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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통제 :: 2017/10/27 00:07

유튜브는 나의 취향을 잘 안다.
그래서 나에게 컨텐츠를 추천하기 용이한 포지션을 갖고 있다.

하지만
유튜브가 나에게 추천해주는 컨텐츠 리스트를 보면서
문득 나는 유튜브에 의해 훈육 당하고 있는 것 아닌가란 느낌도 생긴다.

취향이라는 건
그저 나의 관심이 흘러가는 경로를 따라 자유 여행 하듯이 플로우를 타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마치 패키지 여행처럼 내가 갈 만한 경로를, 내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디자인해서 나에게 가져다 주는 흐름은 왠지 인위적이고, 그게 설사 편하고 좋을 수 있어도 왠지 가공의 냄새가 많이 나서 좀 부담스럽긴 하다.

유튜브가 가면 갈수록 패키지 취향 여행의 강력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듯 제안해 올텐데..
앞으로 유튜브의 공세에 나는 어떤 자유 여행 경로로 맞서야 할지. ㅋㅋ

여행은 그냥 내 맘 가는 대로, 발걸음 닿는 대로 하는 게 좋은 건데 말이다.
취향을 적중 당한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취향을 통제당하는 것 아닐지.

취향이란 건 맘에 들지 않는 여러 경험 끝에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아 나가는 과정인데 그걸 너무 정교한 알고리즘에 의해 재단당하고 필터링 당하면서 크게 무리가지 않는 적중율 속에서 컨텐츠를 온실 속 화초처럼 소비해 나가는 게 과연 바람직한 상황인지 살짝 고민이 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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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그리움 :: 2015/10/05 00:05

시간은 흐른다.

초등학교 5학년인 딸내미를 보고 있으면
딸의 예전 모습이 그리워진다.

딸이 옆에 있어도 딸이 그립다.

그리고 나는 안다.
지금 딸의 모습.
그 모습도 시간이 더 흐르면 그리워질 것임을.

나는 항상 딸이 그립다.

시간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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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2014/05/23 00:03

발간된 지 2년 지난 잡지를 읽는다. 
2년 전의 잡지이긴 하지만, 2년 전의 생각이 잘 표현되어 있고 현 시점에서 읽어봐도 전혀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는 내용들. 아마 시류를 심하게 타지 않는 잡지의 경우, 시간이 흐른 후에 읽어도 새롭게 읽히는 경우가 허다할 것 같다. 잡지의 발간 주기는 독자에겐 심한 압박이 될 수도 있겠다. 정해진 주기에 따라 오차 없이 지속 발간되지 않고 때론 휴간도 서슴없이 단행하고 수년간 쉬다가 예고 없이 불쑥 발간되기도 하는 잡지는 없을까. ^^

오래된 잡지를 읽다 보면, 문득 미래를 떠올리게 된다.
2년 전의 잡지를 읽는 지금은 2년 전 그 잡지가 발간된 시점에선 2년 후 미래일 텐데. 이 잡지는 2년이 지나도 발간 시점의 모습 그대로이고 그걸 지금 내가 읽고 있다는 건 잡지 속 텍스트가 미래의 나와 대화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는 것. 그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나도 마찬가지란 얘기다. 현재란 게 참으로 모호한 개념이어서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현재인 건지 정의하기가 만만치가 않다. 반면 과거와 미래는 현재보단 개념적으로 쉽게 머리 속에서 영역화되기 쉽고 현재를 중심으로 구분되기 쉬운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잡지엔 발간시점이 명시적으로 태깅된다. 
발간주간, 발간월, 발간분기 등으로 딱지가 붙는 잡지. 사람도 마찬가지다. 공식적 발간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나'라는 사람도 수시로 시점 태깅이 붙는 셈이다. 2014년 1월의 나, 2014년 5월의 나, 2014년 12월의 나 등으로 무수히 많은 태그값이 나를 규정한다. 나는 시시각각 무한 형태로 발간되는 잡지인 셈이다. 내 블로그도 일종의 잡지다. 주간단위 잡지로 편집할 수도 있고, 월간단위, 분기단위로도 편집이 가능하다. 나의 생각도 잡지이고, 나의 몸도 잡지이고, 나의 행동도 잡지이다. 나의 모든 것이 잡지이다.

나는 편집장이다.
나는 어떤 취지로 잡지를 발간하고 있는가? 나는 어떤 내용의 잡지를 구성하고 있는가? 10년 전의 나는 어떤 잡지를 발간했는가? 1년 전의 나는?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나는?  2년 전에 발간된 '나' 잡지는 현재의 나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가? 2년 전에 발간된 내용이 현 시점에서 어떻게 비추어지고 있는가?  내 마음 속에 투영된 과거의 잡지들, 미래의 잡지들은 지금 이 순간 서로를 향해 어떤 질문과 대답을 피드하고 있는가?  현재 '나' 잡지의 주요 컨텐츠는 무엇인가? 그 컨텐츠들은 과거 잡지의 어떤 내용에 링크를 걸고 있는가? 미래 잡지의 어떤 내용을 표절하고 있는가? 표절과 표절을 통해 발생되는 신규 컨텐츠는 무엇인가? 자기 표절을 통해 나는 성장하는가? 자기 표절을 통해 나는 침잠하는가? 성장도 침잠도 모두 나에게 쾌감을 제공하고 있는가?

무수한 질문, 정답 없는 대답.
그게 '나' 잡지를 구성하는 내용들이다.

발간된 지 2년 지난 잡지를 읽는다.  잡지 속에 내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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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 2013/09/02 00:02

매사에 거만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살짝 거만해도 될 것 같은데도 항상 겸손의 자세를 견지한다. 왜 그럴까? 착해서? 자신이 없어서?

심성이 고와서 겸손한 경우도 있겠지만 겸손은 다분히 의도된 태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겸손하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사람은 흔히 나의 잘못은 보지 못하고 타인의 흠을 발견하고 그것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판단하길 좋아한다. 사실 관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는 사람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관계의 양태에서 발생하는 문제인 것이고 관계 이슈의 일정 지분은 반드시 나에게 존재하기 마련임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그것을 반성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의도적으로 겸손의 스탠스를 취한다는 것. 그건 매너가 좋음도 아니고 자신 없음의 표현도 아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 아직 성장할 room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성장을 향한 의지를 극명하게 드러내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태도를 견지하는 것. 그것이 '겸손'에 내재된 태도이자 전략이다.

위장된 겸손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겸손. 맘 속 깊이 성장을 바라고 꿈꾸며 더 나은 모습으로의 발전을 위해 현재 내 모습을 끊임없이 낮추고
성찰하면서 미래를 향한 전진 스텝을 묵묵히 밟아나가는 모습. 겸손을 잃어버리는 순간, 성장은 정체되기 마련이다. 성장이 정체되면 불안해지고 불안은 자신을 합리화해야 하는 강박을 낳게 되고 나 자신의 부족함을 덮기 위해 타인을 향한 화살을 쏘아대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 타인보다 나를 상위에 포지셔닝하기 위한 교만과 허세가 강화되는 모습.  겸손이 희소자원이 되어갈 때 성장정체-불안-교만의 악순환 고리가 번성하기 시작한다.

