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해당되는 글 1354건

가로와 세로 :: 2017/08/16 00:06

가로와 세로
너무나 익숙한 개념이자 단어

하지만 생각 관점에선
가로와 세로를 활용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가 휘발되는 느낌

가로
수평으로 유영하면서 넓히기

세로
수직으로 파고들면서 좁히기

넓히고 좁히고
넓이와 깊이를 더해가는

가로 사고
세로 사고

더하기와 빼기만 잘하면 사고력이 성장할 수 있듯
가로와 세로만 잘 다뤄도 마찬가지 흐름이 가능한데..

가로와 세로..
이 쉬운 게
참으로 어렵다.

데일리 체크
위클리 체크
월간, 연간 체크가 필요하다.

가로 방향의 변화와 성장
세로 방향의 변화와 성장

아무리 생각해도
산수만 잘해도 되는데 말이다. ㅋㅋ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87
NAME PASSWORD HOMEPAGE

원클릭과 스피커 :: 2017/08/14 00:04

shazam으로 음악검색을 즐긴다.
시작시 shazam 기능을 설정해 놓으니
더욱 즐기게 된다.

폰 화면에 깔려있는 shazam을 클릭하면
바로 음악 검색이 가능하니까.

최근 들어 아마존 에코 스피커를 잘 안 쓰게 되었는데..
첨엔 신기해서 쓰다가 가면 갈수록 신기함의 빛이 바래면서 시들해져 갔는데..

shazam의 원클릭 음악검색 기능의 재미가 쏠쏠하자
그것과 조합을 이룰 수 있는 서비스를 오히려 찾게 되었고
결국 오랫동안 전원을 꺼놓고 있었던 아마존 에코 스피커를 다시 살려내기에 이른다.

아마존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을 듣다가
문득 궁금한 음악이 나오면 알렉사에게 물어보기가 귀찮다.
그 땐 스마트폰의 shazam을 클릭한다.
shazam은 지금 흘러나오는 음악이 뭔지 알려두고 심지어 저장까지 해준다.

아무래도 내게 있어 스피커는 메인 디바이스가 되긴 어렵다. 심지어 음악에서조차도
폰이 메인 디바이스이고, 음악에 있어서도 중심에 설 수 밖에 없다.

shazam의 원클릭 기능이 아니었으면
아마존 에코는 깨어나기 좀 힘들었을 듯. ㅋㅋ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86
NAME PASSWORD HOMEPAGE

하나의 문답 :: 2017/08/11 00:01

하나의 질문이 있다.
"나는 누구인가?"

하나의 답변이 있다.
"나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 문답은
고정된 채로 계속 변주된다.

평생을 지속할 수 있는 변주곡

난 그 변주곡을 매일 작곡하고 연주한다.

질문이 매일 같으나 다르며
답변이 늘 같으나 언제나 다르다.

단 하나의 문답

하나이지만
무한대이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85
NAME PASSWORD HOMEPAGE

하나의 답변 :: 2017/08/09 00:09

하나의 질문이 있다면 하나의 답변 또한 존재할 수 있겠다.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하나의 답변이 존재한다.

답변을 고정시켜 놓으면 그 답변을 중심으로 만물이 형성되고 흘러간다.

단 하나의 답변 "나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지 못한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84
NAME PASSWORD HOMEPAGE

하나의 질문 :: 2017/08/07 00:07

하나의 질문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 하나의 질문

질문이 고정될 때
시간과 공간은 질문을 중심으로 형성된다.

질문과 시간
질문과 공간
질문과 인간

질문 하나가 만들어내는 삼간

그 속에서 질문은 계속 변화한다.

질문을 고정시켜 놓으면
질문은 변화한다.

하나의 질문
그것과 함께 나도 고정되고 변화한다.

하나의 질문
"나는 누구인가?"



PS. 관련 포스트
영원한 현재형 질문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83
NAME PASSWORD HOMEPAGE

PC매거진 :: 2017/08/04 00:04

조인스 프라임을 이용한다.
조인스에서 제공하는 각종 매거진 컨텐츠를 PC로 볼 수 있다.
물론 아이패드로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아이패드로 보는 게 더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은근 PC로 보는 조인스 e컨텐츠의 맛이 괜찮다.

마우스로 책장을 넘기는 흐름이 제법 부드럽다.

나름 팬시한 컨텐츠 소비 방법이 탄생한 느낌..
컨텐츠 읽을 때 눈에도 잘 들어오는 편이고.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매거진은 PC로도 제법 소화해낼 수 있게 될 듯.

PC가 구시대적인 디바이스임엔 분명하나
그래도 빠르게 변해가는 컨텐츠 소비 흐름 속에서도
나름의 포지션은 계속 확보해 나가는 듯 하다.

PC매거진. 꽤 괜찮은 컨테이너이다.
올드하지만 나름 쓸만한 컨테이너. ㅋㅋ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82
NAME PASSWORD HOMEPAGE

꿈. 연결. :: 2017/08/02 00:02

꿈을 꾸고 난 후엔
그 꿈을 기억해내기가 힘들다.

