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벤슈타인 거리 :: 2017/07/07 00:07

Levenshtein Distance(레벤슈타인 거리)라는 게 있다.

두 문자열이 얼마나 유사한지를 측정하는 방법인데
측정 원리가 재미있다.

단어 A와 단어 B가 얼마나 유사한지를 측정하기 위해
A를 B로 바꾸기 위해 문자열을 어떻게 수정해 나가야 하는지 규정하고
그 수정횟수를 두 단어 사이의 거리라고 칭하는 것이다.

논리적이고
수학적이고
명쾌한 방법이다. ㅋㅋ

거리를 이런 식으로도 측정하는구나.
그렇다면 나의 현 위치와 내가 앞으로 가야할 지점과의 거리도 유사한 방식으로 계산해볼 수 있겠구나.

또한 A라는 지점과 B라는 지점이 있을 때
A를 어떤 순서로 어떻게 편집해 나가면 B가 되는지
B를 어떤 항목으로 구성하고 항목별 우선순위, 항목별 편집을 어떻게 진행시키면 A가 되는지
A가 B가 되어 나가는, B가 A로 변모해 나가는 과정도 규정할 수가 있겠구나.

또한 리벤슈타인 거리 말고도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은 정말이지 무한한 방식으로 구축될 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 속에 내포된 사상이
거리를 규정하고, 거리를 형성하는 두 지점을 칭하게 되는 구나.

'거리'를 이해하는 방식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거리를 바라보는 관점도, 거리를 대하는 태도도 성장하겠구나.

나는 블로깅을 통해 '벅샷 디스턴스'라는 나만의 방식을 쌓아나가고 있겠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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