성장하고 싶다면 겸손해지자. 진심을 다한 겸손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겸손의 렌즈로 바라보는 세상은 나에게 성장이란 열매를 선물로 안겨줄 것이다. 겸손. 그것은 성장을 지향하는 자들의 지극히 스마트한 삶의 전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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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화 vs. 찔성 :: 2013/07/03 00:03

누군가로부터 나의 생각/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화가 났다고 가정해 보자.  왜 화가 났는지 생각해 보지 않고 일단 화가 나니까 불편한 마음에 피드백에 대한 방어 기제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나의 생각/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변명(?)들을 늘어놓으면서 피드백에 대한 1차원적인 반응이 지속된다. 그렇게 반응하는 동안 또 다른 화가 나기 시작한다. 내가 지금 뭘 하는 걸까?에 대한 불편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런 식으로 피드백에 반응을 하는 과정 속에서 화가 증폭되고 화를 막으려 애쓰다 또 다른 화가 생겨나는 흐름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나면 왠지 모를 아쉬움이 진한 안개처럼 나의 주변을 감싸게 되는데..

찔려서 그런 것이다. 나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화가 났다는 것은 그 피드백이 나의 생각/행동에 대한 정곡을 찔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완전 황당한 피드백을 받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면 화가 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너무나 말도 안 되는 피드백을 받을 때는 그것을 아무런 부담 없이 무시해 버리면 그만이니까. 하지만, 피드백으로 인해 내 마음 속에 화가 생겨났다면 그건 분명 나에게 의미 있는 피드백이란 것이고 내가 왜 화를 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차갑게 판단해 보아야 한다.

찔리면 화가 난다. 바로 그 때 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가 났을 때 화를 품에 안고 질주하는 것보다는 화를 지긋이 바라봐 주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화가 나의 부족함에서 파생된 것이라면 화는 성찰에게 바통을 넘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화는 성찰이 필요하다는 신호의 발생에 불과한 것이므로 더 이상 나를 좌지우지하는 권력을 행사하면 안 되는 것이다.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권력을 성찰이 넘겨 받았을 때 '화'가 생성된 보람이 있는 것이다.

찔리면 성찰해야 한다. 찔렸을 때 화가 나는 순간, 바로 알아차려야 한다. 아. 나의 성찰 역량을 작동시켜야 하는 시점이 왔구나. 여기서 화를 삭이지 못하고 화의 기운으로 일관하면 나는 성찰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날려먹는 거구나. 화를 낼 것인가 vs. 성찰할 것인가. 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있는 것이다.

'화'는 매우 중요한 감정 메커니즘이다. '화'는 나를 열 받게 하려고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도와주기 위해 생성되는 것이다. '화'는 폭발로 귀결되기 위해 생겨나지 않고 고요한 성찰의 여행길로 나를 인도해 주는 귀한 가이드인 것이다.

찔렸을 때 불같은 분노로 일관할 것인가(찔화), 찔렸을 때 차분하게 성찰할 것인가(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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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알고리즘 :: 2013/06/24 00:04

시간은 변화를 낳는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변화는 흘러간다.

시간은 관성을 낳는다.
관성은 시간을 경화시킨다.

관성을 대하는 태도를 바라본다.
관성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면 관성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물론 관성은 매우 효율적인 기제이다.
매번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은 관성이 준 선물이다.

하지만 관성은 혜택만 제공하지 않는다.
관성의 틀 안에 갇혀 있다면 관성은 혜택보다 더 큰 폐해를 안겨준다.

관성에 갇혀 있는 만큼 성장은 정체된다.
관성을 이겨낸 딱 그만큼만 성장이 이뤄진다.

관성은 중력이다.
중력을 이겨낸 자가 날아갈 수 있듯
관성을 컨트롤하는 자는 성장의 flight를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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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중독 :: 2013/02/27 00:07

감정은 술과 같다. 술에 취하고 술에 중독된 사람은 술에 휘둘리는 자신을 직시하지 못하고 계속 술에 휘말린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감정에 취하고 감정에 중독된 자는 감정에 유린되는 자신을 응시하지 못하고 감정에 계속 희롱 당한다.

술은 사람을 취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사람을 술에 쩔게 만들고 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어 술이 영원무궁토록 성장하는 것이 술이 갖고 있는 절체절명의 미션이다. 술은 사람을 이용하여 자신의 성장을 이끌어간다. 술의 성장에 사람이 얼만큼 유린될 수 있는가?  술에게 있어 최대의 질문이자 화두이다.

감정은 사람을 취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사람을 감정에 푹 젖게 만들고 감정상태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어 감정이 영속성을 갖고 성장하는 것이 감정이 갖고 있는 숙명이다. 감정은 사람을 이용하여 자신의 성장을 지속한다. 감정의 성장에 사람이 얼만큼 희롱될 수 있는가? 감정은 성장에 목을 매는 기업보다 더 치열하게 지속성 있는 성장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성장을 위한 열쇠를 끊임없이 탐구한다. 감정은 지금 이 순간도 사람을 자신의 입맛대로 다스리기 위한 갖은 술책들을 고안해내고 있다.

술이 사람을 취하게 만들고 감정이 사람을 뒤흔들어 놓는 상황. 술은 저리도 치열하게 성장을 고민하고, 감정은 혼신의 힘을 다해 성장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있는데 사람의 성장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사람은 무엇을 대상으로 성장을 모색해야 하는가?

중독은 성장에 대한 로드맵을 갖고 있지 않을 때 발현되기 쉽다. 만물은 어떤 식으로든 존재와 성장을 지향한다. 하지만 성장에 대한 지향이 약한 존재는 성장 지향이 강한 존재와 만나서 상호작용을 할 때 아무래도 성장 게임에선 밀릴 수 밖에 없다. 성장 지향이 약한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몸에 잘 받고 술을 마시면서 즐거워지고 뭔가로부터 도피하고 싶은 욕망을 충족받고 술에 의존하는 경향이 점점 심해지는 과정. 술 중독에 일단 빠지면 성장지향이 강한 술에 계속 휘말릴 수 밖에 없고 휘둘리면 휘둘릴수록 술의 성장 속에서 자신의 성장은 미궁에 빠져버리는 상황이 심화된다.

뭔가에 중독된다는 것은 뭔가로부터 소외되는 것이다. 뭔가에 중독되어 허우적거릴 때 뭔가는 허우적대는 자를 발판 삼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고 중독된 자는 뭔가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과정 속에서 정작 자신의 성장은 정체를 넘어 역성장을 하게 되는 안쓰러운 모습을 연출하게 된다. 중독은 뭔가를 성장시키는 동시에 뭔가에 빠진 자는 역성장의 늪에 빠지게 되는 제로섬 게임이다. 그런데 +와 -의 크기가 사뭇 커서 플러스 성장을 향유하는 자와 마이너스 성장을 강요 받는 자 간의 간극은 심대한 것이고 중독된 자는 역성장에 역성장을 거듭하면서 성장에 관한 한 완전히 주도권을 내어놓고 가벼운 객체가 되어 뭔가에 의한 휘말림을 지속하면서 소외에 관한 한 달인이 되어가는 것이다.

