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조각에 대한 정의 - 창조주의 마음 :: 2007/05/11 10:01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르티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예술에 대한 다른 견해를 갖고 있었다. 다빈치는 회화를 가장 높게 평가했고 미켈란젤로는 조각을 예술 중의 예술로 믿었다. 다빈치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 기반한 과학적 합리주의에 몰입했다면 미켈란제로는 신플라톤주의에 기반한 신비주의에 집중했다. 예술에서 가장 중시하는 영역에 대한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생각의 차이가 인상적인데, 특히 미켈란젤로의 조각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정말 압권이다. '조각'에 대한 미켈란젤로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조각은 대리석 안에 갇혀 있는 인물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아마 미켈란젤로는 물질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창조주'의 마음으로 '조각'을 수행했던 것 같다. 이 정도 철학이면 조각을 예술의 최고봉이라고 인정해도 될 것 같다. ^^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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