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의사결정 Algorithm = Opposable Mind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 2008/05/09 00:09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로저 마틴 지음, 김정혜 옮김/지식노마드

이 책은 로저 마틴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2007년 6월호에 게재한 아티클인 'How Successful Leaders  Think"의 히트가 단행본 출간으로 이어진 결과물이다. 원 제목은 'The Opposable Mind: Harnessing the Poewer of Integrative Thinking'이다. 즉, 창의적인 의사결정에 능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리더의 행동 양태보다는 사고방식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저자는 탁월한 리더들이 통합적 사고(Integrative Thinking)를 통해 혁신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통합적 사고를 설명하기 위해 Opposable Mind란 용어를 소개하고 있다. Opposable Mind는 Opposable Thumbs란 생물학 용어가 엄지와 나머지 네 손가락 사이에 형성되는 긴장을 통해 인간이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하듯이, 서로 대립하는 사고모델 사이에서 형성되는 긴장을 활용하여 통합적 사고를 통해 차별화된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는 사상을 내포하고 있다.

저자는 아래 표와 같은 프레임을 통해 전통적 사고와 통합적 사고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통합적 사고는 의사결정을 위한 key factor 수집부터 전통적 사고와 큰 차이를 보인다. 전통적 사고는 제한된 요소의 수집에 그치는 반면, 통합적 사고는 다양한 돌출 요소들을 수집하여 의사결정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고려 요소들이 누락될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 배제한다. 수집한 돌출 요소들의 인과관계 분석에서도 전통적 사고가 단선적인 인과관계 분석에 만족하는 반면, 통합적 사고는 여러 가지 방향성을 고려하고 비선형적인 복잡한 인과관계를 고려한다. 의사결정 구조화 단계에서 전통적 사고가 문제를 잘게 쪼개서 독립/순차적으로 처리하는 환원주의적 방법론을 택하는 반면에 통합적 사고는 문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고 전체를 시각화한다. 마지막인 문제해결 단계에서 전통적 사고가 트레이드오프에 의한 양자택일 의사결정을 강박적으로 수용하는 반면, 통합적 사고는 만족스럽지 않은 트레이드오프를 거부하고 양자택일을 초월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도출해 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까지 의사결정에 대한 통념은 트레이드오프 상황에서의 양자택일이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양자택일의 이분법적 한계를 초월하는 통합적 사고를 권유한다. [혁신] AND의 시대가 도래한다 포스트에 적었듯이 Built to last의 Genius of AND, 블루오션 전략의 low price & value differentiation 동시 추구와 비슷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책은 Opposable Mind라는 원제가 말해주듯이 탁월한 의사결정의 실행(doing)보다는 그런 실행을 낳게 한 사고(thinking)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Built to last, 블루오션 전략과 비교할 때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갖고 있었다. 

통합적 사고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상반되는 두 아이디어 사이의 긴장을 건설적으로 이용하여 하나를 선택하느라 다른 하나를 버리는 양자택일 방식 대신 두 아이디어의 요소를 모두 포함하면서도 각 아이디어보다 뛰어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창의적으로 긴장을 해소하는 능력

상반되는 아이디어 사이의 긴장을 건설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니다.  저자는 의사결정을 위한 옵션들이 서로 상반되는 상황 자체가 인간 저마다가 갖고 있는 나름의 현실모델이 갖고 있는 한계에서 비롯된다고 역설한다.  우리는 날마다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일정한 부분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버리는 프로세스를 무의식적/기계적으로 반복한다. 지금 눈을 감고 내가 있는 방을 머리 속에 그려볼 때 현실과 똑같은 그림을 그릴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머릿속으로 그린 방은 단순화된 현실모델일 뿐이다. 모델은 현실을 내 입맛에 맞춰 재구성한 거지 현실 자체는 아닌 것이다. 결국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현실모델을 갖고 그 현실모델을 발전시키게 되는데 사람마다 세계관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현실모델이 상호작용을 할  때는 반드시 상반되거나 충돌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누구나 현실을 100% 이해할 수는 없고 현실의 일부만 커버하는 현실모델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  바로 여기에 상반되는 아이디어 간의 긴장을 건설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열쇠가 있는 것이다.

