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경제'에 해당되는 글 74건

이기적 유전자 :: 2019/07/17 00:07

중학교 3학년인 딸 아이가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있다.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그래도 무리한 독서를 하고 있구나란 생각 ㅋㅋ

나의 유전자는
지금 이 순간도
오직 영속 만을 꿈꾸며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레밍처럼 달려가고만 있는걸까?
이미 나라는 운반자는 이미 정해진 수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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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 :: 2019/04/26 00:06

현대화폐이론..
가공할 내용이다.

그냥 돈을 찍어내면 된다는 사상인데. ㅋ

금 태환 폐지 이후
자본주의는 화폐 붕괴를 향해 전진하는 폭주 기관차가 된 것인지..

편리하다는 건
의도가 숨는다는 것이다.

편리함 속에 의도를 숨겨서
사용자들이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사용자들을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는 얘기다.

나중에 사용자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지점으로 옮겨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화폐..
자본주의가 낳은 최악의 발명품이 될 수도 있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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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패턴 :: 2019/04/15 00:05

머니패턴
이요셉.김채송화 지음/비즈니스북스

나 자신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이 패턴화되어 있다면
그 패턴을 알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를 낼 것이다.

나의 무의식 패턴을 의식의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것은 큰 작업이다.

억울함
외로움
두려움
열등감
경쟁심

학구열이든 부구열이든
나의 무의식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추구한다.

그걸 모르고 있다면
나는 나도 모르는 지향점에 의해 계속 끌어당겨지고 있는 거고
그 끌림의 정체를 모르고 평생을 살아갈 수도 있겠다.

무의식의 패턴..
그 패턴을 인지하는 것
그게 나를 알아가는 것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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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와 신뢰 :: 2019/02/27 00:07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폐
원화라는 화폐를 쓰면서
그것이 디지털화되는 모습을 못 느끼면서
화폐 경제에 철저히 예속되어가고 있는 지금

화폐에 신뢰가 뒷받침되지 못할 경우?
란 생각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냥 공기와도 같은 느낌으로 화폐를 바라보지 말고
화폐의 메커니즘에 대해서 단 1분 만이라도 제대로 직시해 보면..

은근 싸한 기운을 느껴볼 수 있겠다.

이게 보통 일이 아닌 거구나

신용화폐 체제 속을 살아간다는 게 정말 엄청난 규약에 묶여있음을 의미하는 거구나
그 규약의 구조에 균열이 생길 경우?
란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신용화폐 시스템은 오늘도 견고한 듯 운용되고 있구나..

정말 ㄷㄷㄷ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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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 서비스 :: 2019/02/25 00:05

유튜브가 이젠 어엿한 기축 서비스기 된 것 같다 내겐.

기본적으로 정보 욕구가 생겼을 때 유튜브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정보를 찾지 않더라도

그냥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정보도 유튜브를 통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백그라운드 오디오 서비스로 유튜브를 채택하게 된다.

공기를
앰비언트 환경을
유튜브가 지배한다.

내 공간을 감싸는 기류를 유튜브가 장악하게 되었다.

기축 통화보다 더 무서운 게
기축 서비스 아닐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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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카운팅 :: 2019/02/15 00:05

자산을 원화로만 카운팅할 필요는 없다.

자산을 달러로 카운팅할 수도 있어야 하고
자산을 금, 은 단위로 셀 수도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자산을 화폐가 아닌 다른 단위로 카운팅할 필요도 있다.

화폐가 아닌
어떤 단위를 생각할 수 있는가?

자산이란 무엇인가?
자산을 해석하는 단위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환율 말고..

나만의 환율이 있어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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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증 :: 2017/06/26 00:06

글로벌 투자 전쟁
영주 닐슨 지음/비즈니스북스

야간에 택시를 타면 할증 요금이 붙는다.

투자에선 변동성에 위험이 수반될 때 위험할증이란 개념이 생겨난다.

나는 어떤 할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을까.

생각에선 할증이란 개념을 어떻게 도입하면 좋을까.

