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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 :: 2017/12/18 00:08

역량이란 건
딱 자각한 만큼만 발휘되는 것 같다.

보이지 않는 걸 볼 수 없듯이
자각되지 않은 역량은 발휘될 길이 없다.

역량이 온전히 자각의 문제라면
자각이란 렌즈를 오롯이 역량에 들이대는 건 꽤나 중요한 문제가 된다.

자원의 희소성이란...
희소하지 않은 것을 희소하다고 지레짐작해버렸기 때문에 생성되는 개념 아닐까.

희소하지 않은데
실은 무한한데
애써 희소하다고 성급하게 결론 지어버리면
졸지에 희소 자원이 탄생하게 된다는.. ㅋㅋ

자각은 희소한 것처럼 보이는 자원의 엷음 속에서
무한한 자원의 보고를 추출해내는 것..

자각은 희소함의 적..
희소함이란 개념의 허상에 균열을 가하는 예리한 송곳.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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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델 :: 2015/04/22 00:02

팔면 팔수록 남는 장사.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다.

살면 살수록 풍요해지는 삶. 좋은 인간 모델일 것이다.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그것으로 업을 영위하려면 자기
가 하고자 하는 사업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

좋은 인간 모델을 만들고 그것으로 삶을 영위하려면
자기가 살고자 하는 생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난 인간 모델에 관한 한 아직 시작도 못한 상태인 듯 하다.
40대 중반인 나이임에도 불고하고 아직 시작점 조차도 감을 못 잡고 있다는 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런 현실을 자각하고 있다는 것에 작은 위안을 얻어야 하는 건지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란 질문.
그 질문 하나에 답을 해나가는 과정.
어렵지만 피할 수 없는.

그래서 블로깅을 하고 있는 나.
블로깅이 답을 주진 못하지만, 적어도 질문으로부터 이탈하는 것을 막아주는 듯.
평생을 살아도 답을 구하지 못할 듯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질문을 외면하고 살아가고 싶진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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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하고 읽지 않기 :: 2014/04/16 00:06

책을 사놓고 읽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책장에 쌓여있는 책들의 상당수는 읽지 않은 책들이다.  얼핏 보면 무기력한 공간처럼 보인다. 옅은 호기심으로 그쳤던 마음 흐름의 역사라고나 할까.  돈을 지불할 정도로 관여도 높았던 취향의 행로.  결국 헛스윙으로 그친 셈이지만, 그 궤적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인스타페이퍼나 포켓으로 웹 컨텐츠를 모은다.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난 후 돌아보면, 수집한 컨텐츠의 대부분은 단순 아카이빙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대부분 읽지 않고 버려진 상태에 놓여 있다. 인스타페이퍼/포켓에 가득 쌓여 있는 웹 정보들. 엷은 호기심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모아 두었던 제목들이 한 번도 클릭을 당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건가. 아니면 잠시라도 나의 관심을 받았던 헤드라인들이 의미 있게 조합되어 있는 생각 재료들일까.

사놓고 읽지 않기.
모아놓고 읽지 않기.

그건 읽지 않는 게 아니다.
그건 무관심도 아니고 방치도 아니다.

내가 읽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무의식이 그걸 읽고 있다.
나란 존재는 그것과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것들과 내가 연결될 수 있게 해주는 에이전트들이다.  내가 모아놓은 것들은..

연결의 중개인.

난 수시로 중개인을 선임하고 있는 것이다.

나 스스로 모든 것들을 인지하고 지각할 수 없어서 중개인을 선임해서 중개인의 프레임을 통해 온 세상을 직시하게 되는 것이다. 중개인을 일단 지명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중개인들이 알아서 나를 위해 활동을 해준다. 사놓은 책을 내가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도, 모아놓은 웹 컨텐츠들에 시선 한 번 주지 않더라도 그것들은 암묵적으로 나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고 나는 그들의 활동에 어떤 식으로든 의존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중요한 건 뭔가를 중개인으로 선임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런 선임의 역사가 지금 이 순간도 계속 축적되고 있다는 것이다.