렌즈의 원칙 포스트에서 얘기한 바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본다. 렌즈는 가치관, 관점, 성격 등을 포괄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identity)'가 내가 보는 것, 내가 보는 방법, 내가 바라보는 관점을 결정한다.  의사결정도 마찬가지다. 의사결정자는 자신만의 렌즈로, 자신만의 현실모델로 비즈니스를 바라본다. 상반되는 비즈니스 옵션 중에 양자택일하지 않고 상반되는 비즈니스 옵션들이 갖고 있는 렌즈, 현실모델을 냉철하게 꿰뚫어 보고 상반되는 모델 간의 공통점, 상반되는 모델의 장점을 창의적으로 조합할 수 있어야 혁신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개의 경우, 사람은 자신의 사고를 잘 관찰하고 모니터 하지 못한다. 자신의 사고 프로세스를 명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아마 사람은 자신의 사고 프로세스를 별로 이해하고 싶어하지 않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것 같다. 단지 DNA에 세팅된 대로 아무 생각 없이 무의식적인 사고 프로세스를 밟을 것인가? (Communication as a platform - 간접성과 확장성이 강한 침투력을 낳는다. 포스트 참조) 아니면 DNA 초기 세팅의 한계를 벗어 던지고 자신의 사고 프로세스를 정밀하게 관찰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Seeing Our Seeing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자신만의 사고습관이 굳어지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보다는 자신이 구축해 놓은 제한적인 시각의 현실모델로만 판단하려고 하게 된다. 결국 습관적인 판단을 중지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열린 마음, 유연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일상적이고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면 무의식적인 선택의 효율에 의존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비즈니스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의사결정의 순간을 맞이했다면 의식적 선택 vs 무의식적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의식적 선택을 최대한 자제하고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자체를 면밀히 관찰하고 나의 사고와 선택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를 모니터 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통합적 사고를 위한 3가지 요소를 입장(stance),도구(tool),경험(experience)으로 정의하고 있다.

입장
은 내가 갖고 있는 렌즈와 현실모델이 매우 제한적인 coverage를 가질 뿐이라는 점을 깨닫고 설사 나와 상반된 주장을 하는 현실모델 조차도 적극적으로 나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와 선언을 의미한다.  사람은 누구나 현실모델을 구성하고 그 현실모델을 통해 현실과 접속한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현실모델의 높이와 넓이가 그 사람이 내릴 수 있는 의사결정의 수준을 결정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뛰어난 리더는 특정 모델에 내재된 가정을 역설계(Reverse Engineering)하는 것을 즐긴다. 특정 모델을 일종의 결과(Outcome)로 본다면 그 결과를 낳게 한 행동(Action)이 있을 것이고 그 행동을 낳게 한 사고(Thinking)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를 읽으면서 여러 가지를 배웠지만 Reverse Engineering이 사고를 정교하고 유연하게 만드는데 얼마나 중요한 방법론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 확실히 인지하게 되었던 것은 분명 이 책을 통해 얻은 큰 수확 중의 하나이다.

저자는 통합적 사고와 전통적 사고 간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Thinking 도구로 생성추론(Generative Reasoning)을 들고 있다. 생성추론은 연역법,귀납법,가추법을 사용하는데 연역법,귀납법은 전통적 사고에서도 즐겨 쓰는 방법론인데 반해 생성추론의 한 요소인 가추법은 매우 생소한 논리 형식이다. 가추법은 현실의 작은 단서를 갖고 법칙이나 새로운 지식을 추론하는 과학자나 탐정의 추론방식을 의미한다. 연역법,귀납법이 이미 존재하는 현실모델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기능에 그치는데 반해 가추법은 현존하지 않는 모델을 새롭게 창조하는데 쓰이는 사고도구이다.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매우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새로운 모델을 생성하고 그 명제의 개연성을 탐구하는 추론과정인 가추법은 통합적 사고를 위한 핵심 사고 툴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통합적 사고를 위한 도구로 시스템 사고를 빼놓을 수가 없다. 의사결정을 위한 Key Factors 간의 상호작용이 다양한 인과관계 사슬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은 복잡다단한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시스템 내에서의 하나의 액션이 다른 부분에 효과를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한 예상 및 컨트롤이 결코 쉽지 않기 마련이다.  이런 구조 하에서 시스템을 구성요소들로 분해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divide and conquer 기반의 환원주의적 방법론 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오히려 문제해결을 하면 할수록 새로운 문제를 탄생시키고 문제해결의 난이도가 계속 올라가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시스템을 구조 관점에서 바라보고 구조 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입장과 도구의 발전은 결국 경험의 성숙으로 이어지게 된다. 통합적 사고를 잘 활용한 리더들은 축적되는 경험 속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문성 강화에 의해 약해지기 쉬운 독창성도 더욱 날카로워지는 유니크한 패턴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이는 너무도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통합적 사고를 지속하는 리더들은 전문성 강화를 통해 자신의 현실모델을 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자신의 현실모델과 상반된 모델을 Reverse Engineering을 통해 장/단점을 파악하고 장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을 테니.. 전문성이 강화되면 강화될 수록 독창성도 함께 강화되는 결과가 나타났을 것이다.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The Opposable Mind)'를 읽고 올바른 사고 프로세스, 탁월한 의사결정에 대해 중요한 포인트들을 새롭게 얻거나 기존에 막연하게 갖고 있던 컨셉을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하게 강화할 수 있었다. 내가 갖고 있는 한계 많은 현실모델을 유연하게 발전시켜 나가고 내 현실모델과 상반된 입장을 갖는 다른 현실모델을 정교한 Reverse Engineering을 통해 내 것으로 소화해 나가고 내 안에서 다양한 현실모델들이 시너지를 내면서 탁월한 의사결정을 창출해야 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알고리즘인 The Opposable Mind..  일상 속에서 점점 자주 접하게 되는 Opposable Mind의 긴장관계를 지금보다 훨씬 더 현명하게 리드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지침과 방법론을 이 책을 통해 분명 얻은 느낌이다. ^^