감정이 치열하게 성장을 준비하고 술이 집요하게 성장을 모색하는 상황 속에서 인간은 감정과 술의 성장세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자신 만의 방책을 마련해야 한다.  감정 중독, 술 중독은 나의 성장 계획이 없다는 징표이다. 감정이 나를 휘두르려고 할 때, 술이 나를 삼키려 할 때, 잠시 멈춰서 "나의 성장은?"이란 질문을 소환해 보자. 그리고 "나는 무엇을 발판 삼아 성장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시도해 보자. 인간이 소외당하기의 달인이라면 감정과 술은 소외시키기, 성장하기의 달인이다. 감정과 술에 휘둘리기 보단 감정과 술과 대화를 해보자. 그리고 그들의 노하우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 보자. 그들만큼 나에게 성장과 소외에 대해 잘 가르쳐 줄 스승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감정은 만인의 뇌에 기생하고 있는 찰거머리같은 존재이니 술처럼 돈이 필요하지도 않고 수시로 호출할 수가 있다. 감정 중독에 쩔지만 말고 감정과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눠보자. 감정에게 물어보자. 넌 어쩜 그렇게 사람을 잘 소외시키니? 넌 어떻게 사람의 성장을 가로막고 너만의 성장을 끊임없이 주도해 나가니?  감정은 순간 당황하긴 하겠지만 차근차근 자신의 노하우를 가르쳐 줄 것이다. 아무도 감정에게 그것을 묻지 않아서 대답을 안 해주는 것이지 그걸 대놓고 묻고 가르침을 요구한다면 감정은 우쭐거리면서 자신의 비법을 슬쩍 내어줄 것이다.

감정 중독. 더 이상 인간을 지배하는 알고리즘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젠 감정 유린의 시대를 이끌어 가야 한다.  단, 감정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어 있는 자에 한해서. ^^




PS. 관련 포스트
감정의 파도를 서핑한다
감정의 창조
감정 네이밍
감정 업신여김 놀이
감정, 알고리즘
나의 마음을 팔로우한다
목적이 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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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략 :: 2012/10/24 00:04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 맥스웰 지음, 김고명 옮김, 전옥표 감수/비즈니스북스


일상의 분주함에 휘몰리며 살아가다 보면 중요한 질문에서 멀어진 채 시간을 흘려 보내기 쉽다.

전략이란 단어는 흔하게 사용하고 그 단어를 굳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무의식적으로라도 전략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단위 이벤트에 임하게 된다. 하지만 파편화된 이벤트에 대한 전략 말고 나의 존재 전체에 대한 전략. 존략은 어떠한 모습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다. 변화가 짱나게 많은 세상에선 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듯, 질문과 대답이 난무하는 세상에선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중요한 질문이다. 즉답이 가능한 질문은 널려 있기 마련이고 그런 질문들에 대답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정작 중요한 질문은 다른 은하계 만큼이나 나로부터 멀리 떨어진 아득함으로 자리 잡히곤 한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는 어디서 멈춰야 하는가?  멈추는 그 지점에서 나는 어느 정도의 깊이를 낼 수 있는가?

나라는 존재 이외의 것에 대한 전략을 무수히 생각하고 실행하면서도 정작 나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전략에 대해선 단 1초의 시간도 쉽게 내주지 않는 것. 그게 나의 현실이다. 정작 중요한 건 뒷전으로 밀쳐놓고 항상 덜 중요한 것에 대해서만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 쉽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집중하고 어렵고 중요한 것은 항상 후순위로 미뤄놓는 것이 보편적인 인생의 모습이란 것을 인정하는 건 살짝 씁쓸하다. ^^

존재는 존재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통해 성장한다.  존재의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다. 중요한 건 질문을 지속하는 것이다. 질문이 있는 자와 질문이 없는 자 사이엔 커다란 갭이 존재한다.  세상은 크게 존략이 있는 자와 존략이 없는 자로 갈라진다. 존략이 있는 자로 살아가려면 어려운 질문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체계와 끈기를 겸비해야 한다. 어려운 질문이 나로부터 멀어지지 않게 하려면 어려운 질문이 항상 나를 반갑게 찾아올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해야 한다. (블로그는 유력한 존략 운영 시스템 중의 하나이다. ^^)

존재는 질문을 먹고 성장한다. 질문을 받지 않는 존재는 박제나 좀비와도 같은 상태에 머무르게 되고 질문을 받는 존재는 정보가 끊임없이 유출입되는 동적 평형 상태를 유지하며 진동을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즉답이 가능한 하찮은 질문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즉답이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것. 그것 자체가 희소한 행위이고 그런 희소한 행위를 지속하는 과정에서 존재는 성장한다. 성장하는 존재와 박제 상태로 머물러 있는 존재를 가늠하는 것은 질문이고 존재는 질문과 질문 사이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존략적 실체로서의 자존감을 획득해 나간다.

나는 오늘 존재에 대한 질문에 대해 얼만큼의 시간을 투자했는가?
나에게 존략은 존재하는가?  ^^





PS. 관련 포스트
내가 나를 뒤에서 지켜보는 느낌
존재와 불안
존재는 이유다.
존재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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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추상 :: 2012/08/15 00:05

고구마77님께서 귀한 댓글을 선물로 주셨다.

저도 3학년이 돼서야 구구단을 외웠슴다. 어머니가 1단 외울 때마다 천원을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야 다 외웠죠. 외적 보상의 성공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ㅋㅋ

수학교육의 올바른 방법론은 '몸으로 직접 체감하게 한다' 입니다. 구구단은 완성된 표를 주기 전에 직접 덧셈으로 다 써보게 만들고, 피타고라스 정리 역시 공식을 알려주기 전에 그림을 그려서 변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직접 유추하게 해보고, 경우의 수는 천 단위던 만 단위던 직접 종이에 다 써보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 단순 무식한 짓을 해봐야 기호와 공식이 얼마나 대단한 발명품인지를 몸으로 깨닫죠. 아인슈타인이 유년기 때 삼촌에게 '대수학(Algebra)'가 뭐냐고 물었더니 삼촌이 대수학은 게으름뱅이들이 만든 학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매번 케이스마다 새로운 숫자로 처음부터 다시 계산하는 게 아니라 기호를 이용해 추상화한 패턴의 최종형태, 즉 공식을 활용한다는 걸 이렇게 설명한 삼촌이 참 대단한듯하죠.ㅎㅎ

문제는 아인슈타인처럼 그런걸 궁금하다 느낄만한 동기가 어떻게 발생하느냐인 듯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수학교육의 방법론은 그렇다 쳐도 그 단순 무식한 짓을 아이가 순순히 따라 해야 하는 이유를 어떻게 만들어가느냐가 성공의 성패인 듯 하구요. 성공 요소에는 유적적 요인도 있는 거 같아 일반화하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구구단 사례처럼 외적 보상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ㅋㅋ

추상을 몸으로 체험하고 체험을 추상화하고 몸과 추상이 서로 대화할 때 몸은 더욱 몸스러워지고 추상은 더욱 고도화된다. 추상의 기원은 몸이고 몸의 기원은 추상이다. 서로가 서로의 본질이고 서로가 서로의 대화 대상이고 서로가 서로의 성장 플랫폼이 것이다. ^^




PS. 관련 포스트
덧셈과 곱셈
딸내미 수학시험 답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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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s shoes

    Tracked from toms shoes | 2013/06/13 11:19 | DEL

    If you wish for to get much from this Read & Lead - 몸과 추상 then you have to apply such strategies to your won website.

  • new toms

    Tracked from new toms | 2013/06/13 11:19 | DEL

    Hi, constantly i used to check blog posts here %title% in the early hours in the morning, since i enjoy to gain knowledge of more and more.

