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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된다는 것 :: 2017/09/18 00:08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거래 행위엔
사용자 데모 기반의 중요한 행동 데이터가 제공된다는 의미가 있다.


온라인에서
거래데이터가 축적되는 것은 힘이 모인다는 얘기다.

신상이 털린다는 말이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한다는 건
자신을 감싸고 있는 개인정보가 새어나간다는 걸 의미한다.

식별 가능한 수준에서 새어나가는 개인정보.

온라인 상에서 로그인 후에 하는 행동은 모두 식별되는 개인정보 기반의 행위이다.
그 행위의 가치는 대단히 높다.
그런 데이터를 대량으로 수집하는 사업자들은 커다란 이익을 향유할 기회를 갖게 된다.
그런 정보를 제공하는 사용자들은 과연 자신이 제공한 정보에 준하는 가치를 반대급부로 받고 있는 걸까?
자신이 제공하는 정보와 그로 인해 얻게 되는 것 사이에 존재하는 불균형은 어느 정도로 클까?

그런 불균형을 인식하게 되면 온라인에서 아무 생각 없이(?) 거래하던
사용자들의 생각과 행동은 과연 변할 수 있을까..


온라인에서 식별된다는 것의 의미
어느 정도로 과소평가 되고 있는 걸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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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의 가격 :: 2016/06/08 00:08

종이책만 사던 시절에는 잘 몰랐는데
e북을 사다 보니까 컨텐츠의 가격에 대한 감이 좀 생겨나는 것 같다.

특히 책 단위의 가격이 아닌 보다 낱장에 가까운 단위 컨텐츠의 가격에 대한 감각이 생성되어 가는 느낌이다.

컨텐츠에 대해 돈을 내다 보니,
컨텐츠에 대해 돈을 매기는 사업자가 늘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용자로서 컨텐츠의 가격에 대한 준거점, 판단 근거 등이 생기는 것이다.

요즘은 인터넷 상에서 읽게 되는 다양한 무료 컨텐츠에 대해서도 나름 가격을 매겨 보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
"이 컨텐츠는 **원 정도면 돈 주고 사서 볼 수 있겠다."
"저 컨텐츠는 가격을 매기면 절대 안 산다."
"이건 **원 이상으로 가격을 책정해도 사서 볼 의향이 있다."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음악도 마찬가지. 다른 음악 사이트와는 달리 곡당 과금을 매겨 놓은 구조가 처음엔 무리수처럼 느껴지기도 했으나.. 카카오뮤직에 담은 노래는 왠지 더 소중한 마음을 갖고 듣게 된다. 돈을 내고 담는 노래라서 그렇다. 마치 쇼핑몰 사업자가 광고비를 지불하고 노출을 늘리고 싶은 상품에 정성을 쏟게 되는 것과 유사한 원리인 듯 싶다. 카카오뮤직에는 아무 노래나 픽픽 담지 않게 된다. 가급적 신중하게 판단하고 나의 마음 흐름을 잘 읽어내고 부드럽게 표현해 내는 음악을 구입해서 담게 된다. 그래서 카카오뮤직의 플레이 리스트는 아무래도 엄선된 리스트이고 언제 플레이 시켜도 무리 없이 내 귀를 플레이 리스트의 흐름에 맡길 수가 있다.

일단 현 시점에선,
공급자가 가격을 일방적으로 매겨 놓았기에
소비자 입장에선 그저 매겨진 가격의 수용 여부만 결정하는 상황이겠으나

앞으로는 소비자가 컨텐츠 pricing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면 참 좋겠다.
소비자를 프라이싱에 스마트하게 참여시키게 되는 사업자가 컨텐츠 비즈니스에 관한 한 리더가 될 수 있는 동력 중 하나를 확보하게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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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 속 가치 발현, 블로그 :: 2011/08/05 00:05

