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는 왜 시니어 시장을 외면할까? :: 2007/11/07 07:51아래 그래프는 연령별 일간 매체 소비시간을 그려본 거다. 인터넷진흥원,통계청,코리안클릭 등에서 릴리스한 자료를 이리저리 믹스해서 러프하게 계산한 수치여서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경향을 보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TV,신문,라디오 모두 50대이상 세그먼트가 인구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 50대 세그먼트의 TV 시청시간은 4226시간으로 6~19세 세그먼트의 2275시간을 압도하고 있으며 신문과 라디오에선 40대를 크게 앞서고 있다. 50대이상 세그먼트는 가히 오프라인 미디어 소비의 제왕이라 할 수 있겠다. 그 뒤를 40대 세그먼트가 TV에선 2,3위와 차이가 없는 4위를 신문, 라디오에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40대이상 세그먼트는 인터넷 이용시간에선 아직 30% 미만에 그치고 있지만 오프라인 미디어 소비에선 분명 30대이하 세그먼트를 앞서고 있다고 보여진다. (40대이상 세그먼트의 미디어 소비시간 점유율: TV 51%, 신문 55%, 라디오 54%)
![]() 40대이상 세그먼트는 미디어 소비시간 뿐만 아니라 가처분 소득과 소비지출 부문에서도 30대이하 세그먼트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아래는 통계청에서 릴리스한 2007년 2분기 연령대별 월평균 가처분 소득과 소비지출 데이터이다. 50대 세그먼트는 월평균 가처분 소득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96만원) 40대 세그먼트는 월평균 소비지출 1위를 달리고 있다. (236만원) ![]() 이렇게 40대,50대이상 세그먼트가 인구규모 (전체 인구의 46%), 오프라인 미디어 소비 (전체 소비시간의 52%), 월평균 가처분 소득과 소비지출에서도 30대이하를 앞서는데.. 왜 미디어는 30대이하 세그먼트에만 몰입하는걸까? 앞으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40대이상 세그먼트의 인구, 미디어소비, 소비지출의 비중이 계속 늘어날 전망인데 이젠 40대이상 세그먼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시니어 타겟팅에 의한 광고,마케팅 활동을 펼쳐야 하지 않을까? 시니어 시장에 대한 외면 속에 시니어 마케팅의 기회가 존재할 것 같다.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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