  • BlogIcon 고구마77 | 2012/08/17 11: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부족한 생각을 이렇게 소개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덧글도 더 고민많이해서 써야겠습니다 ㅎㅎㅎ
    ^~^

    • BlogIcon buckshot | 2012/08/18 12:55 | PERMALINK | EDIT/DEL

      책 1권을 읽어도 아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귀한 댓글 하나가 책 몇 권에 해당하는 배움을 줄 때가 있습니다. 그런 배움과 생각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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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알고리즘 :: 2010/04/14 00:04

Twitter가 트위터 애플리케이션 'Tweetie(트위티)'를 만든 Atebits라는 회사를 인수해서, 무료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4/10, BREAKING: Twitter Acquires Tweetie)

트위터의 트위티 인수 소식을 들으니 문득 연초에 올렸던 트윗들이 생각난다.
밸류체인이 잘 작동한다는 것은 직간접 경쟁자의 밸류체인을 파괴/교란한다는 걸 의미한다. 구글,아마존은 모두 경쟁사업자의 밸류체인을 파괴/교란하면서 웹2.0이 되었다. 경쟁자를 진부화시키는 밸류체인이 핵심이다. 개방은 수단이었을 뿐.


트위터가 개방을 쭈욱 해보다가 트위터 외부에 무게중심이 쏠리는 느낌이 드니까 안과 밖의 균형을 맞춰보자는 건가? ^^  아직 트위터의 행보에 대한 판단은 이르겠고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BayChannelAdvisor와의 관계가 생각나기도 한다.)


난, 수익을 추구하는 비즈니스에서 '개방'은 철학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개방은 수익을 얻기 위한 하나의 방법론일 뿐이다. 비즈니스에서의 '개방'은 레버리지, 효율이란 이름의 기능적 속성값에 불과하다.

비즈니스는 지속적인 생존/성장을 지향한다.  생존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선 필요에 의해서 경쟁을 하고 필요에 의해서 협력을 하는 것이다. 개방형 생태계를 만들고 그것을 가꿔 나가는 것은 일개 사업자 레벨에서 수행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업자는 그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본능적 몸부림을 지속할 뿐이다.

핵심은 '개방 vs. 폐쇄'가 아니다. '밸류 체인이 잘 작동하는가'이다. 구글의 성공은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으로 수많은 웹컨텐츠/경쟁사업자를 범용화시켰기 때문이다. 그건 개방도,폐쇄도 아닌 견고하고 이기적인 구글만의 밸류일뿐이다. 구글은 거대한 유저의 관심 네트워크가 필요했고, 그 관심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우호적 사업자들을 전략적으로 자신의 주위에 배치했을 뿐이다.  페이스북도 트위터도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자신의 core business에 필요한 자원을 자신을 향하게 하기 위해 개방이란 전략을 택했을 뿐, '개방'이란 단어 자체에 대한 헌신이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2008년 8월에 아래와 같이 한 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2년 꿈에서 깨어나다. (2008.3.31)

태그 목록에서 웹 2.0을 지웠다.



웹2.0 못지 않게 거품이 들어간 대표적 단어 중의 하나가 '개방'이 아닐까 싶다.
  개방보다는 가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개방-폐쇄는 Good-Evil의 문제가 아니다.  '개방'은 그저 사용자의 관심과 사업적 우군을 확보하기 위한 일개 전략적 스탠스 뿐이다. 생태계는 누군가가 조성하고 가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계는 생존만을 지향하는 수많은 비즈DNA들 간의 합종연횡이 전개되는 다이내믹한 환경 속에서 적자생존 알고리즘이 냉냉하게 적용되는 무심한 시공간일 뿐이다.

핵심은 '개방'이 아니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다. ^^




PS. 관련 포스트
웹혁,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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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묵은 web2.0 원칙론

    Tracked from recapping... | 2010/06/28 17:16 | DEL

    소위 Web2.0의 핵심원칙(Core Principle)이라고 불리는 세가지 단어 개방, 참여, 공유 한때는 이 단어들의 순서를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로 이 주제에 대한 그 사람의 내공을 평가하던 적도 있..

  • BlogIcon 고구마77 | 2010/04/14 22: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라일리가 만든 웹2.0의 주요 원칙 세가지가 개방, 참여, 공유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마치 면접 상식 문제를 암기하듯 트렌드 용어처럼 떠들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것 같았고,
    그나마 생각이 좀더 깊었던 사람들이 각각의 단어가 비즈니스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좀 더 했었던것 같구요.

    (예를 들어 밸류체인상에서 어디를 '개방'을 하고 이후에 누구에게 어디를 어떻게 '참여'를 시킬지 결정하는 것..그리고 과연 '공유'라는 단어는 두단어와 레벨이 같은 것인지...등등의 고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사실 위의 단어들이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원칙'이 될 수 없음을 buckshot님처럼 생생하게 지적해준 분은 별로 못뵌 것 같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10/04/15 09:29 | PERMALINK | EDIT/DEL

      대충 쓴 조악한 포스팅에게 멋진 '취지'를 선물해 주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한 사람보다 포스팅 주제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을 하셨기 때문일 거에요. 귀한 댓글 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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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독, 알고리즘 :: 2009/08/17 00:07

회독(回讀), 알고리즘 -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회상적 독서 방법


bizbook님의 '읽어야 이긴다'
에서 아래 구절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본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나의 렌즈로 재해석되고 나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 위에 나 자신을 투영시킨다. 사람은 모든 것을 읽으면서 자신을 이해한다.  책은 아마 가장 진지한 읽을거리 중의 하나일 것이다. 가볍지 않은 프레임과 컨텐츠를 갖고 있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나 자신을 진지하게 책에 투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결국 나를 읽는 것이다. 매우 진지한 자세로..

독서를 계속 하다 보면 독서량에 대해 종종 생각을 하게 된다.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읽어야 좋을까..

여기에 대한 결정적인 힌트를 주는
man님의 포스트를 전에 본 적이 있다. (하루에 책 30권을 읽는 방법기본에 통달한 후 업데이트만 챙기는 방식으로 독서를 하게 되면 독서량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얘기였다. 중요한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다. 뿌리가 튼튼해야 확장/성장이 용이하다. 기본만 잘 챙기면 기본 자체의 힘으로 창발적 발전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새로운 책을 계속 읽는다는 것은 많은 비용 투입이 필요한 행위이다. 아무리 독서 속도가 빠르고 독서 예산이 풍부하다 해도 물리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기 마련이다. 새로운 책을 계속 읽어나간다는 것은 새로운 고객을 끊임없이 확보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연상시킨다. 마찬가지로 기존의 책을 다시 돌아보는 것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다.

"이미 읽었던 책을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고 읽는다는 것"

아무리 주의와 에너지를 집중해서 책을 읽는다고 해도 그 책이 품고 있는 다양한 차원의 생각을 모두 자신 안에 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책 내용을 망각하게 되고 1~2년만 지나도 책 제목과 흐릿한 목차만 기억에 남게 되는 일이 허다하다.

이미 읽었던 책들 중에 반복해서 리마인드하면서 새로운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책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항상 새로운 책들만 읽으면서 망각을 반복하기 보다는 기존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독서의 뿌리를 튼튼하게 다지는 훈련이 중요할 수 있다.

새로운 고객을 획득하는 것보다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이 더 비용 효율적이듯이, 새로운 책을 구입하고 읽는 것보다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는 것이 더 배움 효율적일 수 있다.

트위터 하다 아래와 같은 글을 무심코 적은 적이 있다. (
http://twitter.com/ReadLead/status/2684104931)

책을 많이 읽기 보단 읽은 책을 회상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편입니다.
일명 회독입니다. 회상독서 ^^


트위터를 통해 권과장님에게서 귀중한 가르침을 얻었다.(
http://twitter.com/kkd4139/status/2705150097)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로
"멈춰 서서 돌아볼 기회를 준다" 는 점을 들수 있겠네요.