트위터, 페이스북이 뜨면서 블로그가 가라 앉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트렌드,비즈니스 관점에서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 나 개인적으론 트위터/페북이 블로그의 가치를 오히려 명확하게 가시화 시켜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트위터,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트위터/페이스북의 배를 풍성하게 불려주는 일종의 에이전트 기능이라고 봐야 한다. 트위터/페이스북에 의해 자신과 자신이 올린 컨텐츠가 일제히 DB로 축적되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사용자 프로파일과 사용자의 글을 데이터베이스로 축적하고 그것을 통해 계속 플랫폼 지배력을 키워나가는 트위터/페이스북의 거대함과는 달리 개인 사용자들의 위상은 계속 왜소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트위터/페이스북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블로그의 가치를 더욱 더 명확하게 인지하게 된다. 한 개인의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개인 브랜딩 플랫폼. 그게 내가 느끼는 블로그의 가치이다. 트래픽이 많으면 좋겠고 그것을 통해 돈을 벌어도 좋겠지만 그런 건 부수적인 효과에 불과하다. 중요한 건 한 개인이 본인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멋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가란 질문에 대한 답이 존재하느냐이다.

트래픽이 많은 블로그 돈을 많이 버는 블로그가 지향점이기 보다는 자신만의 생각이 스며 있는 블로그, 자신의 생각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과정이 살아 숨쉬는 블로그. 그게 개인 브랜딩의 묘미이고 그런 개인 브랜딩이 가장 최적화될 수 있는 공간은 블로그라고 봐야 한다.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의 화려한 허울은 쇠락해 가는 트렌드 속에 내재하고 있던 중요한 본질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트위터,페이스북이 뜨면 뜰수록 사용자들의 공허함은 심대해져 갈 것이고, 블로그가 쇠락하면 쇠락할 수록 개인 브랜딩 플랫폼으로서의 블로그 가치는 더욱 더 그 빛을 찬란하게 발현할 것이다. ^^


PS. 관련 포스트
나는 뮤지션이다.
나는 블로거다
R&B (Rhythm & Blog)
튓합, 알고리즘
튓잼, 알고리즘
인디, 알고리즘
조월, 알고리즘
재밍,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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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의 의미 :: 2010/06/21 00:01


소셜 미디어의 부상이 개인에게 주는 의미 (소비자가 정보를 탄생시킨다)
정보생산자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로 소비하지 말고 일단 각자의 유니크한 필터를 통과시켜라. 필터에서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정보는 필터를 통과시키지 말고 가차없이 버려라. 정보는 공급자의 생산을 통해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필터를 무사히 통과할 때 탄생하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의 부상이 기업에게 주는 의미 (고객 가치에 더욱 집중하라)
블로그와 트위터는 개인들에게 맡기고, 기업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정보/상품/서비스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 소셜 미디어는 기업이 나서서 활동하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에 의해 기업이 어떻게 언급되는지 겸허히 바라보며 반성하는 공간인 것이다.
기업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겠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기업-고객 소통의 핵심 공간은 소셜 미디어가 아니라, 기업이 내놓는 정보/상품/서비스이다. 고객과의 핵심 접점에 올인하고 거기서 승부를 거는 게 맞지 않겠는가? ^^



소셜 미디어의 함의
소셜 미디어는 기존 미디어에 웹의 특징이 반영된 모습이다. 소셜 미디어가 갖는 함의는, 가치 흐름에서 소외된 소비자를 유린하던 '머니 지향 BM'의 거품을 과감히 벗고 소비자 입김이 반영된 '가치 지향 BM'을 구축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Social influencer의 딜레마
소셜 네트웍에서 영향력이 높은 social influencer들이 자신의 컨텐츠를 통해 특정 기업/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기존에 자신이 쌓아왔던 영향력, 즉 컨텐츠의 DNA와의 관련성을 의식해야 하는 맥락의 딜레마를 낳기 마련이다.


Social influencer를 바라보는 기업의 딜레마
소셜 미디어 트래픽이 급등하면, 기업들은 어떻게든 social influncer들의 힘을 빌려 광고/홍보를 해보려 하겠지만 그 숫자가 너무 많고 컨트롤하기도 쉽지 않다. 소셜미디어 트래픽의 급증은 마케팅/광고의 딜레마이다. 


소셜 네트웍 성장의 의미
소셜 네트웍이 성장하면 할수록, 기업에 의해 좀처럼 마케팅 당하지 않는 소비자 규모는 늘어난다. 기업 의도에 의해 마케팅되지 않고 가치를 주는 브랜드를 자발적으로 찾고 언급하는 소비자들의 증가는 기업 입장에선 곤혹 자체이다.



