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합 :: 2019/10/11 00:01

내가 가진 것의 합은 나이다

내가 잃어버린 것의 합도 나이다.

상실의 합..
그게 나..

그리고 난 결국 잃어버린 것도 얻은 것도 없는
소유도 상실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인 것

상실의 합은 내가 아니고
소유의 합도 내가 아니고

나는 그 무엇도 아닌 모호한 존재.

그래서 평생을 알려고 해도 알 수가 없는
미스테리한 존재
그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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