그렇다.. 원래 독서는 멈춰 서서 돌아보는 것이다. 나를 돌아보고 나를 읽고..  그리고 읽었던 책을 돌아보고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난 회상독서, 돌아보는 독서, 회독을 즐긴다.

전체 독서 시간을 100으로 볼 때, 난 80은 새로운 책을 읽는데 투입하고, 20은 기존에 읽었던 책을 읽는데 투입한다. 기존에 읽었던 책은 20의 시간만 투입해도 상당히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있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다시 집어 드는 책의 퀄리티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야 한다는 제약조건은 있다. ^^

전에
유독, 알고리즘이란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유독, 알고리즘의 자매 포스트인 회독, 알고리즘을 올리게 되었다. 트위터를 하다가 우연히 글을 적고 트위터 이웃에게서 귀중한 가르침을 얻고.. 그러는 와중에 포스트 하나가 생겨나는 이 과정이 나에겐 즐거운 놀이 시간이다. ^^




PS 1. 관련 포스트
유독, 알고리즘
월아, 알고리즘
독서, 알고리즘
회상, 알고리즘


PS 2. 이제 내 트위터 공간은 생각이 흐르고 생각이 만나고 생각이 생성되는 귀중한 플랫폼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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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알고리즘
별방,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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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솽민군 | 2009/08/17 08: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신기하게도 읽었던 책을 다시 읽을 때마다 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깨달음과 느낌이 있습니다.
    그만큼 내가 자라난 것인지 대충 읽었던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 가슴 두근거리는 행위입니다.
    저녁에는 책장을 뒤적거려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b

    • BlogIcon buckshot | 2009/08/17 09:11 | PERMALINK | EDIT/DEL

      수많은 새로운 책들과 억지로 친해지려 애쓰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겠으나 기존에 친구 먹었던 책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것도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점점 회독의 맛을 느껴가나 봅니다. ^^

  • BlogIcon 토댁 | 2009/08/17 09: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디언들이 말을 달리다 가끔씩 쉬어간다합니다.
    내 영혼이 날 놓지지 않고 잘 따라오도록...

    앞으로앞으로 빨리빨리 가야하지만
    가끔 뒤도 돌아보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보면 그리하는 것이 첩경인지도 모르겠습니당..ㅎㅎ

    오늘은 어찌 토댁답지 않게 넘 진지한 댓글이...ㅋㄷㄴㄷ

    좋은 날 되시구요,
    아자!!!

  • BlogIcon Guju | 2009/08/17 09: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존에 읽었던 책을 다시 보는 데도 상당한 제약(공간적이거나 시간적)이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갑니다. 말씀처럼 20의 시간을 인위적으로 할당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네요^^ 좋은 생각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8/18 06:38 | PERMALINK | EDIT/DEL

      예, 그런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인위적 시간 할당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 BlogIcon ego2sm | 2009/08/17 1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굉장히 오랜만에 벅샷님 블로그에 온 것 같아요.
    트위터를 통해 '회독'도 하시고
    나를 돌아보는 알고리즘도 하나씩 생기니
    정말 매체 활용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저도 '다시 읽는' 책에 대한 집착이 강한 편이라
    늘 회독의 여지를 두고 독서를 해요.
    추억의 매개체로 또 책만한 것이 없지요.

    • BlogIcon buckshot | 2009/08/18 06:41 | PERMALINK | EDIT/DEL

      책이 추억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넘 인상적인 말씀이십니다. 음악도 책도 모두 추억을 머금는 시공간 포획 능력을 갖고 있나 봅니다. 새로운 책을 읽으면서 추억을 만들고 옛날 책을 읽으면서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참 즐거운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

  • viper | 2009/08/22 02: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회독, 어감이 아주 좋습니다.품격도 느껴지구요. 예전 읽었던 책을 다시 본다는 것, 좋은 포인트입니다. 명저는 다시 봐도 명저이죠. 독서의 量과 質의 우선순위와, 기억력에 대해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가령, 일년에 책을 100권 읽는 사람이 있는데, 몇년후에 책 내용을 대부분 까먹는다면? 읽을 당시에는 의미가 있겠지만, 몇년후에는 그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독서를 통한 통찰력을 갖게 되려면 책을 통해 기억된 내용들에, 새롭게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결합시켜서 계속 새로운 수준으로 레벨업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ood to great를 읽으면서 built to last 생각이 안나면 안되고, in search of excellence를 읽으면서 앞의 두권과 연결이 안된다면? 회독이 필요한 것이죠.

    결국, 시간의 문제입니다.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냐 '기존 지식의 되새김질'이냐...

    ***독서의 量과 통찰력,지혜와의 상관관계도 생각해 봅니다. 독서는 지식을 늘리는 행위가 아닐까....지혜는 지식과 달리 많은 생각을 통해 얻어지는 것 같습니다. 독서하고 생각하고, 다시 독서하고 생각하고....
    ***책의 선택도 아주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낮은 qualty의 책 100권 보다 한권의 명저를 반복해서 보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8/22 09:36 | PERMALINK | EDIT/DEL

      viper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독서의 양이 질을 자극하고 독서의 질이 양을 자극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지식이 쌓이고 지혜가 자라나고 통찰이 생성되는 것 같습니다.

      독서의 양이 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회독을 잘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독서의 양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선구안이 좋은 책을 선택하게 하고 좋은 책이 회독을 자극하고 회독은 선구안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키고.. 이런 선순환이 회독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

  • BlogIcon 엘민 | 2009/08/25 15: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레버리지 리딩>에서 비슷한 통찰을 읽었습니다. 반면 <책을 읽는 방법>에서 이야기하는 '슬로우 리딩'은 정반대의 이야기지만 나름대로의 사유가 돋보였습니다. 장르에 따라, 읽는 목적에 따라 적합한 독서법을 찾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8/27 07:48 | PERMALINK | EDIT/DEL

      예, 읽는 목적에 부합되는 독서법을 잘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개해 주신 책을 기회가 되면 한 번 읽어 보고 싶습니다. 귀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모랄해저드 | 2009/09/14 11: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회독 저는 첨 들어보는데 8:2비율로 읽으면 정말 좋겠군요

    • BlogIcon buckshot | 2009/09/15 09:07 | PERMALINK | EDIT/DEL

      8:2 비율로 읽으니까 확실히 생각이 잘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한 번 읽고 아깝게 휘발되는 느낌들을 낚아채는 기분이 쏠쏠 유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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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알고리즘 :: 2009/07/08 00:08

직장생활을 14 넘게 해오면서 14분의 보스(boss,상사) 만났다.  14 모두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가르침을 주신 분들이다 상사 복이 많은 놈이다. 좋은 상사를 만나 좋은 것을 많이 배웠기에 형편없는 내가 그럭저럭 직장생활을 해나갈 있구나란 생각을 많이 한다.

2007
7월에 7년을 다닌 회사를 퇴사했다 당시 나의 보스 TJ 내가 만났던 14분의 보스 중에서 가장 존경하는 보스이다. 아이러니하다. 가장 존경하는 보스에게 퇴직원을 제출해야 했다니
.