투자에선 위험에 할증 개념이 따라붙는데.
뭔가 유니크한 생각을 할 때 할증 개념을 차용해볼까.

현재의 내 생각 포트폴리오를 A라고 하고
A에서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 지점을 B라고 칭한 뒤에
A에서 B를 향해 의미있는 전진을 할 때마다 할증 미터기를 작동시켜보면..

비용의 할증이 아니라
수익의 할증 기반으로
생각 DNA를 진화시켜 나가려 한다면

그런 할증 정책은
나에게 어떤 선물을 가져다 줄까.

일상 속 할증 비용을 부담하면서
생각 속 할증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난 투자 관점에선 진보된 위치를 점할 수 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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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다 :: 2017/04/24 00:04

잘 모이는 공식
김경필 지음/비즈니스북스

신용카드라고 하면 그냥 편하게 결제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신용카드의 본질은 초단기 대출..

이런 식으로
자본주의 세상에선
본질을 현혹적 네이밍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다

본질을 가리는 이름 속에 감춰진 메커니즘들

그것들이 계속 피상 속에 감춰져 있기 때문에
자본의 힘은 지금 이 순간도 기하급수의 성장을 질주할 수 있는 것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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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1 00:01

앞으로 5년, 빚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백정선.김의수 지음/비즈니스북스

빚은 결국 시간의 조작에 기반한다.
돈과 시간을 서로 연결하여 관계를 맺게 한 후
그 관계의 틈바구니 속을 줄타기하는 것이다.

돈과 시간
돈으로 인해 계산되는 시간의 결
시간으로 인해 재단되는 돈의 크기

돈과 시간의 합주곡, 빚..

빚이라는 것에 대해
본질을 파고 들어가면
인간은 끊임없이 자본에 의해 침식당하고 유린당하는 존재일 수 밖에 없겠다는..

돈이 신의 위치에 올라서면서
빚은 신의 뜻을 전달하는 행동지침서의 일부가 된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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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꽁 | 2017/04/21 21: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EBS도서 <자본주의>에서 서두에 빚으로 형성해놓은 하나의 자본영역은
    시작부터 절대로 빚을 갚을수 없는 구조다
    라는 증명으로 시작하는내용을 봤던 것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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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의심 :: 2015/09/16 00:06

경제학이 필요한 시간
한진수 지음/비즈니스북스


내가 지불하는 가격에 대해 의심을 해보려고 마음을 먹게 되면 재미있는 생각의 흐름 속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제시된 가격을 당연한 것으로 인정하고 돈을 지불하다 보면 소비자로 정의된 채 하염없이 기계적 지불의 쳇바퀴 속을 맴도는 것이고.

수많은 상품과 서비스에 부착되어 있는 가격
왜 그 가격이어야 하는가?

의심이 시작되면 프레임이 생성된다.

왜 그 가격이어야 하는가?
그 가격에 투입된 노동력
그런 가격을 형성하게 만드는 수요,공급 간의 긴장과 균형
적절하게 포장되고 설득된 소비자 관점의 효용가치

이런 외생적 가격 변인 말고..

정말 그 상품과 서비스가 나에게 왜 그 가격이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나만 할 수 있다.

왜 그 가격인가?
철저히 나의 관점에서 가격 구성 요인을 해체하고 재구성해보면
그 상품과 나를 잇는 관계망이 눈에 보일 것이고
그 연결 고리를 살피다 보면 가격 구성의 구조를 나만의 프레임으로 정의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결국 내가 정의한 가격과 시장 가격 간의 갭이 산출될 것이고
난 그 갭을 과연 감당할 것인지, 감당하려고 한다면 어떤 기대 효과를 예상하는지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게 된다.

시장은 편의상 소비자 가격을 제안하고 빠른 거래를 촉진하려 하지만
시장이 규정한 소비자의 삶을 살아가는데 그치지 않고
가격 자체를 직시하게 되면
소비자가 아닌 진정한 경제 주체로서의 나를 돌아보게 되고
결국 가격은 시장이 정하는 게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것이란 평범한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소비자로서의 삶은 당연한 게 아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게 나름 비인간적이라는 걸 잊지 않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

소비, 그건 인간이 스스로 원했던 게 아니라
자본이 가장 원하는 것이니까.