반대로
꿈의 건너편에 있는 현실 세계도
꿈 속 세계 입장에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

꿈 속 세상과
꿈 깬 세상 간의 연결이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두 세상을 연결할 수 있을까?

꿈 깬 세상에서 꿈이 깨지 않았다고 상상하면
꿈을 이어갈 수 있을까?

꿈 속 세상에서 꿈이 깼다고 몽상하면
꿈이 이어질 수 있을까?  ㅎㅎ

그건 꿈과 꿈의 연결일까..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81
NAME PASSWORD HOMEPAGE

BGM 예능 :: 2017/07/31 00:01

Pooq을 자주 사용한다.
아이패드로 푹을 틀어놓고 PC로 작업하는 흐름이 좋아서. ㅋㅋ

푹만 들여다 보긴 좀 그렇다.
특히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더더욱..

그것에만 시간을 온전히 투자하긴 넘 아깝고
그렇다고 안 보자니 궁금하고

그럴 땐
PC로 메인 잡을 처리하면서
사이드에 푹을 놓고 예능을 틀어둔다.

그럼 난 PC에 주로 집중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가끔 푹 화면에 눈길을 주면서 예능 프로그램을 소비한다.

요 흐름이 참 좋다.

예전엔 음악을 틀어놓고 PC 작업을 했다면
요즘은 예능을 틀어놓는다.

이런 흐름을 가능케 한 푹..

푹 사용법을 하나 알아낸 느낌 ㅋㅋ



PS. 관련 포스트

밀도와 배경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80
NAME PASSWORD HOMEPAGE

습관의 이유 :: 2017/07/28 00:08

어떤 습관이 있을 때
그 습관이 생겨나게 된 배경을 생각할 경우
습관을 더욱 둘러 싼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난다.

습관의 구조를 파악하고
습관의 구조에 균열을 내고
균열 속 변화를 통해 습관을 리뷰하고
습관 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습관 하나만 파헤쳐도
습관 구조를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자그마한 변화의 단초를 발견할 수 있다.

습관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현재의 습관에서 그것이 만들어지기 전인 최초 시작 지점으로 이동하는 것

습관의 이유를 찾아가는 여행
나를 직조하는 여행이기도 하다.  ㅋㅋ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79
NAME PASSWORD HOMEPAGE

스크린 :: 2017/07/26 00:06

다양한 스크린을 본다.

내가 스크린을 볼 때 스크린도 나를 본다.

어쩌다 스크린에 비친 내 모습을 우연히 볼 때

스크린도 나를 보는구나란 걸 자각한다.

스크린을 보는 나
스크린에 비친 나의 모습


스크린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스크린 속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용자를 위해?
스크린을 통한 자본 이득을 향유하는 사업자를 위해?


스크린에 비춰진 진짜 컨텐츠(사용자 자신의 모습)의 은폐 위에서 보여지는 상업적 결과물은 과연 언제까지 그 피상적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

스크린 속엔 정작 아무 것도 없는데..
스크린은 온통 그것을 보고 있는 나 자신을 온전히 담고 있을 뿐.. ㅋㅋ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78
NAME PASSWORD HOMEPAGE

포즈 :: 2017/07/24 00:04

사진 찍을 때 말고
그냥 일상 속 시간의 흐름 속에서의 포즈
어떤 포즈를 취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포즈가 어떤 마음 흐름을 낳는지

포즈를 취한다는 건
사진 외의 영역에서 오히려 파워풀한 효과를 낳을 수 있을텐데

사진 잘 찍히는 것 말고
내가 좋아하는 마음 흐름을 창출하기 위한 포즈

그걸 의도하게 되면
포즈 드리븐 에너지 생성이 가능하겠다

포즈는 취하는 것이고
취함은 얻음이니
포즈를 취한다는 건 포즈와 연결될 수 있는 무언가를 의도적으로 얻으려 하는 행위

포즈를 취한다
포토제닉한 사진 말고..
무엇을 위한 포즈를 취할 것인가? ㅋㅋ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77
NAME PASSWORD HOMEPAGE

존재의 의도 :: 2017/07/21 00:01

존재의 힘은
존재를 생각하는 것에서 나온다.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을 선택하는 것이다.

존재가 존재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때
존재감은 취약해지고

선택을 선택하는 힘이 떨어질 떄
선택에 대한 감은 취약해진다.

존재가 자신이 한 선택, 하고 있는 선택, 해야 할 선택에 대해 생각하면서
존재에 대한 생각을 지속하는 것
그런 과정 속에서 존재는 선택을 선택하게 되고 존재를 존재하게 된다.

존재는
재귀적 과정 속에서
존재가 되어간다.