책장에 놓여 있는 책들의 제목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포켓에 등록되어 있는 웹 컨텐츠의 제목을 쓰윽 스캐닝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중개인들과 눈 인사를 나누고 있는 것이고 그런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나는 계속 자극을 받게 된다.
설사 눈길 한 번 안 준다고 해도 나의 중개인들은 알아서 활동을 한다.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를 위해서.
그것의 메커니즘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을 뿐, 그 메커니즘은 지금도 플랫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중요한 건,
수집이 얼마나 중요한 활동인가를 자각하는 것이다.
그런 각성만 뚜렷하다면, 그리고 지속적으로 수집을 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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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aster | 2014/04/16 02: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글 읽고 갑니다. 책사서 안읽는것에 대하여 조금 걱정(?)을 던듯해요 ^^

    • BlogIcon buckshot | 2014/04/16 09:24 | PERMALINK | EDIT/DEL

      책에 관심을 갖고 책을 사는 행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

  • BlogIcon 아크몬드 | 2014/04/16 13: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더불어 출판 시장도 활성화되구요. ㅎㅎ
    저도 사놓고 상당히 많은 수를 못읽고 있었는데, 스스로를 못다한 일에 얽매이게 하는 것보다 쿨하게 놔주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뇌가 억지로 시킨다고 몸이(특히나 눈이 고생...) 따라하다 보면 마음에 남는 것이 없더라구요.

    • BlogIcon buckshot | 2014/04/16 22:47 | PERMALINK | EDIT/DEL

      예, 쿨하게 놔주다 보면 마음도 여유를 찾고 새로운 시각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

  • 강석원 | 2014/04/17 21: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오늘부터 수집을 하면서 글을 위한 식량을 좀 쌓아두려 하는데, 그렇게 쌓아나가는 과정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니 신기하게 여겨집니다ㅎ

    • BlogIcon buckshot | 2014/04/18 20:49 | PERMALINK | EDIT/DEL

      '수집'에 대한 이해를 해나가는 과정 자체에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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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나, 꿈과 함께 살아가다. :: 2013/03/20 00:00

2012년 12월31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포스팅을 했다. 

2012 Read & Lead 포스팅 리뷰

2006년 12월4일부터 블로깅을 시작했다.
2007 1022일부터 주 3회 포스팅을 우연히 시작했다. (월수금)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주 3회 포스팅을 기계적으로 실행했다.

블로깅을 시작하기 전에 간직했던 나의 꿈은 '나를 Read & Lead하는 것'이었다.
지금 나는 블로깅을 시작하기 전의 기대치 이상으로 나를 Read & Lead하고 있다. 꿈을 이룬 셈이다.
꿈을 이루고 꿈이 현실이 된 삶을 기뻐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

블로깅이 그것을 가능케 했다.

지난 1년 간의 포스트를 쭉 나열해 놓고 그것을 지켜보는 시간들의 소중함.
꿈을 이룬 나는 행복하다. 꿈이 내 옆에서 나와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느끼는 것.
블로거의 특권이다. ^^


위 포스트를 올리고 난 후, 시간이 좀 지나면서 나름 느낀 바가 생겼다.

블로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를 성찰하고 나에 대해 자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예전보다는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나의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꿈이 나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도, 아니 꿈이 사실상 나 자신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인식하게 되었다. 결국 나는 블로깅을 하면서 존재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 것이고 존재가 갖게 되는 꿈에 대해서도 대충이나마 이해하게 된 것 같다.

사람은 저마다 다양한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블로깅을 하면서 나만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블로깅을 거듭하면서 블로깅을 하기 전에 무의식적으로 가졌던 나만의 꿈을 의식화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의식적으로 이루기 위한 노력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나에게 있어서 꿈이란,
'나'라는 존재에 매우 근접한 것이다.

'나'란 존재에 근접한 것을 꿈으로 설정하면 그것을 달성하려는 노력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 된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게 되면 '나'라는 존재 자체가 꿈이 되어 버린다. 그건 매우 효율적이다. 꿈은 그닥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마련이어서 그렇다. 꿈을 찾아 멀리 가봐야 결국 그곳에서 자신을 만나게 되어 있다.

