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 청소부 밥 :: 2007/06/26 00:072주전에 JUE JENNY님 블로그에서 [Book Review] 청소부 밥이란 글에서 한 문장을 보고 한동안 멍해지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너무나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너무도 당연한 그 사실에 내 자신이 너무나 둔감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내 소중한 축복에게 어떻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는지... 너무 내 자신이 형편없다는 생각에 순간 멍해지고 말았다. 그리고 2주가 지난 지금도 난 여전히 내 소중한 축복에게 그다지 좋은 축복이 되어주지 못하고 있다. 내가 나의 축복에게 축복으로 느껴질 수 있기까지의 여정.. 그게 내 인생인 것 같다. 쉽지 않다는 거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라도 좋은 글을 보고 느낀 바가 있으니 지금보다 조금씩 나아지고 싶다. 아직은 내 자신이 나의 가족에게 축복과는 거리가 먼 존재이겠지만 점점 축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다. 나는 축복이 되어갈 것이다. 나는 축복이 될 수 있는 존재로 태어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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