그 과정의 결핍은
존재감이 엷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존재는 존재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할 때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려고 의도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ㅎㅎ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76
NAME PASSWORD HOMEPAGE

취약 :: 2017/07/19 00:09

나는 왜 작은 일에도 상처받을까
다장쥔궈 지음, 오수현 옮김/비즈니스북스


취약하면 상처가 발생할 확률이 올라간다.
취약하다는 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영접할 준비가 잘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격에 저항하지 않고 영접 모드로 응대하는 건, 공격에 의해 취약해지는 지점을 자신의 정체성과 연관짓기(?) 떄문인데..

정체성은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어서
어떤 정체성을 갖고 있어도 그 정체성과 연결될 수 있는 취약 지점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취약한 영역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어떤 태도를 보이냐인데..

상처를 받는다는 건
취약한 지점을 다양한 양태로 해석하지 않고
본래 주어진(?) 속성에 최대한 충실하고자 하는 올드한 태도를 취한다는 얘기.

그렇게 올드하다면
어떤 공격도 올드함을 공격하기에 충분한 강도를 갖게 되고
올드하게 정의된 취약 지점은 언제나 공격을 영접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태에 놓이게 된다.

취약함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의 문제다.
취약함은 360도 관점에서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다.
하나의 취약함은 수만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므로
취약을 어떻게 정의하고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어떤 스탠스로 임할 것인가에 대한 작전이 잘 세워진다면
상처받기에 관한 한 새로운 국면이 열리게 된다.  ㅎㅎ

취약함을 올드하게 정의하면 취약 상태를 강화시켜 공격 영접모드로 진입하는 것이고
취약함을 프레쉬하게 정의하면 취약함과 견고함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신 국면으로의 진입이 수월해지는 것이고.

결국 취약함은 걱정의 대상도, 불안의 동력도 아니고
그저 해석 놀이의 대상이었을 뿐이다.
모두가 소설가이다. 자신의 취약함을 자신 만의 신선한 플롯으로 구성해야 하는.  ㅋㅋ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75
NAME PASSWORD HOMEPAGE

존재의 생각 :: 2017/07/17 00:07

일자리 혁명 2030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이희령 옮김/비즈니스북스


자동화로 커버되는 영역이 넓어진다는 건
영혼 없이 작동되는 영역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특별한 생각 없이 그냥 흘러가는 하루가 익숙해지는 루틴함의 연속선 상에서
자동화의 기회는 무궁무진해진다.

루틴은 효율성을 제공하지만
자동화로 인한 취약성을 지닌다.

자동화의 미래란 테마는
자동화 자체에 대한 흥미보다는
자동화로 인해 침식당하게 되는 루틴함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

루틴함이란 무엇인가?
루틴을 수행하는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인간과 기계
기계가 우월할 수 밖에 없는 지점에서 플레이하는 인간
인간이 인간다울 수 없는 지점에선 기계가 인간을 압도해 나가게 되는 건 자명한데

기계화, 자동화의 미래로 인한 디스토피아적 상상을 하는 것 자체가
이미 기계화 되어버린 인간 존재의 초라함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

결국 불안은
인간이 인간답지 못한, 기계에 잠식당한 삶을 살고 있어서 생기는 결과물

그런 측면에서
자동화의 미래는 오히려 고마운 선물일 수도 있다.
당연히 수행해야 할 인간의 의무를 저버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꺠닫게 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인간은 대부분의 시간을 기계의 삶(?)을 살아가는데 바친다.
그것 말고 자신에 대한 생각, 존재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과연 몇 분이나 바칠 수 있을까?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이 질문
평생 가져가야 할 질문

그 질문이 살아있는 한
어떤 시대가 오더라도 불안에 놓여야 할 이유는 희미해진다.

존재를 생각하는 것
그게 존재의 힘이다. ㅎㅎ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74
NAME PASSWORD HOMEPAGE

음양 :: 2017/07/14 00:04

만물을 음과 양으로 바라보는 것
심플하고 깊게 바라보는 방식이다

음이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그런 천편일률적인 음이 아니고
양이 진부하고 딱딱한 사고 기반의 양이 아니라는 전제만 있다면

음과 양은
무한한 DEPTH와
그 끝을 알 수 없는 지평을 머금고 있는
초강력 프레임일 것이다

프레임은 단순하고 깊은 게 좋다.

단순하니까 깊어질 수 있고
깊어지니까 단순하게 귀결될 수 있는 것.

강력한 프레임의 특징 중 하나.
프레임 자체가 굳은 박제가 아니라 살아 숨쉬는 유기체.
프레임이란 단어 자체가 갖고 있는 치명적 약점마저 지워버리는 유연함.
그런 프레임이 좋은 프레임이다.

프레임을 처음에 사용할 때의 신선한 마인드 플로우가
1주일 후에도, 1개월 후에도, 1년 후에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가도 여전할 수 있다면
그게 진정한 프레임이다.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진부해지고 박제가 되어가는 프레임은
감옥과 다르지 않은 함정에 불과하다.

음양의 프레임
아무리 봐도 좋은 프레임이다
프레임 자체가 스스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어서. ㅋㅋ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73
NAME PASSWORD HOMEPAGE
< PREV #1 #2 #3 #4 #5 ... #91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