꿈과 나와의 거리를 가깝게 설정하거나 나 자체를 꿈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자연스런 노력을 전개하는 것. 그게 블로깅을 통해 설정하게 된 나만의 꿈인 것 같다. 꿈을 이루기 위해 멀리 갈 것 없이 바로 여기서, 바로 지금 나의 꿈을 이뤄나가는 일상의 행위들이 블로깅이라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일상이 꿈이고 꿈이 일상인 모습. 꿈과 나, 이제는 하나가 되어 가는 모습이다.

세상엔 3가지 유형의 사람이 존재한다.  
1. 꿈이 없는 사람
2. 꿈이 있고 꿈을 이루기 전의 사람
3. 꿈을 이룬 사람

나는 3번에 해당한다.
꿈을 이미 이루었고, 꿈과 함께 살아간다.  블로깅이 나에게 3번을 선물한 것이다. ^^





PS. 관련 포스트
2012 Read & Lead 포스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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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ndy | 2013/03/24 23: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꿈을 이루신 buchshot님, 축하드립니다. ^^ 3번 유형의 사람이 되기 위해 저도 더딜지라도 걸어가 보렵니다. 블로깅을 통한 '꿈 이루기'. 너무 멋지세요. 스스로 꿈을 만들고 이루는 자! 공감, 동감하고 '영감'얻어 갑니다, 언제나처럼요! :)

    • BlogIcon buckshot | 2013/03/25 09:49 | PERMALINK | EDIT/DEL

      꿈이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멀리 가야 한다는 강박에서만 벗어나면 너무도 가까이 있는 꿈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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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과 자각 :: 2013/03/13 00:03

인생은 한 편의 소설과도 같다고 한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도 같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실제로 그렇다면 어떨까?
만약 내가 누군가가 써놓은, 써내려 가는 소설의 주인공이라면?
내 인생이 누군가가 구성한, 구성해 나가는 한 권의 책이라면? 

나는 시나리오 작가가 부여하는 스토리라인에 자로 잰 듯 맞춰서 살아가야 할까?

내가 나를 규정하는 시나리오를 자각하게 되면 나에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물며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도 작가의 대본을 분석하고 캐릭터를 구상하고 연기하면서 자신이 생각한 컨셉에 맞지 않는 캐릭터 묘사가 있을 경우 작가에게 그것을 수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실제 인생에서는 나에게 주어진 대본을 기계적으로 모사하기만 해선 안 되는 것 아닐까? ^^

나는 수많은 대상에 대해 상상을 한다. 나의 상상 속에 등장하는 인물, 환경, 상황은 정말 가공의 것에 불과한 걸까? 나의 상상 속에 등장한 인물은 가공의 것이고 나는 실재하는 것이라고 정말 단언할 수 있을까? 상상 속에서 사고/행동하는 인물과 실재 속에서 사고/행동하는 인물 간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일까? 그저 모두가 자신의 몸 속 깊숙히 장착된 대본에 맞춰서 움직이는 로봇들에 불과한 것 아닐까? 결국 상상 속의 인물이든 실재 속의 인물이든 스스로 자각하는 자만이 자신을 규정하는 대본과 대화하고 대본에 씌어진 내용에 대해 협상할 수 있는 것 아닐까?

대본이 주어진다는 것. 상상 속이든 현실 속이든.
대본을 자각하게 된다는 것. 상상 속이든 현실 속이든.

나는 상상한다.
나는 상상을 당한다.

나를 매개로 현실과 상상이 만나고
나를 통해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그것이 나로부터의 이야기이든 나를 향한 이야기이든.

평행우주는 물리학 용어가 아니다. 일상 속에서 활발하게 생성될 수 밖에 없는 나 자신의 이야기이다. 나의 상상 속에서 수백 개, 수천 개의 평행우주가 생성되고 운영될 수 있는 것이고 나를 상상하는 누군가에 의해 나에 관한 수백 개, 수천 개의 평행우주가 생성/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상상은 대본을 낳고 대본은 자각을 낳고 자각은 상상을 확장시킨다. 초보 연기자는 대본을 기계적으로 모사하지만 중견 연기자는 대본을 분석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정립하기 위한 커스터마이징을 할 줄 안다. 연기의 고수는 작가를 컨트롤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존재 자체가 작가로 하여금 자신에게 특화된 대본을 작성하도록 무언으로 압박한다. 그런 경지에 이르면, 연기자가 작가의 대본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연기자의 행동을 보고 작가가 대본을 작성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처음엔 대본을 읽고 대본을 이해하는 '대본 따라가기' 수준에 머물지만, 자각의 성장이 궤도에 이르면 어느덧 '대본이 나를 따라오게 됨'을 목도하게 된다. 대본을 자각하고 통찰하게 되면 대본이 나에게 끌려오게 되는 것이다.