소비자는 자본이 규정한 인간의 삶이다.
자본에 의해 조종되는 삶이 진행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소비에 대해, 가격에 대해 의심할 수 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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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화 :: 2013/09/11 00:01

관심은 통화이다. 뭔가에 관심을 준다는 것은 뭔가에 통화적 가치를 부여하는 행위이다. 관심은 지불되고 있다. 평판은 통화이다. 평판은 관심을 끌어 모으고 축적된 평판은 통화적 가치를 발하게 된다. 평판은 지불되고 있다. 믿음은 통화이다. 뭔가에 믿음을 준다는 것은 뭔가에 의미를 부여하고 뭔가를 견고하게 한다. 믿음은 지불되고 있다. 열정은 통화이다. 뭔가에 열정을 다하는 것은 뭔가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뭔가를 역동하게 한다. 열정은 지불되고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뭔가에 가상 통화를 지불하고 있다. 가상 통화는 기존 통화와는 사뭇 다른 메커니즘을 보이고 있어서 그것을 레버리지 하기 위한 수많은 사업적 시도들이 창궐하고 있고 그 속에서 인간은 소비자로서 가상 통화를 끊임없이 지불할 것을 요구받고 그에 응하고 있다.

나는 무엇을 지불하는가? 나로부터 무엇이 지불되고 있는가? 나는 나로 유입되는 가상 통화와 나로부터 유출되는 가상통화의 양상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가? 나는 내가 보유한 가상 통화의 포트폴리오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가? 파악하고 있다면 그것을 의식적이 노력을 기울여서 관리하고 있는가? 통신망을 타고 정보가 거대한 흐름을 형성하고 유동하고 있는 지금, 그것보다 더욱 거대하게 흐르고 있는 가상 통화의 유동을 느끼고 있는가?

세상은 정보와 통화의 흐름으로 구성된다. 정보의 흐름을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다면 이젠 통화의 흐름에 감각을 집중시켜 보자. 그리고 내 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통화가 생성되고 있는지에 대해 관찰을, 규정을 시도해 보자.

나의 몸, 나의 마음은 통화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 몸을 전파가 투과하고 내 마음을 따라 전파가 흘러 다니듯, 통화는 내 몸을 자유롭게 드나들고 내 마음을 유유히 흐른다. 돈이 될 수 있는 것은 결국 돈으로 환산되어 가는 세상이다. 통화와 거리감이 있는 개념들이 하나 둘 통화가 되어간다. 아마 모든 것이 통화로 변해버릴 때까지 통화화는 계속될 것이다.

통화화의 시대.  

나는 통화를 운용하는 사람이다. 거대한 통화 체계를 운용하면서 통화의 흐름 자체가 나인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나는 통화 자체가 되기도 한다. 나 자신이 통화가 되어 살아가는 통화화된 삶을 인지할 때, 나는 나를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나는 무엇을 향해 지불되고 있는가? 무엇이 나를 향해 지불되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변은 여러 가지 앵글에서 행해질 수 있는데 매우 유력한 유형의 답변이 바로 통화로서의 인간 관점에서 나를 규정하는 것이다. 나는 어떤 통화인가? ^^





PS. 관련 포스트
페이스북, 지불 플랫폼
통화,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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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거울 :: 2013/07/01 00:01

투자와 비이성적 마인드
로버트 코펠 지음, 권성희 옮김/비즈니스북스


시장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면 뭐가 보일까? 시장의 작동원리가 보일까? 시장을 움직이는 힘의 원천을 느낄까?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묘수가 보일까? 시장에 참여한 사람들의 행동 패턴이 보일까?

시장을 바라보면 결국 나 자신이 보인다. 시장을 보고 또 보면 그 안엔 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의 이성과 감정이 시장과 엮이면서 시장이란 시공간 속에서 나는 표출되고 응축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바라보는 그 순간,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 버린다.  우리에게 눈이란 기관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깥을 보기 위함만이 아니다. 얼핏 나의 밖인 것으로 보이는 모습 속에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내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는 것이다. 내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대상을 보면서 나는 나와 완전 분리된 대상을 바라본다는 착각을 하기 쉬운데 결국 보고 또 보면 그것이 나 이외의 그 무엇도 아님을 깨닫게 된다.

