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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라디오 :: 2019/02/18 00:08

라디오는 그것에만 집중하지 않는 유스 케이스가 가능하다.

라디오를 틀어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가 있단 얘기다.

백그라운드 뮤직을 틀어 놓는 느낌

근데 라디오를 잘 안듣게 되니 라디오의 묘미를 느낄 기회가 없었는데..

유튜브를 자주 쓰다 보니
이제 유튜브가 개인 라디오로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다.

모바일 폰으로, 피씨로 어떤 작업을 하면서
그냥 백그라운드 사운드로 유튜브를 틀어 놓는다.

즐겨찾는,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컨텐츠를 플레이 시켜 놓고
폰으로, 컴으로 다른 작업을 하는 느낌. 매우 모던하다. :)

이렇게 되다 보니
유튜브 체류시간이 기하급수로 늘어난다.

예전엔 특정 용도로만 유튜브를 플레이했는데
이젠 그냥 무차별적으로 유튜브가 플레이되는 형국이다.

무섭다.
이렇게 파워풀하게 일상 속으로 거침없이 침입해 왔던 서비스가 과연 있었던가 ㄷㄷㄷ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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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카운팅 :: 2019/02/15 00:05

자산을 원화로만 카운팅할 필요는 없다.

자산을 달러로 카운팅할 수도 있어야 하고
자산을 금, 은 단위로 셀 수도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자산을 화폐가 아닌 다른 단위로 카운팅할 필요도 있다.

화폐가 아닌
어떤 단위를 생각할 수 있는가?

자산이란 무엇인가?
자산을 해석하는 단위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환율 말고..

나만의 환율이 있어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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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의 분전 :: 2019/02/13 00:03

장기간 격투기 씬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다
하락세를 걷던 선수가
두 번을 연달아 멋진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신성이 왕좌에 올라서는 모습은
어찌 보면 당연한 흐름이겠으나

이미 왕좌에서 내려온 선수가
하락 흐름과 정면으로 맞서면서
여전히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게
사실 쉽지가 않은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챔피언보다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는 건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보게 만든다.

누구도 시간을 이길 수는 없다.
결국 시간에 굴복하면서 스러져 간다.

하지만..
강력한 시간 권력에 그대로 굴하지 않고
어떻게든 자신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존재...
그런 존재에 대해선 그대로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다.

UFC 경기를 즐겨 보는데..
권좌에서 내려온 조제 알도의 2번의 승리.. 
그 어떤 UFC 명경기보다도 남을 수 있는 그런 퍼포먼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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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 :: 2019/02/11 00:01

뉴파워 : 새로운 권력의 탄생
제러미 하이먼즈.헨리 팀스 지음, 홍지수 옮김/비즈니스북스

그러고 보면
아직도 화폐는 참 구식인 것 같다.

모든 것들이 온라인화되면서 ICT 프레임 속으로 편입되는 상황 속에서도
화폐는 참 옛날 방식으로 운용되는 느낌.

화폐에 뉴파워가 스며들 수 있다면
뉴파워의 시선으로 화폐를 규정할 수 있다면
화폐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하게 될까

지금 나타나고 있는 시그널들이
과연 실제 작동으로 이어질 것인지

결국 권력의 수요가 화폐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이겠고..

화폐의 미래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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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공명 :: 2019/02/08 00:08

가볍게 블로그 포스팅을 했는데
알고보니 5년 전에 동일한 내용의 포스팅을 했었고
심지어 태그 키워드마저 동일했었다면..

5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만나서 대화를 한 것이나 다름 없겠다.

타임머신이란 게 뭐 대단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키워드 하나를 놓고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를 소환하는 것
이런 게 타임머신 경험이 아닐까 싶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일종의 장(場)이다.

장(場)에선 끊임없이 상호작용이 작동하기 마련이다.

동전의 양면이기도 하다 그건.

동전의 양면이어서 서로를 응시하기 어렵지만

어느 순간, 어떤 계기로 둘은 만나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 만나는 순간을 인지하는 건 즐거운 경험이다. :)


PS. 관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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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싫어요 :: 2019/02/06 00:06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일이 일상이 된 시대

좋아요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고 하는 일상

좋아요의 반대편에 있는 싫어요

싫어요라는 감정도 수시로 생겨나는 일상

좋아요와 싫어요는 어떤 관계일까

둘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관계일 듯 싶다

눈에 보이지 않는 좋아요, 싫어요 버튼을 수시로 누르면서 살아가는 일상

그 좋아요와 싫어요가 동일한 감정의 다른 표현이라면

앞으로의 나는 어떤 좋아요, 어떤 싫어요 버튼을 누르게 될까.

