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에 해당되는 글 10건

영화와 연극 :: 2016/05/04 00:04

영화는 필름에 담겨 있다.
재생이 가능하다.
영화의 촬영시점과 영화의 상영시점 간의 시간 차가 존재한다.

연극은 담을 수 없다.
실시간으로 플레이된다.
연극은 촬영이 곧 상영이고, 상영이 곧 촬영이다.

연극과 영화의 차이점에 주목하다 보면

저장과 휘발이란 개념에 시선을 던지게 된다.

저장은 무엇일까.
저장의 의도를 갖고 만들어진 이야기는 과연 저장이 되는 것일까.

휘발은 무엇일까.
휘발의 속성을 띠고 시연되는 이야기는 과연 휘발이 되긴 하는 것일까.

저장소에 저장이 된다는 것
공기 속으로 휘발된다는 것

저장은 내 마음 속에 존재하는 허상일 뿐
휘발은 없어졌다고 믿어도 결국 어떤 시공간적 계기가 주어지면 어김없이 소화되는 실상일 뿐
저장도 휘발도.. 그런 건 원래부터 없었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는 개념에 불과할 수도..

저장과 휘발..
그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

그 긴장을 이해해 나가면
저장에 대해서, 휘발에 대해서 좀더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연극과 영화.
나에게 영감을 주는 두가지 포맷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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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의 본질 :: 2015/10/09 00:09

신랑이 입장하고 나서
신부가 아버지와 함께 입장한 후
신부 아버지가 신부를 신랑에게 보내는 모습.

결혼식의 포맷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반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신부가 입장하고 나서
신랑이 어머니와 함께 입장한 후
신랑 어머니가 신랑을 신부에게 넘겨주는 모습.

그게 결혼식의 본질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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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강연 :: 2015/09/23 00:03

TED 강연은 발표를 위해 짧은 시간 안에 깊은 내용을 철저히 압축시킨 모양새다.

그래서 청중은 그 강연은 Destination이 아니라 Gateway로 간주해야 한다,

TED 강연을 제대로 소화하려면 강연 후에 깊이 있는 F/U 스터디나 생각을 전개해야 한다.

하지만 시중에선 TED 강연이 그냥 End 컨텐츠로 유통되고 있다.

호흡이 짧아진 포맷을 대하는 태도는 각양각색.

핵심은 호흡의 길고 짧음은 아닌 듯 하다.

호흡이 짧아도 다양한 색깔로 짧은 호흡들을 이어나갈 수 있다면 긴 호흡 부럽지 않을 듯.

결국 TED 강연을 엔드 컨텐츠로 생각하지 않고, 끝없이 이어나갈 긴 호흡의 독립적 구성 모듈 정도로 인식할 수 있다면 짧은 호흡에 기반한 뉴 포맷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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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 우선 :: 2015/03/23 00:03

페이스북으로 정보를 소비하는 게 편하다.

그냥 그런 포맷으로 뭔가를 소비하는 게 편하다.

내용보다 포맷에 더 민감해진 듯 하다.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포맷 민감도가 급격하게 올라간 느낌이다.

PC를 주로 쓰던 시절과 달리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상황에선

집중력이 매우 희소한 자원이라는 사실에 입각한 포맷이 우선적으로 고려되기 마련이다.

산만한 집중력으로도 어느 정도 소비를 해내는 듯한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파편화된 포맷.

어느 상황에서도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스낵같은 만만함.

포맷을 정하고 그 포맷에 맞는 컨텐츠를 공급해야 먹힐 수 있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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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포맷 :: 2015/02/20 00:00

썸리스트
https://somelist.com

PC는 넓고 모바일은 좁다.

그래서 모바일에 딱 맞는 포맷을 갖춘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만나면 참 반갑다.

그리고 바라게 된다. 
모바일에 사이즈만 맞춘 것이 아니라
PC 프레임을 완전 벗어난 모바일 만의 사용자 경험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가 나오기를..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내 블로그는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   ㅠ.ㅠ

여튼 썸리스트를 보고 있으면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모바일 포맷의 진화가 활발하게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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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인박스 포맷의 필요성 :: 2014/12/22 00:02

여전히 RSS 리더기를 애용한다. 즐겨 읽는 웹 컨텐츠를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그렇다.