시장 속을 살아가면서, 경제적 수익을 획득하고 그것을 유지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것은 매우 시장친화적인 행동이라 할 수 있겠다. 시장에서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할 것인가란 관점에서 중요한 덕목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 이해하고 단순화된 규율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그런 시장친화적인 사고/행동을 잘 축적해 나가는 경험이 쌓여가면서 자연스럽게 시장 속에 담긴 나의 모습을 직시하는 순간이 올 것이고 시장 속의 나를 바라보면서 시장친화적 행동의 보람은 수익으로의 귀결이 아니라 나를 향한 성찰임을 깨닫게 될 테니 말이다.

결국 사람은 무엇을 바라보게 되어 있다.
그리고 바라봄의 대상 속에는 항상 내가 있다.

결국 나는 항상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일종의 성찰 판이다. 만물 속에 내가 담겨 있고 난 항상 그것을 보고 있고.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세상은 나를 담고 성찰의 힌트를 시공간 속에 무수히 뿌려대며 흘러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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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과 전조 :: 2012/08/03 00:03

전단지와 스팸 문자를 보면 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아래 전단지.

파국의 전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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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의 귀환 :: 2012/03/12 00:02

부메랑
마이클 루이스 지음, 김정수 옮김/비즈니스북스



비즈니스북스의 이혜경님께서 보내주신 책이다.  

이 책을 읽고

현재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금융위기는 마치 "폰지의 귀환"과도 같은 양상이란 느낌을 받았다
.

1925
년 미국 플로리다에 Charles Ponzi (찰스 폰지)란 사람이 살고 있었다찰스 폰지는 "90일만에 원금의 2배 수익을 보장한다"는 매력적인 투자 제안으로 8개월 만에 4만명으로부터 1500만불을 끌어 모은다하지만 찰스 폰지는 가치를 창출하는 어떤 사업도 벌이지 않았다. 단지, 투자 받은 돈의 일부를 떼어 먼저 투자한 사람들에게 수익금으로 제공했을 뿐이다수익발생을 믿는 투자자가 계속 늘어나는 한 찰스 폰지의 사기행각은 결코 드러나지 않는다이것이 폰지 게임이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찰스 폰지가 벌인 초대형 금융 사기극..  투자자들이 버블 메커니즘을 직시하지 못하고 버블이 주는 짜릿함에만 몰입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한 다양한 형태로 반복될 것 같다. 상품에 메타를 먹이고 그 메타에 메타를 더하고.. 메타가 메타를 낳는 흐름 속에 원래 분명한 모습으로 존재하던 위험이 흐릿한 확률적 존재로 파동하고 사람들은 위험을 망각하게 된다. 금융산업에서 일어난 버블과 메타의 극적인 만남은 폰지게임과 확실히 차별화된 합법성,세련됨,울트라 복잡도를 무기로 결국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초강력 알고리즘으로 자리잡고 말았다..

욕망은 자연스러운 인간 현상이다. 하지만, 관찰/통제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증폭되는 욕망은 거대한 재앙의 부메랑이 되어 인간을 다시 찾아온다는 평범한 교훈.  폰지는 욕망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 찾아간다. 2012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폰지 입장에선 너무도 좋은 먹잇감이란 생각이 든다. 

'부메랑'이란 책 제목.. 참 마음에 든다. ^^


PS.
관련 포스트
버블,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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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실험 :: 2011/11/14 00:04

양자역학이 거시 스케일에서 작동할 수도 있지 않을까란 질문은 누구나 던질 수 있다.
그런데, 그걸 실험으로 증명할 생각을 했다니.

질문하기, 연결하기는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하지만 질문과 연결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진 않는다.
질문과 연결만으로 채울 수 없는 뭔가를 채워주는 것은 바로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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