PS 1. 이 책을 표면적으로만 바라보면 기업의 의사결정자, 관리자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가 않다. 21세기를 사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을 경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모두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끊임없이 트레이드오프 상황을 만나면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책은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하는 책이다.

PS 2.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예전에 올렸던 많은 포스트들이 떠올랐다. 그 동안 내가 틈틈이 해왔던 생각들이 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는 것을 느꼈다. 여기에 예시한 포스트 말고도 더 많은 포스트가 이 책과 연결되어 있다. 내 블로그 포스트들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이 책을 만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많이 부족한 buckshot에게 귀중한 책을 선물해 주시고 서평을 쓸 기회를 주신 지식노마드 출판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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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Tracked from Inuit Blogged | 2008/11/23 23:40 | DEL

    영업팀장이 어려운 의사결정에 대한 고민을 물어 왔습니다. 동남아 국가에 신규 영업을 진행 중인데 충돌이 있다는 겁니다. A사는 우리나라의 KT 같은 지위를 가진 최대 국영기업입니다. 현재 ..

  • BlogIcon 이승환 | 2008/05/09 18: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마디 한마디 다 맞는 말 같은데... 통합적 사고가 되려 정보비용을 과하게 증가시키지는 않을까요?

    • BlogIcon buckshot | 2008/05/10 13:19 | PERMALINK | EDIT/DEL

      혁신을 위한 비용이 아무래도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 BlogIcon kelvin | 2008/05/13 16: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항상 RSS로 피드만 받아보다가 글을 남깁니다.^^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은 글들이라 프린트해서 밑줄치며 보고 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5/13 21:36 | PERMALINK | EDIT/DEL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좋은 지적 언제나 기다리겠습니다. ^^

  • BlogIcon bizbook | 2008/05/13 18: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멋진 글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되는 대로 다시 연락드릴께요....
    혹시 나중에 다른 포스팅을 부탁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
    좋은 글이 많으니 조금 찾아보고, 문의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5/13 21:36 | PERMALINK | EDIT/DEL

      별 말씀을요~
      언제든 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BlogIcon 모노로리 | 2008/05/18 18: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대단하십니다 파워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이거 하드에 저장해둘랍니다 하드에만 저장해두는거지 다른데다 퍼 날르는거 아닙니다 ^^;;

  • BlogIcon 잠보 | 2008/06/03 11: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소개해주신 글을 보고 책을 사서 겨우 겨우 다 읽게 되었습니다. 정독하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읽고 다시 이 글을 읽으니 정리가 훨씬 잘 되네요. 저도 책을 통해 몇가지 얻은 점이 있는데, 역설계(reverse engineering)가 그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고 주위에서 끊임없이 듣고 보아왔으니 역설계를 회사일에 적극 적용해보도록 해야겠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 BlogIcon 마루날 | 2008/07/18 23: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 유명하신 buckshot님이 제 포스트에 손수 트랙백을 남겨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귀찮아서 스캔해서 올린 내용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자세히 설명해 주시다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제 블로그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7/18 23:23 | PERMALINK | EDIT/DEL

      마루날님, 제 리뷰는 길기만 하고 포인트가 약합니다. ^^
      마루날님의 리뷰를 읽고 책 내용을 효과적으로 리마인드할 수 있었습니다. 리뷰의 길이가 중요하진 않고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짚어낼 수 있는가가 역시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귀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 BlogIcon inuit | 2008/11/23 23: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이번 포스트는 매우 충실한 요약이군요.
    책을 다시 읽는 생생한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11/24 09:05 | PERMALINK | EDIT/DEL

      넘 장황하게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
      다양한 사고 모델을 이해/소화하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 속에서 새로운 모델을 조합/편집해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BlogIcon 고무풍선기린 | 2009/06/02 12: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포스팅에서 말씀하신 통합적 사고가
    제게는 정반합의 원리로 보입니다.

    제가 제대로 받아 들인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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