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 :: 2019/10/04 00:04

맞다 vs 틀리다

이 갈림길에서 항상 맞다. 옳다의 편에 서고 싶은 불안감.

그 유치함이 진정한 내 것을 외면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내가 저지른 실수

내가 경험한 실패

그건 그 무엇도 아닌 바로 나의 것인데 말이다. 그건 운명적으로 내 것인데 말이다.

진정한 내 것인데
옳다 vs 틀리다 프레임에 갇혀서
진짜 내 것을 내 것이 아니라 외면하고 있어서
나를 잃어가는 것이고
진짜 나를 보고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프레임에서 나와서
진정한 나를 직시할 수 있도록

이제부턴
옳다 틀리다 갈림길에서
주저없이 틀리고 있는 나를 바라보고
내 것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

그건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내 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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