이미 2007 1월에 이직 대상 회사를 결정하고 이직 프로세스를 밟기 시작했던 상태였다.  2월에 보스 TJ 만났다.  5개월간 TJ에게서 중요한 것을 배웠다.  TJ는 나에 대한 관찰을 냉정하게 했고 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렸고 나에게 그것을 가감 없이 말해 주었다. 넌 이게 장점이고, 넌 이게 단점이야. 너의 단점 중에 이건 좀 크리티컬해. 그러니 그건 지금보다 더 개선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난 십수년을 회사에 다니면서 그렇게 냉냉하고 투명한 피드백을 받아 본 적이 없었다. 정신이 번쩍 나는 피드백이었다. 그리고 그 피드백을 통해 난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 TJ는 비즈니스 어젠더에 대한 의사결정의 퀄리티에 엄청난 에너지를 투입하는 사람이었다. 최상의 judgement를 위해 치밀하게 논리를 구축하고 최적의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 속에 미학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TJ는 value-add에 집요하리만치 집착했다.  그는 자신이 value-add할 수 있는
곳에,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곳에만 존재했다.  그에게 Free-Ride란 단어는 없었다.  난 그를 통해 가치가 무엇이고 기여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배웠다.  

난 1월에 이직을 결정했기 때문에 '이직, 알고리즘'에 의해 충실히 이직 프로세스를 수행했다.  그리고 6월에 TJ에게 이직 의사를 밝혔다. TJ는 내가 왜 나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TJ는 "나 때문에 나가는 건가?"라고 물었다. 난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건 진심이었다. 난 7월에 퇴사했다.

올해 TJ를 모시고 술 한 잔 같이 할 기회가 있었다. TJ는 여전히 나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 당시 넌 나 때문에 나간 거지?^^"   난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선배님은 퇴직할 그 당시나 지금이나 제가 가장 존경하는 저의 보스입니다."

지금의 나를 구성하는 비즈니스 DNA의 대부분은 TJ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난 TJ를 존경한다. 그와 같은 리더가 되고 싶다. 내가 앞으로 많이 성장한다면 2007년 2월~7월에 그에게서 받은 가르침 때문일 것이고, 내가 앞으로 많이 성장하지 못한다면 그의 가르침을 제대로 새기고 실천하지 못함 때문일 것이다. '성장의 이유', '정체의 이유'가 수렴되는 바로 그 지점에 '보스, 알고리즘'이 존재한다. ^^



PS. 2007년 7월에 퇴사하고 몇 개월이 지난 후에 TJ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네가 나간 후에 난 네가 담당하던 업무를 놓았어. 네가 없으니까 더 이상 그 업무를 내 영역 안에 두고 싶지 않더라구"  그 때 TJ의 그 말씀이 지금의 나를 지탱해 주고 있다.  아주 든든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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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팀장과 서번트 리더십

    Tracked from 기본이 바로 선 나라 | 2009/07/21 17:11 | DEL

    제임스님의 &#8220;훌륭한 엔지니어가 좋은 팀장이 되기 어려운 이유&#8220;를 읽고 서번트 리더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팀장이 가져야하는 역량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 BlogIcon 엉뚱이 | 2009/07/08 08: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멋진 보스와 일을 하셨군요. 인덕이 있으신가봐요.
    저는 아직까지 마음 속으로 존경할 만한 보스를 만나본 적이 없는데...ㅜㅜ;
    다 제가 부족하고 못나고 인복이 없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그런 아쉬움 때문에라도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만한 선배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역시 역량부족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ㅜㅜ;;

    • BlogIcon buckshot | 2009/07/08 09:12 | PERMALINK | EDIT/DEL

      전 기라성 같은 보스들과 똑똑한 후배들에게서 배운 거 가지고 버티는 사람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

      훌륭한 보스들에게서 배운 것을 후배들에게 잘 전달하는 파이프라인이라도 되어야 할텐데 그것도 참 어렵네여~

      아무리 짧은 기간을 같이 일하더라도 인생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임팩트를 후배에게 폭풍처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보스'라는 것을 2년 전에 깨달았고 2년이 지난 오늘 그것을 포스팅해 봅니다.

      PS. 엉뚱이님은 이미 좋은 선배로 자리매김하고 계실 거에요.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이미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mooo | 2009/07/08 09: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복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사회 생활할 때는 인복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듯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buckshot님은 능력자시군요!
    특히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윗사람을 만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텐데 말이에요. :-)

    • BlogIcon buckshot | 2009/07/08 21:43 | PERMALINK | EDIT/DEL

      제가 능력자는 아니구여~ 능력자들을 많이 만나 어깨 너머로 능력을 느껴볼 수 있었던 경험은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

  • BlogIcon 이채 | 2009/07/08 10: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벅샷님 7월에도 동시나눔 갑니다~* 안내 포스팅 트랙백 걸어도 되죠?^^

  • BlogIcon 지구벌레 | 2009/07/08 12: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참 멋진 분이군요. 역시 뭐니뭐니 해도 인복이 제일이죠.

    • BlogIcon buckshot | 2009/07/08 21:45 | PERMALINK | EDIT/DEL

      5개월의 가르침으로 50년을 살아갈 에너지를 얻었으니 정말 엄청난 레버리지인 것 같습니다. ^^

  • hj | 2009/07/08 14: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buckshot님의 글을 늘 재미있게 보고 있는 1人입니다.
    글을 읽다 최근 저를 다시 일깨워 주고 있는 오길비의 "Hire Bigger than you"가 생각이나네요..
    "If each of us hires people who are smaller than we are, we shall become a company of dwarfs.
    But if each of us hires people who are bigger than we are, we shall become a company of giants.'
    I'm bigger than you가 되고 싶은 이 세상에 쉽지않지만..진리인것 같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7/08 21:46 | PERMALINK | EDIT/DEL

      아.. 멋진 글입니다. 진리에 가까운 멘트라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굴레를 넘는다는 것은 참 귀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mari | 2009/07/08 16: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이요.. 좋은 보스를 만나는것도 본인의 인덕이 있어야 가능한거 같애요..부럽습니다 부러워요

    • BlogIcon buckshot | 2009/07/08 21:47 | PERMALINK | EDIT/DEL

      저야 뭐 일방적으로 은혜만 받고 있는 입장입니다. 저도 뭔가 가치를 발산할 수 있어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

  • BlogIcon 대흠 | 2009/07/08 19: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TJ란 분은 내공이 높은 분 같네요. 전 벅샷님과 반대로 못된(내 생각에 ^^) 보스들만 마나 제 25년 직장 생활은 저항과 투쟁의 역사였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들이 저의 반면 교사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경영학은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지만 그러한 보스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경영의 기본 뼈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둥글어지고 피해가는 법을 깨닫게 되어 속은 끓어도 넘겨버릴 줄 알게 되었지만...

    • BlogIcon buckshot | 2009/07/08 21:48 | PERMALINK | EDIT/DEL

      아.. 반면교사를 통한 수련도 매우 가치가 있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대흠님의 내공이 그것을 가능케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교사. 깊이 새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

  • BlogIcon mepay | 2009/07/08 20: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이름 이니셜이 TJ 인데 ㅋㅋ
    생각해보니 저도 지금껏 많은 보스들을 만났네요. 제대로 존경해야겠다 싶은 보스는 단 한명뿐이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7/08 21:49 | PERMALINK | EDIT/DEL

      mepay님께서 great boss로의 레전드 트랙에 올라 타셨다는 생각이 전 듭니다. ^^

  • BlogIcon 솽민군 | 2009/07/09 08: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멋지십니다.-ㅁ-;;
    저도 그런 보스를 만나고 싶고 장차 그런 보스가 되고싶습니다.
    아직 막 배속받은 신입사원일 뿐이지만요.ㅎㅎ

    내가 가치를 기여할 수 있는 곳에 집중한다는 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건 최상의 능률 또는 효율을 말하는 걸까요.

