcon buckshot | 2011/04/15 19:42 | PERMALINK | EDIT/DEL

      부드럽게 거부감 주지 않고 사용자 경험 속으로 침투하는 광고가 역시 최고의 광고인 것 같습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