좋아요 = 싫어요 ^^



PS. 관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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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2019/02/04 00:04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
정말 오랫동안 사용해 온 소프트웨어이다.
그걸 사용하면서 맘 속으로 얼마나 많은 욕을 해댔던가
그런데도 계속 그걸 써 왔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욕을 먹으면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비즈니스라니

도대체 정체가 뭘까
윈도의 정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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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 법 :: 2019/02/01 00:01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하나의 상상을 해본다

공항 라운지에서 커피를 하고 있는 내 모습

그 모습을 떠올리면

나의 뇌 상태는 여행을 앞둔 설레임을 만끽하는 그 상황에 놓인다.

그런 나의 뇌 상태와 실제 여행을 하는 나의 뇌 상태 간에 구분이 어렵다면

도대체 여행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렇게 쉽게
상상 만으로도 여행을 가는 것과 동일한 상황에 놓일 수 있는데 말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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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쉽다 :: 2019/01/30 00:00

2 X 2 매트릭스 하나를 그려보자

좋다 싫다

쉽다 어렵다

사분면이 만들어진다
1. 좋다 & 쉽다
2. 좋다 & 어렵다
3. 싫다 & 쉽다
4. 싫다 & 어렵다

네가지 사분면에 다 매력이 있고 성장의 돌파구가 스며들어 있다.

뭐가 더 바람직하고
뭐가 더 불리하고의 문제는 아니다.

그저 4개 사분면의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고

거기서 시작하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를 알아가는 것을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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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 2019/01/28 00:08

차별화라는 단어..

그건 차별화되어 있지 않는 것들이 차별화를 욕망할 때 만들어지는 개념인  것 같다.

차별화..
차별화되어 있지 않음의 반대말

차별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인증하는 단어다.

차별화라는 단어에 집중하면 할수록
차별화되어 있지 않은 현실의 함정에 계속 빠져있게 되는 것 같다.

차별화 강박에서 벗어나서
그냥 해야 할 것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차별화..
열등감에 젖어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임을 선언하는 듯한 뉘앙스를 품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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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쓴다. :: 2019/01/25 00:05

'숨'이란 노래를 듣는다.

계속 숨을 쉰다는 것이다 삶이란 것은.

블로거에게 삶이란 무엇일까?

계속 쓴다는 것이다.

씀..

숨과 씀

숨쉬며 쓰는 것

계속 숨쉬며 계속 쓰는 것

그것이 나의 삶.

소박한 일상을
누추하게 적어내려가는 것
그 속에 호흡이 깃들어 있는 것

그거다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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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 2019/01/23 00:03

2008년의 금융위기
그건 과거일까
아니면 지금도 여전히 살아숨쉬는 현재일까

자본주의 세상이다
자본이 중심에 서고 자본이 인간 위에 군림하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금융위기는 인간에겐 재앙이지만
자본에겐 혁신이지 않을까

자본 입장에선
돈을 가지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계속 실험하고 있는 것일텐데

자본의 끝을
자본의 지평 극한을 탐색하는 행위가 계속 되고 있을텐데

자본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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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견디는 노래 :: 2019/01/21 00:01

20년도 더 지난 노래를 듣고 있다.

어찌나 세련되었던지.

당시에 들었을 때는 그냥 좋은 노래라고 느꼈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은 그저 경이로울 뿐이다.

어떻게 이 노래는 시간을 견딜 수 있었을까.

그 노래를 만든 자의 탁월함인지.

아니면 그 노래 자체의 생명력인지.

알 길이 없다.

여튼 지금 듣고 있는 이 노래가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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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 2019/01/18 00:08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음.

최고의 능력인 것 같다.

어제보다 오늘 부끄럽지 않을 수 있으면
나는 그만큼 변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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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낮의 연애 :: 2019/01/16 00:06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소설 코너에서 너무 한낮의 연애를 보았다.
읽었던 소설인데 표지가 달라서 살펴보니
몇 개월 전에 KBS 드라마스페셜에 나왔었네. ㅎ

반가운 마음에
VOD를 통해 드라마로 표현된 '너무 한낮의 연애'를 보았다.

소설의 느낌을 잘 살리진 못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좋다. 소설이 원체 좋아서. :)

TV로 펼쳐지는 소설 속 장면들이
다시 소설로 나의 발걸음을 이끌어 준다.

무기력하게
그리고 힘있게  



PS. 관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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