    • BlogIcon buckshot | 2009/07/09 09:02 | PERMALINK | EDIT/DEL

      남이 하는 일에 묻어가지 않고 자신만이 생산할 수 있는 가치, 기여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살다 보면 free-ride를 꽤 많이 하게 되는데 주기적으로 자신이 value-add를 하는지 free-ride를 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체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솽민군님의 귀한 댓글로 오늘 아침을 힘차게 출발합니다~

  • BlogIcon 토댁 | 2009/07/09 11: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디따 짱 바쁜 토댁이 눈팅만하고 갈래다.
    마직막 구절이 뭉클하여 걍 갈 수 없네요.

    너무 멋진 두 분 이십니다.
    님을 아는 토댁이 복받으겨~~~

    • BlogIcon buckshot | 2009/07/09 22:02 | PERMALINK | EDIT/DEL

      중요한 구절이었는데 역시 토댁님께서 놓치지 않으셨네요. 전 보스라는 거대한 배에 무임승차하는 날라리일 뿐입니다. ^^

  • BlogIcon ego2sm | 2009/07/09 15: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금의 나를 구성하는 비즈니스 DNA의 대부분은 TJ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전, 저를 구성하고 있는 DNA에 비지니스적 요소가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요. ㅠ
    좋은 보스를 아직 못 만난 것일까요.
    좋은 보스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아들인 준비가 되어있는 주인장님도 최고.
    (위에 토댁이님 코멘트에 한참 웃고 갑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7/09 22:03 | PERMALINK | EDIT/DEL

      에고이즘님은 이미 우월한 DNA를 갖고 계시니 보스에 대한 아쉬움은 덜어 내셔도 될 듯 싶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주고 계십니당~ ^^

    • BlogIcon 토댁 | 2009/07/09 22:09 | PERMALINK | EDIT/DEL

      앗, 제 댓글로 에고이즘님이 웃으셨다니..
      저 착한 일 하거네요..ㅋㅋ

      많이 웃으시는 멋진 하루 되세요~~~

      짱 착한 토댁드림!!

  • BlogIcon Donnie | 2009/07/16 23: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아아악, 건방져서 그런건지 운이 없어서 그런건지 대인관계를 헛 바가지로 관리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멘토를 못 만난 저로선 정말 부럽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7/17 09:15 | PERMALINK | EDIT/DEL

      Donnie님, 오랜만입니다. ^^
      이틀동안 비가 안와서 좋았는데 오늘 또 한바탕 쏟아질 기미가 보이는군여~ 비가 와도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

  • BlogIcon 정의의소 | 2009/07/17 12: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 냉냉하고 투명한 피드백" 정말로 받고 싶습니다. 현재 저의 리더는 넘 내성적이셔서 그런가? 말씀을 안 하시네요. 저도 그런 리더들을 몇 분과 함께 했던 적이 있었죠. 그런 피드백이 저를 춤추게 하고 동기부여를 시켰던 것 같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7/18 09:45 | PERMALINK | EDIT/DEL

      냉냉하고 투명한 피드백..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피드백을 받으면 강한 인상을 받게 되는 것 같구요. ^^

  • 정말 감동적인 글 이었음당 재밌게 읽었네용.그리고 처음엔 별생각없이 그냥 단 댓글이 지금 제 사업에 도움이 되네여. 감사해요

  • BlogIcon 고무풍선기린 | 2009/07/29 11: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훌륭한 보스인 줄 알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그렇지 않다는 걸 여러 차례 경험해서인지
    더욱더, 부럽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법
    부러워 하지만 말고, 저부터 훌륭한 선임자가
    되어야지 하는 생각 해 봤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8/11 06:56 | PERMALINK | EDIT/DEL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 법.. 스스로 돕는 것만큼 값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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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 알고리즘 :: 2009/02/27 00:07

부제: 이라크, 신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나? ^^ (조크성 포스트)


30
년간 미국의 헛똑똑 브레인들이 차곡차곡 쌓아 올린
신 자유주의의 모래성이 무너져 가고 있는데...............

국가/은행/기업/가계 부채 기반의 레버리지 경제구조가
실질적인 가치 생산을 하지 못하고

소비자/기업/은행/국가의 마음 속에서 버블적 허상의 크기만을 키워가다
부채 증식의 한계로 인해 거품이 꺼지면서

영국을 비롯한 서구유럽, 잘나가던 두바이는 물론이요

아주아주 조심조심 스레스레 미국의 디폴트마저 점쳐볼 수 있는 글로벌 공도동망의 위기감 속에서


조용히 내실을 다시면서(?)

신 성장 엔진으로 떠오르는 국가가 있었으니


이름 하야 이라크 ^^




올 수출 최대 20%↓..`IT·車 직격탄`-삼성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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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Read & Lead 포스팅을 돌아보며 :: 2007/12/31 00:01

2006년 12월부터 시작한 블로깅 생활이 어느덧 1년을 넘겼다.  2007년 한해 동안 적었던 포스팅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고 훑어 보니 감회가 새롭다.  "내 블로그는 나의 성장 플랫폼이고 내 블로그 이웃은 나의 스승들이다."라고 생각하고 적어 왔던 글들 속에 그동안 내가 가져 왔던 여러 가지 생각들이 다양한 유형으로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 타이틀을 Read & Lead로 정하고 나름대로 내 마음을 읽고 내 마음을 리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것 같다.  아직 포스팅이 많이 조악하고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한다면 어제보다 좋은 나 자신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의 모자란 포스팅에 댓글과 트랙백을 보내주시는 이웃 블로거들의 존재가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그 분들께 많이 배워갈 생각이다.  블로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2007년이었다..  나의 마음과 생각이 향하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블로그. 생존의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 자유행동의 공간. 참 매력적인 공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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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至柔제니 | 2007/12/31 08: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아~! 정말 근사해요.
      전 대체 언제쯤 이런 멋진 리스트를 만들 수 있을까요? ㅋㅋ
      올 해 마지막 인사드리러 왔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인사드릴께요. ^^

      • BlogIcon buckshot | 2007/12/31 08:55 | PERMALINK | EDIT/DEL

        아이구, 별 말씀을요. 그냥 월별 리스트 복사해서 붙인건데요. ^^
        올해 至柔제니님의 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꾸준히 올려 주셔서 감사하구요. 내년에도 계속 至柔제니의 좋은 글을 통해 많이 배우고 발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이승환 | 2007/12/31 11: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1년간 많이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_(_ _)_

      • BlogIcon buckshot | 2007/12/31 11:53 | PERMALINK | EDIT/DEL

        이승환님의 블로그를 방문할 때마다 뭔가 표현하기 힘든 포스가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올해 블로깅하면서 이승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내년에도 계속 좋은 글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mepay | 2008/01/01 01: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악하시다니..지금도 충분하다 못해 터질지경인데요..ㅎㅎ
      너무 겸양의 말씀입니다. 저는 벅샷님 글들을 보면서 "아 나는 언제쯤 저렇게 논리정연한 글들을 써보나.." 라며 항상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행운도 그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1/01 09:58 | PERMALINK | EDIT/DEL

        저야말로 mepay님의 블로그에서 부러움을 느낄 떄가 많습니다. 한 분야에 정통한 guru의 향기가 느껴지는 블로그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쇼핑전문 블로그를 표방하고 계시지만 전 mepay님의 블로그에서 철학,사회/문화,전략,경영에 대한 배움을 얻을 때가 많습니다. 2008년 새해에도 mepay님의 맹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