소셜 미디어의 성장은 마케팅되지 않고 자신만의 브랜드 필터로 판단하는 소비자 세그먼트의 성장을 의미한다. 직원 실력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회사에선 구라 치기 보단 자기 일을 꽉 붙잡고 퍼포먼스에 주력하는 게 상책인 것처럼, 기업/제품 가치가 투명하게 드러나는 소셜 네트웍에선 마케팅/광고보단 상품/서비스를 꽉 붙잡고 고객경험 극대화에 전념하는 게 상책이다. 즉, '마케팅이 필요 없는 강력한 브랜드'가 기업의 지향이 되어야 한다. 소셜 미디어는 개인, 기업 모두 브랜드를 지향하게 하는 브랜드 성장 플랫폼인 것이다.



PS. 관련 포스트
필터, 알고리즘
나매, 알고리즘
Brand Identity는 유저가 만들고 회사가 따라가는 것이다.


PS. 관련 트윗
검색도 SNS도 결국은 브랜드를 지향하게 되어 있다. 사람이든, 기업이든, 서비스/상품이든, 모든 것은 브랜드를 지향한다. 결국, 인생과 비즈니스는 브랜드를 향한 끝없는 여정인 것이다.
사람이든, 기업/상품/서비스이든, 모두 브랜드를 지향한다. 트위터는 가장 역동적인 포맷으로 브랜드가 언급되는 공간이다. 사람/기업/상품/서비스는 트위터 상에서 관심을 받으면서 성장한다. 트위터 = 브랜드 성장 플랫폼.
소비자 맘 속에 강력 포지셔닝하는 브랜드가 뭔지 알고 싶으면 트위터를 보면 된다. 여기서 주구장창 자발/긍정적으로 언급되는 사람/기업/서비스/상품은 탑 브랜드이다. 언급되지 않는다면? commodity(범용품)이란 얘기다.  ^^
소셜 미디어에선 마케팅/광고의 약발이 잘 안 먹힌다. 즉, 상품/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 간의 실질적 접점이 마케팅/광고에서 상품/서비스 자체로 이동하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에선 brand와 commodity가 확연히 구분된다.
소셜 미디어에선 brand와 commodity가 확연히 구분된다. 소셜 미디어에선 일종의 '진정성 찾기' 알고리즘이 작동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특유의 자정능력이 진정한 브랜드를 식별하는 시공간, 그게 소셜 미디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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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woo6 | 2010/06/22 09: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소셜미디어에 대해 다시 생각게끔 하네요. 글 하나하나 기억하고 되새겨봐야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많이 담으셨어요.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0/06/22 14:51 | PERMALINK | EDIT/DEL

      조악한 글을 너그럽게 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계속 반성과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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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경, 알고리즘 :: 2010/04/23 00:03

인간을 움직이는 커다란 동력 중의 하나가 아마 '두려움'일 것이다. 두려움은 굉장히 뿌리깊은 인간 감정 중의 하나이다.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에 시달리던 수렵채집의 원시시대부터 고도화된 문명의 현대에 이르기까지 두려움은 항상 인간의 뇌를 감싸고 인간의 주위를 맴돌면서 인간을 움직여 왔다.

'경영'에서 두려움은 어느 정도의 입지를 갖고 있을까?

아마도 두려움은 경영에서 엄청난 동력원으로 작용하고 있을 것 같다.  CEO는 회사를 성장시키지 못하면 자리를 보전하기 어렵다는 두려움, 중간관리자는 담당 부서의 성과를 내지 못하면 입지가 약해질 수 있다는 두려움, 일반 구성원들은 가시적인 개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면 인정받지 못할 거란 두려움.  조직에서 일하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은 두려움을 갖고 일을 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CEO의 두려움은 중간관리자에게 압박으로 전이되고 중간관리자는 그 압박은 부하직원에게 전이된다. 이런 흐름 속에서 조직은 경직되어 간다..