포켓을 즐겨 사용하면서 아래와 같이 몇 번 포켓 관련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캡쳐, 재회, 태깅
포켓, 에버노트
웹페이지 추천과 팬덤
북마크


맥북 포켓 앱의 이메일 인박스 포맷에 완전 반한 나머지 포켓 앱의 단골 사용자가 되어버린 지금, RSS 리더기도 그런 방식으로 소비하고 싶어진다. 자꾸.  윈도우 PC에서 RSS 리더기를 MS 아웃룩 이메일 인박스 포맷으로 소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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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댓글 | 2014/12/22 01: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blogtrottr 쓰면 되겠네요

    • BlogIcon buckshot | 2014/12/25 14:19 | PERMALINK | EDIT/DEL

      이메일 인박스에서 피드 소비를 하고 싶진 않고 별도의 리더기에서 깔끔하게 인박스 형태로 보고 싶은데 그렇게 해주는 서비스가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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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 2014/10/22 00:02

영화 her를 보면,

우린 이미 OS와 대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페이스북으로 대화하는 것, 그게 사람과의 대화 맞나?

사람의 탈을 쓴 기계와 또 다른 기계가 하는 대화 아닐까?

기계의 포맷에 맞춰진 사람의 언어. 그건 사람의 언어일까? 기계의 언어일까?


참 재미 있다.

황당무계한 설정이라 생각하며 보는 영화 내용이 실은 우리네 현실 그 자체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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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문학 :: 2013/10/21 00:01

웹툰 '마녀'가 10/18(금)에 30회를 끝으로 종료되었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마녀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한 편의 소설을 본 것 같다.

만화라는 양식에 작품성이 담기는 순간, 만화는 문학이 된다.

최근에 읽은 소설들을 읽고 받은 느낌과 감동.

웹툰 마녀를 보고 읽고 생겨난 느낌과 감동.

웹툰 마녀가 소설에 비해 밀릴 것이 하나도 없다.

소설, 시, 수필, 평론, 작품성이 담긴 만화. 

내게는 모두 문학이다.

인간에 대한, 인생에 대한, 관계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웹툰을 만날 때,

문학의 포맷이 다변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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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에 대한 집착 :: 2011/03/25 00:05

전자책의 등장으로 "종이책은 어떻게 될 것인가?"란 질문이 생겨났지만 그건 우문이다. 종이책과 전자책의 구분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게 될 것이고, 궁극적으론 '책'이란 개념 자체가 모호해질 것이다. 포맷에 집착하면 안된다.

뮤직의 디지털화를 통해 LP가 CD로 대체되었고 CD는 MP3와 스트리밍에 자리를 내어 주었다. 음악은 여전히 소비되고 있다. 단지 음악을 소비하는 포맷만 바뀐 것이다. 컨텐츠를 담고 유통하고 소비하는 포맷은 물이 흐르듯 유동하고 변모해 간다. LP, CD와 같은 포맷에 집착하는 건 의미가 없다.

드라마, 영화의 소비 양태도 다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극장에서 보지 못한 영화를 비디오로 빌려보던 아련한 추억은 이젠 아련하기만 하다. 본방사수를 못한 드마라를 이젠 IPTV로 편하게 볼 수 있다. 포맷은 유동한다.