    • BlogIcon DTwins | 2008/01/02 01: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리스트를 보니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buckshot님의 내공을 강하게 느낄 수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멋진 포스트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8/01/02 06:44 | PERMALINK | EDIT/DEL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Twins님의 글의 깊이를 따라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BlogIcon 격물치지 | 2008/01/03 11: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매번 제 글을 인용해 주시더니, 총결산의 영화, 사업론치 글까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좋은 분석 기대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1/03 11:06 | PERMALINK | EDIT/DEL

        제가 포스팅을 올릴 때 느끼는 심정을 너무나 정확하게 표현해 주셨기에 인용했습니다. 전 아무래도 격물치지님의 악어새인 것 같습니다. ^^

    • BlogIcon 쉐아르 | 2008/01/12 0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2007년 블로그를 시작하고 buckshot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저도 올해말에는 이렇게 멋진 리스트를 만들 수 있어야할텐데요... 벌써 지쳐있는 것 같아 다시 제 생활을 추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자주 가 있는 동안 buckshot님을 못뵙고 온게 아쉽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인지, 어떤 분이실지 많이 궁금합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1/12 11:16 | PERMALINK | EDIT/DEL

        2007년 9월27일에 쉐아르님께서 남기신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http://www.read-lead.com/blog/424#comment834

        그리고 쉐아르님의 블로그 글들을 통해서 제가 갖고 있던 편협한 프레임을 조금씩 넓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쉐아르님께서 한국에 오시게 되면 꼭 뵙고 싶습니다. 근데 전 그냥 39세의 평범한 소시민 회사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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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ine Commerce 시장 성장세 둔화 - 의류패션, 여행서비스 wave는 끝났다. :: 2007/10/07 00:01


    아래 데이터는 통계청에서 릴리스한 사이버쇼핑몰 통계조사 결과를 재가공한 것이다. 2006년말 현재 한국의 온라인 커머스 시장 총 거래액은 13.5조를 기록하고 있다.  2004년에 전년대비 10% 성장에 그치면서 한계를 드러내는가 싶었지만 2005~2006년에 가전통신, 여행서비스, 의류패션 카테고리가 고성장을 구가하면서 년 성장율 기준 20~30%대의 높은 신장세를 보인 바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2007년에 접어들면서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2007년 상반기 총 거래액이 7.5조인데 이 추세면 2007년 총 거래액이 15.5조 정도를 기록하면서 2006년 대비 성장율이 15~16%대에 그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아래와 같이 분기별/카테고리별 전년대비 성장율 수치를 그래프로 그려 보았다.  역시 2005~2006 고성장의 key driver가 의류패션(빨강), 여행서비스(파랑)였음이 확연이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200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의류패션,여행서비스 카테고리의 성장율이 급격한 하락을 거듭한 끝에 2007년 2분기 성장율에서 여행서비스는 전체 온라인 커머스 성장율 15%보다도 못한 12% 성장율을 기록했고 의류패션도 전체 평균을 갓 넘긴 17%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상반기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모든 카테고리가 저성장 기조로 접어든 상태인데 또 한 번의 wave가 나와주지 않는다면 이제 온라인 커머스는 2007년엔 10% 중반대 성장율을 보일 것이고 2008~2009년을 기점으로 성장율 10%가 무너지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전체 유통 시장 대비 online penetration rate이 10%에 불과한 상황에서 전체 유통시장 년간 성장율과 (3~4%) 별 차이가 안 나는 한자리수대 성장율로 전락하는 것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시장을 다시 한 번 뒤흔들 수 있는 driver가 나와줘야 할텐데..    기존 카테고리에서의 롱테일 급부상, 신규 카테고리 개척, 검색, 소셜/엔터테인먼트와 쇼핑의 만남, 모바일과 쇼핑의 만남...  온라인 커머스의 차기 성장을 주도할 next wave driver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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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egoing | 2007/10/07 02: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봤습니다. 무언가 부글거리고 있던가, 거품이 꺼지고 있던가겠군요. 다시 활력을 찾아야 할텐데 말이죠. 귀한 분석 잘 봤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10/07 09:19 | PERMALINK | EDIT/DEL

        인터넷 유저 규모의 성장이 정체상태로 접어들면서 온라인 시장이 전반적으로 성장둔화기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멋진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제 혁신이 필요한 때인가요??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7/10/08 21:51 | PERMALINK | EDIT/DEL

        예, 이제 모든 카테고리의 성장율이 일정 범위로 수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려면 혁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족한 블로그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ittrend.egloos.com/3425518

    • BlogIcon 쉐아르 | 2007/10/12 01: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모든 것이 그렇듯이 성장단계를 지나면 정체단게가 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새로운 Breakthrough가 나와서 다음단계로 넘어가게 하겠지요. 그게 뭐가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알게되면 그 흐름에 타볼까 생각도 있구요... ^^

      • BlogIcon buckshot | 2007/10/12 08:23 | PERMALINK | EDIT/DEL


        손자병법 허실편 말미에 나오는 아래 문구는 세상만물 모두에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故五行無常勝, 四時無常位, 日有短長, 月有死生.
        (고오행무상승, 사시무상위, 일유단장, 월유사생.)
        이것은 마치 오행의 각 요소들이 다른 요소들에 대해 항상 우세하지 않으며 사계절의 변화가 되풀이되고 해가 여름에는 길다가 겨울에는 짧아지며 달은 그믐에는 기울었다가 보름에는 차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말씀하신 것 처럼 Breakthrough를 통해 새로운 life cycle을 창출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그 흐름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 마징가 | 2007/11/22 01: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카테고리 중심으로 설명해 주셨으나 저는 조금 다른 측면을 보고자 합니다. 구매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유형의 상품인 경우 카테고리가 뭐가 되었든 오프라인 경험, 즉 물류/배송 분야에서의 획기적인 도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이 상품을 결제하는데는 고작 10분이면 되지만(이 부분은 분명 온라인커머스의 최고 강점입니다), 최종적으로 상품을 받기까지 최소 1~2일에 가까운 시일이 걸릴 뿐더러 언제 도착하지도 전혀 gaurantee가 안됩니다. 거기다 약 2,500원의 배송비용이 들죠. 반품할때는 거기에 최초 배송시만큼의 불편과 비용이 추가됩니다. 결국 이 지점에서 온라인 커머스는 아무리 노력해도 백화점과 할인점, 편의점의 즉시/무료배송-즉시/무료반품체계를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최근 몇 년간 택배회사의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물류 인프라는 사실상 정체상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보다 훨씬 빨리,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상품을 배송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된다면 다른 유통업태를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테고리 확장 측면에서 보면.. 역시 무형의 컨텐츠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음악, 영화, 교육 컨텐츠 등은 아직은 음지에 있으나 제도적, 기술적인 발전만 이뤄지면 엄청난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서 언급한 배송에 관한 bad experience가 전혀 없죠. 요즘 아마존이 왜 그렇게 컨텐츠 다운로드 사업에 공을 들이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11/22 08:52 | PERMALINK | EDIT/DEL

        예, 좋은 포인트를 짚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Physical goods의 물류/배송 혁신, Digital goods의 성장이 온라인 쇼핑의 next wave driver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Beyond goods (Services) 시장이 얼마나 클 수 있는가도 관건이라고 봅니다.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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