쫄아서 일하는, 두려움 기반의 경영.. 쫄경이다. ^^

자본주의는 분명 검증된 인간소외 기제임에 분명하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원초적 두려움/욕망을 장악하면서 인간을 파괴적으로 소외시켰다. 자본주의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는 '조직'에서 두려움이란 개념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의 강도가 너무 크다는 건 분명 문제다. 두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체재가 필요하다.  두려움의 대척점엔 즐거움/놀이가 존재한다. 리더는 지시하고 구성원은 닥치고 따르는 두려움 기반의 조직과는 달리, 즐거운/놀이 기반의 조직에서는 리더는 질문하고 구성원은 답을 구한다. 업무 자체에 대한 몰입이 조직의 동력원이다.

즐거움/놀이 기반의 조직이 과연 가능할까? 

아마, 매우 어려울 것이다. 조직 구성원의 총체적인 역량과 열정이 기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리더/구성원 전반이 일 자체에 몰입하는 조직은, 아마 거의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수준일 것이다. 두려움 기반 경영의 탈피는 경영의 커다란 숙제이자, 장기 프로젝트라고 봐야 한다. 차라리, 경영혁신은 개인 관점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먼저 치고 나가는데 더 즉각적인 흥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쫄경 조직 속에서 즐경을 개인적으로 시도해 보자.

경영 혁신의 주체가 꼭 CEO/경영진일 필요는 없다. CEO/경영진은 장단기 성과에 집중하다 보면 인간 중심의 경영 혁신을 시도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불세출의 경영혁신가가 나타나서 회사를 뒤바꿔 놓기를 바라기 보단, '나'를 혁신하는 작은 움직임을 반복해 나가는 과정 속에 진정한 경영 혁신의 참 맛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꽉 붙들고 그 일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 나가고 그 과정이 놀이처럼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경영 혁신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경영은 웹을 닮아갈 것이다. 웹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두드러지는 공간이다. 누구나 웹에 뭔가를 기여할 수가 있다. 수직적 위계질서보다는 수평적 관계 네트워크의 역동성 속에서 새로운 노드가 끊임없이 탄생하고 노드는 허브로의 성장을 지향하고 허브는 노드에 의존하는 관계지형은 초고속으로 복잡도를 더해간다. 웹을 닮아가는 경영의 시대를 살아가는 비즈니스맨은 스스로 자신을 혁신시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쫄아가면서 운영되는 조직 속에서 즐거운 개인 경영을 시도하는 맛은 꽤 짜릿할 것이다. 

두려움은 감정의 영역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평생을 감정의 영향권 내에서 살아야 하느니만큼, 두려움 기반의 쫄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감정의 힘만큼이나 강력한 힘이 생각의 힘이다. 배우는 것을 즐기고 나만의 실수/실패를 거듭하면서 평생 배워나가고 싶은 욕구는 감정보다 더 근원적인 힘일지도 모른다. 감정과 생각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쫄경과 즐경의 만남. ^^

'경영 혁신의 민주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성과 압박 속을 헤매는 경영자에게 경영 혁신을 바라지 말고 실무자들 스스로가 자신을 혁신시켜 나가는 모습 속에 경영혁신의 열쇠가 숨어 있다. ^^




PS. 관련 포스트
Run & Learn - 태괘 경영, 배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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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04/23 10: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정말 좋네요 ㅎ
    항상 좋은글들 읽고 느끼고 싶어서 자주 퍼갈것 같습니다 ㅋ

  • BlogIcon inuit | 2010/04/26 00: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Fun 경영이 의미를 갖는 이유를 '쫄경'으로 쫄깃쫄깃하게 풀어주셨군요.
    항상 벅샷님 글 보면 재미있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10/04/26 09:36 | PERMALINK | EDIT/DEL

      펀과 쫄은 어쩌면 백지 한장 차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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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ization 3.0 시대의 경제성장 주체 :: 2007/03/27 08:07




Globalization 1.0 시대에선 경제성장의 엔진은 의심할 여지 없이 '국가'였다.

Globalization 2.0 시대가 되면서 경제 주체에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게 된다.  2005년 기준으로 세계 100대 economic entity 중의 56개가 기업이고 44개가 국가였다.

Globalization 3.0 시대가 되면  economic entity의 포트폴리오는 아마 국가, 기업, 개인의 3개 영역으로 분할될 것 같다.  그리고 economic entity로써의 개인은 collaboration의 형태를 띠면서 제3의 성장엔진 역할을 담당할 것 같다.  

Crowdsourcing, Pro-AM의 성장은 Globalization 3.0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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