책은 꽤 오랫동안 형태가 크게 바뀌지 않고 존속하고 있는 포맷이다. 그래서 '책'이란 포맷에 대해선 왠지 모를 집착이 보편적 정서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책도 결국은 하나의 포맷에 불과하다. 전자책이 등장해서 '종이책'이란 포맷에 영향을 주고 있다기 보단, 웹이 등장해서 '책'이란 포맷 자체를 흔들고 있다고 봐야 한다.  웹 상의 e-Text와 책은 점점 그 경계가 모호해져 간다. 인터넷은 정보 소비자를 정보 프로슈머로 진화시키고 있고 저자와 독자라는 이원화된 계층 개념은 일원화된 수평 개념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책은 그 개념이 뿌리부터 흔들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

eMusic의 등장이 뮤직 산업과 뮤직 소비 양태를 변혁시켰듯이, e-Text의 등장은 도서 산업과 책 소비 양태를 변혁시킬 것이다. 아니 거기에 그치지 않고 '책'이란 개념 자체를 해체시킬 것이다. 이제 책이란 개념은 종이책, 전자책에 국한되지 않고 온-오프라인, 형식지-암묵지 TEXT 전체에 통용되는 광범위한 의미로 인식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얘기하면 할 수록, 책은 특정 포맷을 박차고 나와 공기를 가득 채울 것이다. TED 강연을 통해서도, 잘 쓰여진 퀄리티 기사에서도, 지인의 촌철살인 같은 멘트 한 방을 통해서도, 고민해서 만든 프로페셔널의 자료 속에서도, 포스 넘치는 블로그 포스트에서도, 묵직한 트윗 단문 속에서도, 나는 책을 읽게 된다. 그리고 나는 Text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끊임 없이 텍스트를 필터링하고 그것을 타인과 공유하게 된다. 그러는 가운데 저자의 컨텍스트는 나만의 컨텍스트로, 우리의 컨텍스트로 편집되고 재창조된다. 거대한 Wiki-Text Editing Platform. 그게 텍스트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이다. ^^

모든 것이 웹이 되어 가고 있듯이, 모든 것이 책이 되어가고 있다. 책은 더 이상 종이책/전자책의 포맷 안에 갇혀 있지 않다. 물리적 시공간을 부유하고 버추얼 시공간을 가득 메우는 책. 이 세상 전체가 내겐 서점이다. 우린 책이 공기와도 같이 부유하는 Ambient Book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Ambient Book의 시대에선 기존의 '종이책'도 새롭게 등장한 '전자책'도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포맷에 집착하면 안 된다. 포맷은 그저 유동할 뿐이다.  Format Flows. ^^



PS. 관련 포스트
종이책 미래 말고 텍스트소비 미래가 궁금. ^^
Ambient Book의 시대
패턴에 대한 집착
독저, 알고리즘
반응,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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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inthestrea | 2011/03/25 10: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도 인상 깊은 글 감사합니다.^^ 텍스트가 아닌 책자에 책장수와 권의 수에 의해 타인의 지성을 국한지어 평가하려드는 지성 측정법들... 님의 글은 저의 생각과 너무 동감되는 글이며 희열을 주는 글이었습니다~ 이러한 컨텐츠를 바라보는 시점이전에 이러한 생각도 짧게 해 보았습니다.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202401346450414

    • BlogIcon buckshot | 2011/03/26 12:53 | PERMALINK | EDIT/DEL

      귀한 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되새기고 싶은 의미를 느끼게 됩니다. ^^

  • BlogIcon 김철든 | 2011/03/25 13: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생산자가 포맷에 대해 집착한다는 것은 소비자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비닐레코드(LP)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라디오헤드가 제일 유명하죠. 소비자에겐 좋은 일입니다. 선택 범위가 넓어지죠. 포맷의 선택범위가 아니라, 컨텐츠의 선택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죠. 종이책에 대한 집착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종이책에 집착하고 종이책에 들어맞는 컨텐츠를 종이책이란 포맷에 출판했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1/03/26 12:54 | PERMALINK | EDIT/DEL

      포맷도 소비자의 취향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맷은 메시지인가요? ^^

    • BlogIcon 김철든 | 2011/03/27 01:59 | PERMALINK | EDIT/DEL

      포맷은 취향이기도 하고, 메시지이기도 하죠. 라디오헤드가 비닐레코드를 내는것은 취향이기도하고 메시지이도하고. 형식이 내용을 규정하기도 하지요. 그게 포맷이구요.

