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마케팅과 쇼핑 중독이 만날 때 :: 2007/03/07 20:11위키피디아와 사도 바울을 보고 있으면, 네트워크 곳곳에 퍼져 있는 공력있는 초절정 고수들의 힘을 응용한 강력한 Word Of Mouth(입소문)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eCommerce site에서 WOMM(입소문 마케팅)을 제대로 할 수 있으려면 초절정 쇼핑고수들에게 초절정 쇼핑에 특화된 블로깅 툴을 제공하여 이들이 자신의 공력을 잘 표현할 수 있게 해주고 이들의 블로그가 네트워크 곳곳에 전파될 수 있게 도와주고 이들의 노고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제공하기만 하면 될 것 같다. 그 다음은 복잡계 원리에 의해 창발적으로 사고가 터지게 되어 있다. 위키피디아를 봐도, 서비스형/설치형 블로그를 봐도 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블로거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eCommerce도 마찬가지다. 모두에게 오픈을 할지라도 실제 타겟은 최상위층을 겨냥한 입소문 마케팅을 전개해야 하는 것이다. 중요한 건 쇼핑 블로그의 갯수가 아니다. 초절정의 열정적 쇼핑 고수들이 쇼핑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지 아닌지 여부인 것이다. 웹 2.0 시대를 맞아 모두 미디어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이 있겠지만 절대 아무나 미디어가 될 순 없다. 생성해 내는 컨텐츠에 중독된 자 만이 consumer attention을 획득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될 수 있다. 컨텐츠 생성 자체를 미친듯이 사랑하고 열중하는 중독된 개인미디어만이 돈벌기 위해 컨텐츠를 생성하는 매스미디어와 경쟁할 수 있는 것이다. Web buyer들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전문성을 확보한 열정적인 쇼핑 중독자들이 생성하는 블로그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수요는 아직 채워지지 않고 있다.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쇼핑 리더십은 쇼핑 영향력이다. 쇼핑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은 쇼핑에 중독된 사람들이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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