대본과 나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자각' 놀이를 얼마나 즐길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자, TV 드라마가 제공하는 스토리라인에 빠져서 허우적대지 말고 이 세상 어느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나' 드라마를 시청하도록 하자. 그리고 나를 규정하고 있는 대본을 통찰하고 내가 대본을 규정하는 경지를 향한 작은 발걸음을 이제 시작해 보도록 하자. ^^





PS. 관련 포스트
연기, 알고리즘
대본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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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머금은 디테일 :: 2012/12/10 00:00

진정한 디테일은 전체를 머금고 있다. 전체를 머금고 있는 디테일은 어느 순간 드라마틱한 비약을 실행할 수 있다. 전체를 머금고 있지 못한 디테일은 디테일이 아니라 단순 부품에 불과하다. 모두가 부품처럼 보여도 그 중에 디테일은 반드시 존재한다.

전체를 머금은 디테일의 예로 세포를 들 수 있다. 세포는 매우 작다. 하지만 세포 안에는 유기체를 살아 숨쉬게 하는 메커니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세포는 끊임없이 정보와 에너지를 유입시키고 배출한다. 생명체는 끊임없이 인간의 몸을 관통(?)하는 분자의 흐름 자체로 볼 수 있는데 생명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생명체의 본질적 행태를 가장 역동적으로 수행하는 작은 기관이다.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본질적 알고리즘을 끊임없이 수행하는 존재. 세포는 전체를 머금은 디테일이다.

내 몸을 구성하는 세포가 이미 거대한 의미를 머금은 채 전체적인 운동을 지속하고 있는데 수많은 세포가 모여서 이뤄진 '나'는 세포만도 못한 디테일 퀄리티를 보일 때가 많다. 자신을 부품으로 간주하고 전체 속의 일개 레고 블록으로 규정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모습.

하나의 세포 안에 '생명체'의 의미가 충만하게 담겨 있다면, '나'라는 존재 안에는 어떤 의미를 담을 것인가? 나는 과연 세포와 견주어 부끄럽지 않은 디테일의 품격을 구현할 수 있는가? 나는 전체를 머금을 수 있는가? 내 안에 담긴 전체의 의미는 무엇인가?

나는 나의 생각 하나, 행동 하나가 전체를 머금은 그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봐야 한다. 자칫 부품적인 생각에 빠져 있거나 영혼이 없는 행동을 하고 있지 않은지 수시로 체크하고 교정에 튜닝을 거듭해야 디테일로서의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다.

전체를 머금은 디테일이 '나'일 수 있어야 한다. ^^






PS. 관련 포스트
https://twitter.com/ReadLead/status/264678699826286593
Flow, 정보의 동적평형
세포와 세포 사이
티핑, 알고리즘
Detail = Remix Wetail (디테일의 힘: 롱테일 to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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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ies of nature vs. self :: 2007/04/15 00:01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간디가 해설한 바가바드 기타
간디 해설, 이현주 옮김/당대


Bhagavad Gita에 이런 말이 나온다.

All actions are wrought by the qualities of nature only.  The self, deluded by egoism, thinketh: "I am the doer."  But he, O mighty-armed, who knoweth the essence of the divisions of the qualities and functions, holding that "the qualities move amid the qualities," is not attached. Those deluded by the qualities of nature are attached to the functions of the qualities. The man of perfect knowledge should not unsettle the foolish whose knowledge is imperfect.

자아와 세계는 서로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다.   자아와 세계를 가로막는 경계선을 무너뜨릴 수 있을 때 인지/깨달음을 자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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