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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감 :: 2017/03/03 00:03

블로그에 작고 소박한 단상들을 적어 내려간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는다. 뭔가 좋은 글을 적으려 하기 보다는 그냥 현재 시점에서의 내 생각을 적는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란 단어 자체에 부합하는 흐름으로 블로깅이 전개되는 느낌이다.
그냥 생각의 작은 로그들이 모여 있는 장소. 블로그.

그런데
그렇게 소박하고 보잘 것 없는 생각들을 적는 행위 조차도
나름 장소를 타는 것 같다.

장소마다
공간감이 다르다.

어느 곳에서는 블로그에 뭔가를 쓰는 행위가 자연스럽고
어떤 곳에서는 그 행위가 뭔가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다.

공간에는 어떤 결이 있다.
그 결은 블로그에 글을 적기 편안하게 만드는 결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결일 수도 있다.

어떤 장소는 생각은 잘 떠오르는데 글은 잘 적혀지지 않고
어느 장소는 생각은 잘 안 떠오르지만 글은 잘 써진다.
장소마다 각자의 색채와 공간감이 있어서 생각과 글을 생성시키는 흐름이 천차만별이다.

그런 차이를 느끼게 만들어주는 나의 블로그.
생각의 공간감, 글을 위한 공간감에서 차이가 이렇게 저렇게 발생하는구나란 걸 알게 되는 시간.

결국 생각들은 공간 속을 흘러다니고
글감조차 그러한 것 같다.

그래서 공간감이란 변수가 나에게 크게 다가오는 것 같고.

오늘도 나는 공간감을 느끼며 작고 소박한 블로깅을 한다.
공간감을 느끼며 공간감이란 태그를 생성하는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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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결정자 | 2017/03/04 23: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제가 배우는 영성철학을 소개하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http://www.humantopia.net/ , 이름은 "이분법 정분합 우주원칙" 이지만 통일교의 그 정분합과는 내용이 많이 다르며, 앞의 사이트는 네이버에 "인간완성"이라 검색하셔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인간완성 메뉴의 "내면과의 대화"를 클릭하시면 정분합 원칙의 모든 가르침들을 찾으실 수 있으며 또한 자료마당 메뉴의 "전자책자료"를 클릭하셔서 들어가시면 "정분합 원칙"을 전자책 파일로 통째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프롤러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예 : 구글크롬)를 쓰시면 화면이 이상하게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이용은 가능할 겁니다.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전부이며 유일하며 무한한 존재이신 하느님이 자기자신을 느끼기위한 목적을 내자 그것이 하느님 자신의 체질에 의하여 우주 창조부터 인류와 문명의 탄생까지 여러 과정을 거쳐, 결과적으로 하느님의 꿈이 지금의 인류와 세상이라는 실체로 드러났으며, 모든것을 느낄 수 있는 두뇌를 가진 인간에게 영혼이 깃들어 하느님이 인간에게 깃든 영혼을 통하여 인간의 삶의 모든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정분합 원칙의 중심 내용이랍니다.
    내용은 범신론도 아닌 범재신론(All is in God = 모든 것이 신 안에 있다.)적이라 볼 수 있겠지요. 그 외에도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한 중요하고 값진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모든 사람은 매 순간 "자신에게 지각되는 지고의 선"을 위해서만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기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잘나고 못남이 없지요. 그래서 아돌프 히틀러와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도 잘나고 못남은 없는 것이지요.

    위의 "이분법 정분합 우주원칙"은 이해만하면 믿을려고 애쓸 필요도 없지만 이해하는 것이 정말로 어렵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위의 정분합을 이해하기에 좋을만한 책으로 닐 도날드 월쉬의 "신과 나눈 이야기" 및 "데이비드 호킨스"씨의 저서들(예 : 의식혁명)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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