    • BlogIcon buckshot | 2011/03/27 10:34 | PERMALINK | EDIT/DEL

      귀한 댓글 주셔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

  • 오종혁 | 2011/03/28 09: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책이 변화하는 앞으로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다만, 기존 다만 다른 미디어에 비하여(예를 들어 레코드가 150년이 안되는..)
    책이라는 포맷이 너무나도 오랜 인류 역사 속에서 포맷으로 규정 되어 있다보니
    그런 Flow의 유동이 좀 더 더디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1/03/26 12:56 | PERMALINK | EDIT/DEL

      유구한 역사는 종이책을 포맷 이상의 뭔가로 규정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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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와 변이 :: 2010/12/13 00:03

2010년 최고의 히트상품은 아마 슈퍼스타K일 것이다. 케이블 방송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충격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134만명의 참가자 중에서 엄선된 TOP 11은 매주 숨가쁜 미션 수행을 통해 멋진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연예인 못지 않은 커다란 주목을 듬뿍 받았다.  

슈퍼스타K가 끝난 후,
위대한 탄생이란 유사한 프로그램이 모 공중파 방송에서 진행되고 있다. 슈퍼스타K와 너무도 흡사한 포맷을 갖고 있는 위대한 탄생에 대해 말들이 좀 많은 편이다. (슈퍼스타K의 짝퉁이다, 실력보단 외모에 치중하는 것 같다 등의)  

위대한 탄생은 분명 슈퍼스타K의 아류작이다.
하지만, 슈퍼스타K도 해외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의 아류인 것이 사실이다. 위대한 탄생을 보면서 Originality란 주제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하나의 상품 카테고리가 탄생하기 위해선 수많은 아류들의 상호 모방이 축적되어야 한다. 우리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는 모두 아류들의 집합소인 것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동력원 중의 하나가 복제이니 히트상품에 대한 복제 욕망은 너무나 당연하다. 문제는 복제에만 그치지 않고 복제를 통한 변이를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이다.

형식은 철저히 복제될지라도 형식 안에 담긴 롱테일 컨텐츠는 변이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슈퍼스타K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엔 슈퍼스타K에 연결되지 못한 수많은 롱테일들이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으며 이들은 허브로의 연결을 고대하고 있다. 위대한 탄생이 부디 슈퍼스타K의 단순 복제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변이를 보여주길 기대할 뿐이다. 롱테일은 아직 충분히 허브에 연결되지 않았다. 롱테일 저변이 존재하는 한 허브에겐 수많은 변이의 기회가 존재한다. ^^



PS. 관련 포스트
Ambient Book의 시대
세상의 보컬들을 빛내주는 BGM
Starbucks Identity - Commoditization과의 전쟁
Attention의 탄생 - 知의 편집공학을 읽고
복제,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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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New Ager | 2010/12/13 20: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롱테일 컨텐츠를 제대로 살리려면 먼저 랭킹(서열제)이 제거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테마가 판매량이든, 시청률이든, 다음뷰 구독자수든, 트위터 팔로워수든 말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0/12/13 23:33 | PERMALINK | EDIT/DEL

      기존 랭킹의 파괴자가 많이 등장하는 만큼 롱테일 컨텐츠가 주목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랭킹이 등장하게 되겠지만요. 개인 관점에선 기존에 갖고 있던 랭킹/우선순위를 뒤집는 게임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 BlogIcon 대흠 | 2010/12/14 15: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수퍼스타K2의 영향으로 초딩5학년인 막내가 기타를 사달라고 해서 큰누나꺼하고 막내꺼 2대를 샀습니다. 피는 못속이는 거 같아요. 저도 고1때 어버지를 졸라서 기타를 샀죠.^^ 세상에 떠도는 모든 말, 사상, 개념 등등의 산출물(PM을 몇달 하다보니..ㅋㅋ)은 롱테일의 가지에 주렁주렁 열린 복제품들이죠. 전 이제부터 막내가 만들어 낼 복제 음악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0/12/14 23:38 | PERMALINK | EDIT/DEL

      우주를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알고리즘은 아무래도 복제인가 봅니다. 복제는 공기와도 같이 전 우주를 부유하고 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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