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모두 페이스북이나 다른 공간으로 이사 가고 블로그스피어는 너무나 조용해졌는데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계신 벅샷님이 멋집니다. 저는 블로그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다가 아예 이사를 선언했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지요. 스팸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티스토리에 대한 불만이 가장 컸고, 블르고스피어가 너무 조용하다 보니 소통이 일어나지 않는게 다른 원인입니다. 그래도 자주 와서 글도 보고 인사도 드릴게요 ^^
쉐아르님, 오랜만입니다. 쉐아르님 브런치를 보면서 잘 지내고 계시구나라고 생각했어요. https://brunch.co.kr/@futureshaper 같은 곳에서 같은 모습으로 계속 블로깅하고 있는 제 모습이 때론 진부해 보이긴 하지만, 이젠 블로깅이 관성이 되어버린 것인지 계속 하게 되네요. ^^ 좋은 글을 쓰겠다는 의도는 이젠 희미해진 것 같고, 그냥 지금 떠오르는 생각을 옮겨 적는 정도인 것 같구요. 그래도 그렇게 뭔가를 적는다는 것 자체가 좋다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연락 주셔서 너무 반갑구요. 2016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방명록은 처음 작성하네요! 꼬꼬마 학부시절부터 이 블로그를 보며 많이 배워갔는데 어느새 공부의 끝자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교육과정의 가장 끄트머리겠네요 ㅎㅎ 항상 많이 배워가고 도전받습니다. 덕분에 저도 블로그에 글을 끄적거리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진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시네요. 자주 방문해서 많이 배워가야겠습니다. 방명록에 말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도 계속 즐겁게 블로깅 하겠습니다. ^^
아주 멋진 분이시네요! 720여개의 글을 읽는게 이렇게 즐겁게 느껴지긴 처음이군요. 글을 공개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모자란 글들인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안녕하세요, 온라인비즈 대표 이화수라고 합니다.제가 연락드릴 일이 있는데 운영자님 이메일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muziq@korea.com입니다. ^^
어떠한 상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앞서 중요한 것이 가격인대, "가격" 에 관련된 포스팅을 얼핏 본것 같은대... 찾을수가 없네요 혹시 그런 포스팅을 하신 기억이 있으신지요?
'가격'이란 태그를 담고 있는 포스트가 아래와 같습니다. http://read-lead.com/blog/tag/%B0%A1%B0%DD 혹시 위의 포스트 중에 해당 내용이 없으면 알려주세요. 다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도서의 내용 중 read-lead 블로그를 소개한 문구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http://j.mp/11XoKaY (해당 구절) http://j.mp/startupdna_ibooks (전자책) http://j.mp/VIQmhI (종이책) 작년 말에 나온 책인데, 노승헌님( http://nopdin.tistory.com/ )이 저자이시고, 전 편집에 참여했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
헉 부끄럽습니다....
안녕하세요 ~ 벅샷 님의 글을 즐겨 읽는 열려한 구독자(?)입니다.~ 날씨는 추워 지지만, 여전히 벅샷 블로깅은 뜨겁네요~ 초면에 다름 아닌 멘토링을 부탁코자 몇 글자 남깁니다..ㅠ 저도 좀 더 깊이 있는 글을 쓰고 사고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싶은데, 마케팅 고전 책 10권 정도 추천 해 주실 수 있으 실련지요? 참고로 광고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광고관련 책만 보아서는 시야가 넓어 지지 않더라구요, 좀 더 큰 그림을 보고 싶은 마음에 이리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마케팅을 잘 몰라서 추천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니타스브랜드는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http://www.unitasbrand.com/ 저는 유니타스브랜드로부터 참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 http://read-lead.com/blog/995 http://read-lead.com/blog/1138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 항상 좋은 글 많이 읽고 되새김질을 많이 합니다. 혹시. 다음기회에.. "존중"과 관련된 메카니즘. 또는 알고리즘에 대해 몇자 적어주세요~~ㅎ
예, 추석 때 slow life를 만끽했습니다. ^^ 존중.. 한 번 생각해볼 만한 주제입니다.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 (10/5 포스트) http://read-lead.com/blog/entry/존중-알고리즘
안녕하세요. 가끔 들러서 글을 읽는 독자입니다. 글의 중간에 BM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어요. 아마도 마케팅에서 쓰이는 말인듯한데.. Bench marking도 아닌듯하고, brand manager도 아니고.. 어떤 것인지요...?
BM은 Business Model을 의미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풀어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네요. 주의하겠습니다. ^^
벅샷님! 제보드릴 게 있어서요. ㅎㅎ 혹시 크몽이라는 서비스 알고 계셨나요? http://kmong.com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계속 둘러보다가 왠지 벅샷님 생각이 나서, 방명록 남깁니다 ^^ (내일부터 유격이에요 ㅠㅠ)
재미있네요, 종종 들러봐야 할 것 같습니다. ^^
ㅋㅋㅋ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들이 제 "5000원에 예언해 드립니다"( http://kmong.com/ko/Fun/6262/ )를 승인해주었네요. 인터넷으로 가게를 차릴 수 있는 건 알았지만 좌판 데뷔를 할 수 있는 줄은 몰랐답니다. 혹세무민 죄가 될까 싶어 염려되긴 하는데, 아무튼 벅샷님은 좀 깎아드릴게요 ㅎㅎ PS. 그러고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것도 외래 솔루션이었네요. 이미 2010년 개시된 미국계 사이트 파이버( http://fiverr.com/ )가 꽤 정착해 있었고 크몽의 초기 상호도 동명인 걸 보면 수입 프랜차이즈 같습니다. 알아보니 벌써 한국에서도 레드오션이 되버린 것 같은 이런 '재능 거래' 혹은 재능 유통 포맷에 대해 언젠가 벅샷님만의 리뷰를 들을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