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 2018/11/16 00:06

온라인의 위력이 계속 오프라인을 잠식하고 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의 매력이 존재하는 맥락과 상황엔 관심이 간다.

전자책이 아무리 편리해도
종이책이 어쩔 수 없는 끌림을 주는 지점이 있듯
오프라인 공간이 온라인에 아무리 침식당한다고 해도
결국 오프라인 특유의 향과 기운을 자아내면 거기도 미래형 공간이 될 수 있다.

하도 온라인의 기세가 강하다 보니
내 마음 조차 이젠 온라인의 기운에 휩쓸리는 느낌이다.

그럴수록
정신을 다잡고
오프라인적인 마인드 스페이스를 어떻게든 개척해 보려고 노력한다.

쉽지 않아도
대세가 아니어도
어려워서, 대세가 아닌 마이너여서 더욱 매력적이다.

온라인에 의존하지 않고
오프 상태에서 생각을 하고
연결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나만의 연결을, 오프적인 연결을 꿈이라도 꿔보는 순간..
그 순간이 너무 소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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