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rect communication :: 2006/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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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team managing에 있어 간접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즐겨 쓴다. 

그 이유는,
직접적인 메세징이 수비적 반응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람은 외부로부터의 challenge에 대해 기본적으로 수비형 모드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제아무리 기가 막힌 메세지를 전달해도 상대방은 그 메세지를 온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밖에 없고 당초 목표했던 커뮤니케이션의 결과를 기대하긴 어렵게 된다.  또한, 직접적인 메세징은 대개 단선적인 모습을 띠는 경우가 많아서 메세지 수신자의 다양한 사고를 저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보다는 간접적인 메세징을 통해 수신자가 그 메세징에 대해 폭넓게 사고하고 전달자가 의도했던 것보다 더 좋은 direction을 스스로 잡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effective하고 scalable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복잡계에서 많이 거론되는 '혼돈의 가장자'란 개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조직을 의도적으로 혼돈의 가장자리로 몰고 가서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바람직한 변화를 유도한다는 의미인데 나의 managing concept과도 많이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의도적인 혼돈 속에서의 자기조직화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기 위해 다양성/독립성 기반의 상호작용을 잘 drive할 수 있도록 나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Managing의 대상인 organization도 결국 플랫폼인 것이다.  
난 platform manager이다.   앞으로 good platform manager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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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르바 | 2012/11/10 15: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혹시 인다이렉트 커뮤니케이션의 구체적인 예를 한번 알려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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